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친구에게 ‘전동휠체어’ 선물한 멋진 고등학생
Facebook | Caddo Hills School District
미국에서 한 고등학생이 2년 동안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으로 신체장애가 있는 친구에게 전동휠체어를 선물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남부 아칸소주 캇도 고등학교에 다니는 태너 윌슨이다.
그의 같은 반 친구인 브랜든 퀼은 신체장애가 있었고 전동휠체어로 등하교를 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가 워낙 오래돼 작동이 잘 안 되어 힘든 등하교를 해야만 했다.
이런 모습을 눈여겨본 태너 윌슨이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며 전동휠체어를 사주겠다는 기특한 아이디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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