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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사회주의 해악 폭로한 ‘에포크타임스’…美 각계 관심 집중 사회주의 해악 폭로한 ‘에포크타임스’…美 각계 관심 집중 짐 뱅크스 미국 국회의원은 중국 공산당의 침투를 줄곧 주시해왔다. 사진은 인터뷰를 마친 뱅크스 의원과 탕중(唐忠) 본지 총재 (에포크타임스) 지난 3월 2일 토요일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CPAC)에서 “미국은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세계 최대의 보수파 활동인 보수정치행동회의는 외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 회의장과 세 분회장의 참석자는 거의 2만 명에 달했고, 언론 보도는 총 7000여 건에 달했다. 펜스 부통령, 장관, 공화당 국회의원, 오피니언 리더, 풀뿌리 활동가(KAGC)들을 포함한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더보기
美대사 “中종교박해 중지촉구”…미국 정부 ‘파룬궁 공식 언급’ 처음 美대사 “中종교박해 중지촉구”…미국 정부 ‘파룬궁 공식 언급’ 처음 미국 종교자유대사인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은 3월 8일 홍콩 외신기자클럽에서 연설을 했다.(Li Yi/The Epoch Times) 미국의 국제종교자유 대사가 홍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파룬궁 수련자를 비롯해 종교 신앙자에 대한 중국의 박해 중지를 촉구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에포크 타임스’와 ‘대기원시보’는 각각 8일(이하 현지시간)과 11일, 홍콩을 방문 중인 미국의 샘 브라운백(62) 국제종교자유 대사가 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 내 모든 형태의 종교적 박해의 종식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 탕웨이캉 등을 비롯해 각국 영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홍콩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리주밍 주석.. 더보기
'보잉 737 맥스8' 잇따른 추락…’안전성’ 의혹 '보잉 737 맥스8' 잇따른 추락…’안전성’ 의혹 이스타항공의 보잉737-MAX8(HL8340) 기재.(이스타항공 제공) 10일 에티오피아에서 이륙한 지 6분 만에 추락해 탑승객 157명 전원 숨지게 한 ‘보잉737 맥스 8' 기종이 약 4개월 전에도 유사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전성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기종을 도입했거나 계획한 항공사는 긴장하며 사고원인을 주시하고 있다. 사고 당일 미국 CNN방송은 지난해 10월 29일 같은 기종의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189명이 모두 사망한 사건에 연관성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고 모두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발생했고, 이륙 직후 급상승과 급강하를 반복하는 등 고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사고가 난 B737 맥스.. 더보기
아이 ‘자존감’ 높여주는 엄마 메시지 적힌 사랑 ‘뿜뿜’ 연필들 화제 아이 ‘자존감’ 높여주는 엄마 메시지 적힌 사랑 ‘뿜뿜’ 연필들 화제 [좌]shutterstock/[우]Facebook | Amanda Cox 아이 연필에 적힌 엄마의 ‘격려’ 문구는 담임 선생님의 마음을 녹였다. 미국 텍사스주 버몬트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 콕스는 자기 반 학생이 가진 특별한 연필을 발견하고 인터넷에 공유해 훈훈함을 더했다. shutterstock 작년 10월 어느 날, 수업 중 연필이 부족했던 콕스는 여분을 가진 반 아이들에게 서로 나눠 쓰라고 권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95%84%EC%9D%B4-%EC%9E%90%EC%A1%B4%EA%B0%90-%EB%86%92%EC%97%AC.. 더보기
美진출한 알리페이 배후에 中정부...사용자 정보 유출 우려 美진출한 알리페이 배후에 中정부...사용자 정보 유출 우려 2018년 7월 1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인쇄 공장에서 근로자가 온라인 결제용 알리페이(Alipay) QR 코드가 찍힌 카드를 포장하고 있다.(AFP/Getty Images)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한 중국의 모바일 결제 총액이 81조 위안(약 1경 3600조 원)을 넘었다. 이는 총액 493억 달러(약 55조 7천억 원)에 불과한 미국을 크게 앞지른 수치다. 미국의 경우 소비자가 모바일 플랫폼이 지닌 보안 문제를 우려해 모바일 결제 수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지만,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모바일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소비자 덕분에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중국에서 모바일 결제 특유의 편의성과 용이함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집권당인 중.. 더보기
문 닫고 쫓겨나고...中 '공자학원', 전 세계서 추방되나 문 닫고 쫓겨나고...中 '공자학원', 전 세계서 추방되나명목은 중국 '문화보급...실제론 공산당 '체제선전' 세계 각지에서 공자학원 설립을 반대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미국 시민들이 공자학원을 폐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모습.(Epoch Times) 중국어와 중국 문화 보급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미국 대학에 설치된 공자학원이 중국 정부의 선전 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미 상원 위원회의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의 소리(VOA) 등 다수 언론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PSI)는 보고서에서 중국 정부가 미국 내 공자학원의 자금, 직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거의 모든 측면을 통제하고 있으며, 어떤 강연자에게라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 1.. 더보기
中 고교, 위치추적 스마트팔찌 구매…’사생활 침해’ 목소리 커 中 고교, 위치추적 스마트팔찌 구매…’사생활 침해’ 목소리 커 학교 측은 웨이보에 구매한 팔찌를 어떻게 사용할지 아직 고민 중이라고 게재했다.(Johannes Eisele/AFP/Getty Images) 중국 광둥의 한 고등학교에서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팔찌를 대량 구입한 사실이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중국 남부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스마트 팔찌를 구입했다는 이유로 구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둥 광야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손 든 회수 뿐만 아니라 심박수와 신체활동까지도 기록하는 스마트 팔찌 3500개를 구매했다. 이 팔찌는 위치 추적.. 더보기
‘물건도 감정이 있다?’ 일상 물건에서 발견한 뜻밖의 재미난 표정들 ‘물건도 감정이 있다?’ 일상 물건에서 발견한 뜻밖의 재미난 표정들 [좌]Reddit | nologointhefoam/[우]Reddit | wpen 우리는 우연히 주변 사물에서 표정을 발견할 때가 있다. 뚱한 표정의 거미, 화난 상어 이빨을 가진 돌, 부끄럼 타는 숙녀를 연상케 하는 폭포수 등등. 일상 속에서 우연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소개한다. 아래에서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을 확인해 보자. 1. 튀길 거라 말했더니 ‘깜놀’한 칠면조 2. 내 슬리퍼는 기분이 나쁜 것 같다… 3. “안녕하세요!”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C%9D%BC%EC%83%81-%EB%AC%BC%EA%B1%B4%EC%97%90%EC%84%9C-%EB%B0%9C%EA.. 더보기
2년 동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친구에게 ‘전동휠체어’ 선물한 멋진 고등학생 2년 동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친구에게 ‘전동휠체어’ 선물한 멋진 고등학생 Facebook | Caddo Hills School District 미국에서 한 고등학생이 2년 동안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으로 신체장애가 있는 친구에게 전동휠체어를 선물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남부 아칸소주 캇도 고등학교에 다니는 태너 윌슨이다. 그의 같은 반 친구인 브랜든 퀼은 신체장애가 있었고 전동휠체어로 등하교를 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가 워낙 오래돼 작동이 잘 안 되어 힘든 등하교를 해야만 했다. 이런 모습을 눈여겨본 태너 윌슨이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며 전동휠체어를 사주겠다는 기특한 아이디어를 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 더보기
뼈가 부서지는 고통 극복…세계 챔피언 된 중증 장애 소년 뼈가 부서지는 고통 극복…세계 챔피언 된 중증 장애 소년 Facebook | Moin Junnedi 인도의 한 소년이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챔피언에 올라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모인 주네디는 생후 9개월부터 골형성부전증을 앓았다. 이후 수차례 심각한 골절을 겪으며 평생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다. Facebook | Moin Junnedi 이 병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완치되지 않아 24시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결국 병세가 악화되자 더는 학교에 가지 못해 자퇴할 수밖에 없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B%BC%88%EA%B0%80-%EB%B6%80%EC%84%9C%EC%A7%80%EB%8A%9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