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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중국은 가짜 뉴스 천국... 파룬궁에 가한 ‘선전·선동술’이 입증 중국은 가짜 뉴스 천국... 파룬궁에 가한 ‘선전·선동술’이 입증 중국중앙TV 본사는 베이징 중심상업지구에 군림하고 있다. 2018년 8월 12일(China Photos/Getty Images) 소위 ‘가짜 뉴스’에 대한 논쟁이 미국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언론은 어떤 내용을 가짜 뉴스로 볼 것인지에 대해 아무런 합의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 논쟁은 가열되고 있다. 특정 노선을 지지하는 저널리즘이 증가하고 있고, 그것은 혼란을 가중한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열린 사회, 특히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그래도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평범한 미국인들은 거짓 뉴스와 진실한 뉴스를 구별해낼 자신감이 부족하다. 마치 한 세기 반 전에 프랑스 정치철학자 알렉시 드 토크빌(1805-.. 더보기
왼손과 오른손으로 각각 다른 그림을 동시에 그리는 화가, 놀라운 실력을 공개하다 왼손과 오른손으로 각각 다른 그림을 동시에 그리는 화가, 놀라운 실력을 공개하다 Instagram | rajacenna 놀랍게도 양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왼손과 오른손으로 동시에 두 장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있어 화제다. 라자케나 판 담은 초상화가이며 그녀의 작품은 사진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담은 양손으로 두 인물 그림을 각각 동시에 그릴 수 있다. Youtube | rajacenna 그녀는 주로 색연필로 초상화를 그리는데, 양손을 사용해 동시에 각각 다른 종이에 다른 그림을 완벽하게 그린다. 보지 않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실력으로 동시에 두 작품을 완성해낸다. 그녀의 이 같은 예술적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사실 그녀의 직업은 모델이다. 4살 때부터 아역 모.. 더보기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 “이런 곳에서도 살아나다니” 자연의 위대한 생명력… “이런 곳에서도 살아나다니” shutterstock 자연은 정복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인간은 콘크리트 빌딩 숲을 세우고 숲을 파괴하며 광물을 함부로 채취한다. 하지만 자연은 인간이 정복할 대상이 아니다. 자연을 훼손하며 건물, 도로, 각종 위락 시설을 함부로 지어도 자연은 자신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위용을 자랑한다. 브라이트사이드는 자연의 절대적인 생명력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소개했다. 1. 이 계단을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식물뿐이다 2. 자연 속에 있어 존재감이 드러나는 옛 어부의 집 3. 익스트림 스포츠 하듯 파이프 모양으로 자라는 식물Reddit | tospace2006 4. 방치된 철도, 웅장한 녹색 터널로 바뀌다 5. 길가에 뿌리내린 작은 새싹.. 더보기
中, 양회 기간에 ‘전시체제’ 가동… “누가 적이냐?” 여론 ‘싸늘’ 中, 양회 기간에 ‘전시체제’ 가동… “누가 적이냐?” 여론 ‘싸늘’ 전국 '양회’' 기간에 전시(戰時)체제를 가동한다는 중국 공산당의 통지문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트위터 캡처) 최근 중국 양회 기간에 전시체제를 가동한다는 중국 공산당 허난성(河南省) 싱양시(滎陽市) 정법위의 통지문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 문건은 각 향(鄕)과 진(鎭), 시 직속기관에 하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건은 양회 기간 중 각종 사회 안정 업무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 상부의 지시에 따라 전국 양회 기간에 전시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2019년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이 기간에 '1일 보고' 제도를 시행한다. 송부 내용에는 해당 관할구역과 해당 기관의 당일 ‘안정 유지’ 상황, 중점 인물 통제 .. 더보기
보안일까? 감시일까? 中 '안면인식'의 두 얼굴 보안일까? 감시일까? 中 '안면인식'의 두 얼굴中 '센스타임', 국내 '한컴 MDS'와 파트너십 계약...파장 일어 중국 선전의 얼굴인식회사 센스넷츠의 데이터 유출 사건은 누구나 개인정보에 접근이 가능했다. 중국 당국은 모니터에 표시된대로 대중의 얼굴 인식 시스템을 모니터한다. (NTD 영상 캡처) 지난달 22일 한글과컴퓨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컴 MDS가 중국의 AI 안면인식 기업인 ‘센스타임’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명섭 한컴 MDS 대표는 “안면인식은 AI의 핵심 분야”라고 강조하며 “한컴 MDS가 AI 안면인식 기업인 센스타임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설립돼 홍콩에 본사를 둔 ‘센스타임’은 최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 더보기
백인 부부 사이에 태어난 “흑인 세 쌍둥이” 백인 부부 사이에 태어난 “흑인 세 쌍둥이” 사진=Facebook | Aaron Halbert 백인 아내가 “흑인 세쌍둥이”를 낳자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을 보냈지만, 남편은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그 뒤에는 가슴 따뜻한 사정이 숨겨져 있었다. 백인 부부가 흑인 아기를 낳았다고 하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백인 앨런의 아내가 흑인 세쌍둥이를 낳았다. 주변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앨런은 오히려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84 더보기
악플·비난에 마음 상한 친구의 ‘멘탈’ 회복을 위해 들려줄 만한 이야기 악플·비난에 마음 상한 친구의 ‘멘탈’ 회복을 위해 들려줄 만한 이야기 [L]|[R] Shutterstock 부당한 대우나 일방적인 비난을 당할 때, 흔들리는 멘탈을 꽉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처님이 알려주는 악플 대처법’이라는 게시물이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쓴이는 “부처님이 인도에서 탁발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라며 다음과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탁발은 수행자가 음식을 얻어먹는 일을 가리킨다. 어느 날 부처님이 탁발을 하러 갔다가 어느 집주인에게 심한 욕설을 듣게 됐다. shutterstock 바라문교 신봉자였던 집주인은 부처님에게 “남에게 빌어 먹다니, 직접 일해서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부처님은 욕을.. 더보기
美 오대호 연안에 ‘얼음 쓰나미’… ”얼음벽 높이 12m” 美 오대호 연안에 ‘얼음 쓰나미’… ”얼음벽 높이 12m” Facebook | The Niagara Parks Police Service 기록적인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미국 오대호 일대에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몰아쳐 ‘얼음 쓰나미’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 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오대호(五大湖) 중 한 곳인 이리 호수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들이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에 밀려와 높은 벽을 쌓으면서 호숫가 도로를 달리는 차량과 인근 주택가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acebook | The Niagara Parks Police Service 이리호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당국의 권유에 따라 집을 나와 대피했다. 현지 주민인 데이브 슐츠는 “겨울철에 호숫가.. 더보기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코믹하고 놀라운 광경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코믹하고 놀라운 광경 Imgur 공항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 코믹하고 가슴 뭉클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브라이트 사이드는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놀라운 광경을 사진으로 모아 공개했다. 송골매 집채로 들고 여행하는 사람Reddit | MyNameIsntPatrick 반가운 만남은 재미있는 이벤트로 여행을 자주 다니려면 이런 거 하나쯤은 준비해야… 그리운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비행기가 언제 올까?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A%B3%B5%ED%95%AD%EC%97%90%EC%84%9C-%EB%B3%BC-%EC%88%98-%EC%9E%88%EB%8A%94-%EC%BD%94%EB%AF%B9%ED%95%98%EA%B3%A0-%.. 더보기
中, 미중 무역전쟁 중에도 ’경제 스파이' 활동 확대 中, 미중 무역전쟁 중에도 ’경제 스파이' 활동 확대 한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베이징은 경제 스파이 활동을 확대하며 중국공산당 해커들이 미국 회사와 특정 글로벌 통신 회사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THOMAS SAMSON/AFP) 한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베이징은 경제 스파이 활동을 확대하며 중국 해커의 미국 기업과 특정 글로벌 통신 회사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 보도를 종합해보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발표한 최신 보고에서 2018년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됨에 따라 중국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 활동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 기업과 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