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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무대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더 월드 베스트‘ 심사위원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무대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더 월드 베스트‘ 심사위원들 Youtube | The World's Best 지난달 28일 미국 CBS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The World’s Best)’ 공식 유튜브에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5일 국기원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더 월드 베스트’ 2차전에서 스페인 남성 퓨전 플라멩코 공연팀인 로스 비반코스를 물리치고 3차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Youtube | The World’s Best 앞서 시범단은 1차전에서 평가단으로부터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으며, 최고 점수로 2차전에 진출했다. 본 방송은 ‘어떤 특수 효과도 필요치 않은 국기원 시범단’이라는 제목으로 경연이 시작됐다. 경연이 시작되자 심.. 더보기
美 LA 주변서 천둥·번개 1천500회…토르도 놀랄 ‘번개 폭풍’ 美 LA 주변서 천둥·번개 1천500회…토르도 놀랄 ‘번개 폭풍’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샌타바버라를 중심으로 불과 5분 사이에 1500회에 가까운 천둥·번개가 치는 이례적 기상 현상이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LA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카운티 인근 해안에서 5분간 1489회 천둥·번개가 친 것으로 현지 기상청은 관측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번개 폭풍(lightening storm)’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기상 현상은 주로 맹렬한 뇌우를 동반하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 횟수에 관한 기상관측 기록이 정리돼 있지 않지만 이번 현상은 캘리포니아주에서 기록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 더보기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다…‘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다…‘결초보은(結草報恩)’ 사진=셔터스톡 결초보은(結草報恩)은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이다. 結 맺을 결 / 草 풀 초 / 報 갚을 보 / 恩 은혜 은 한자의 의미는 풀을 묶어 은혜를 갚는다는 것이다. 결초보은이라는 말이 어떻게 유래됐는지 에 기록된 이야기를 통해 알아본다. 춘추시대 진(晉)나라 진문공(晉文公)에게는 위무자(魏武子)라는 장군이 있었다. 위무자는 젊고 예쁜 애첩이 있었는데, 전쟁에 나갈 때마다 위과(魏顆)와 위기(魏錡) 두 아들에게 “내가 죽으면 첩에게 좋은 사람을 골라 시집을 보내 주어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위무자가 병 드러눕게 되자, 애첩을 자기와 함께 묻어 달라고 유언했다. 그 당시 귀인이 죽으면 사랑하던 첩들을 순장(殉葬)하는 관습이 있었.. 더보기
화웨이의 반격 중에 드러난 중국의 ‘7가지 비밀’ 화웨이의 반격 중에 드러난 중국의 ‘7가지 비밀’ 최근 화웨이와 중공 사이의 움직임이 빈번해지며 미국과 캐나다에 반격이 거세지고 있다. (JOSEP LAGO/AFP/Getty Images) 미·중 무역전쟁이 차츰 가라앉고 있는 한편, 다른 한쪽에서는 미국과 화웨이의 갈등이 빠른 속도로 치솟고 있다. 3월 1일, 캐나다 사법부가 멍완저우(孟晚舟)의 인도에 관한 사법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주재 중국 대사관은 화웨이에 대한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캐나다에 ‘사법적 독립’을 요구했다. 같은 날, 다수의 미국 기자는 화웨이가 미국 매체에 ‘접대’를 통한 회유 공세를 일제히 펼친다고 트위터에 연이어 폭로했다. 화웨이, ‘여론 전쟁’ 개시 처음 반발한 것은 워싱턴 포스트의 칼.. 더보기
英, 화웨이 옹호한 前정보기관장...中지원 받은 '케네디스쿨' 출신 英, 화웨이 옹호한 前정보기관장...中지원 받은 '케네디스쿨' 출신 영국의 전 정보기관장 ‘화웨이 옹호’ 배후에는 중국의 서방 침투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Getty Images) 세계 각국에서 화웨이 보이콧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영국의 전 정보통신본부(GCHQ) 본부장 로버트 해니건이 화웨이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그의 사고와 판단에 의문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문 대기원시보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로버트 해니건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지난달 12일 기고한 칼럼에서 "서방국가들이 화웨이에 제기한 혐의는 통신이나 사이버위협과는 관련이 없다. 중국 기술에 대한 과민한 반응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주장한 배경과 과정을 보도했다. 화웨이에 대한 해니건의 개방.. 더보기
지하철 안에서 익명의 한 남성이 베푼 선행 지하철 안에서 익명의 한 남성이 베푼 선행 Video Screenshot | Jukin 뉴욕 지하철의 한 남성 승객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뉴욕의 지하철 안에서 한 여성이 꽃을 팔고 있었다. 하지만 승객들은 관심을 두지 않았다. Video Screenshot | Jukin 한 남성이 꽃을 파는 여성에게 다가가 돈을 주는 장면을 ‘마리아 로페즈(Maria Lopez)’라는 다른 승객이 핸드폰에 담았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A7%80%ED%95%98%EC%B2%A0-%EC%95%88%EC%97%90%EC%84%9C-%EC%9D%B5%EB%AA%85%EC%9D%98-%ED%95%9C-%EB%82%A.. 더보기
빅맥지수로 본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 8곳’ 빅맥지수로 본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 8곳’ shutterstock 저가 항공이 보편화되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여전히 여행 비용이 부담인 것은 사실이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 빅맥지수를 토대로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 8곳’을 소개한다. * 빅맥지수란? 맥도날드의 햄버거 빅맥은 많은 나라 매장에서 살 수 있다. 빅맥처럼 품질, 크기, 재료가 같은 물건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팔릴 때, 나라별 가격을 달러로 환산해보면 나라별 물가를 비교할 수 있다. 빅맥지수가 높으면 물가도 높고 화폐 가치도 높으며, 빅맥지수가 낮으면 물가도 낮고 화폐 가치가 낮다고 할 수 있다. 빅맥지수를 토대로 알아본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 Top 8’ 1. 러시아 (빅백지수 : .. 더보기
대학교수가 ‘아기’ 안고 50분간 수업한 사연 대학교수가 ‘아기’ 안고 50분간 수업한 사연학생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선생님 출처=트위터@ORIGINAL_VAUGHN 캡처 편집 학생이 데리고 온 아기를 안고 수업한 대학교수의 훈훈한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줬다. 이 사연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흑인 남성 예술대학교에서 일어났다. 5일 BBC NEWS 코리아에 따르면, 대학생 아빠인 웨인 헤이어는 딸 아기를 보살펴 줄 돌보미를 구할 수 없어 학교 수업에 데리고 와야만 했다. 이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네이선 알렉산더 교수(34)는, 웨인 학생이 중요한 수업 내용을 메모할 수 있도록 아기 띠로 아기를 50분간 안고 수업했다. 그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수업 중에 아기를 흔들며 어르기도 하는 여유도 보였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 더보기
EU, 외국 직접투자심사 강화...'對中 기밀유출 보호조치' EU, 외국 직접투자심사 강화...'對中 기밀유출 보호조치'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본부. 유럽연합(EU) 각료이사회가 5일 EU에 대한 외국의 직접투자 심사를 보다 엄격하게 하는 새로운 틀을 승인했다.(셔터스톡) 유럽연합각료이사회가 외국이 EU에 직접투자심사를 강화하는 새로운 안건을 5일(현지시간) 승인했다. 이는 최근 EU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안보에 중요한 유럽의 첨단기술과 인프라, 기밀 정보 등이 유출되는 것을 보호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25 더보기
中 수용소 구금 무슬림 관리에 동족 경찰 채용...신장 탈출 카자흐족 폭로 中 수용소 구금 무슬림 관리에 동족 경찰 채용...신장 탈출 카자흐족 폭로 뉴욕타임스가 사업에 실패하고 처자들을 부양해야 했던 무슬림 카자흐족 바이무랏(39)이 겪은 중국 신장 지역의 구금 수용소 및 보안 경비의 근무 경험담을 실은 트위터 캡처 가족의 생계 책임으로 돈이 필요했던 무슬림 카자흐족이 중국 신장에서 보안 경찰관이 돼 같은 종족을 수용소에 감금하는 일을 담당, 결국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카자흐스탄으로 어렵게 탈출한 일련의 과정이 외신에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란 제하의 기사에서 “중국의 무슬림들에 대한 광범위한 구금 프로그램은 더 많은 경찰관이 필요했다”고 전하며 “신참 경찰을 억압받고 있는 그 민족 집단에서 모집했다”고 보도했다. NYT는 사업에 실패하고 처자들을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