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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해악 폭로한 ‘에포크타임스’…美 각계 관심 집중

사회주의 해악 폭로한 ‘에포크타임스’…美 각계 관심 집중


짐 뱅크스 미국 국회의원은 중국 공산당의 침투를 줄곧 주시해왔다. 사진은 인터뷰를 마친 뱅크스 의원과 탕중(唐忠) 본지 총재 (에포크타임스)



지난 3월 2일 토요일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CPAC)에서 “미국은 결코 사회주의 국가가 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세계 최대의 보수파 활동인 보수정치행동회의는 외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 회의장과 세 분회장의 참석자는 거의 2만 명에 달했고, 언론 보도는 총 7000여 건에 달했다. 펜스 부통령, 장관, 공화당 국회의원, 오피니언 리더, 풀뿌리 활동가(KAGC)들을 포함한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357명의 거물급 인사가 회의에서 발언했다.


'사회주의 저항'이 이번 대회 키워드 중 하나가 됐다. 미국 사회의 분열이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립이 아니라 전통적 이념과 공산주의 사상의 가치관 다툼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본지가 발표한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와 '미국 부흥(American Revival)’ 특별판은 전시회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100명에 가까운 참석자가 에포크 미디어 그룹(에포크타임스와 NTD)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사회의 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약 74만 7600명이 온라인으로 본지의 생중계를 지켜봤다. 회의 주최자들이 “CPAC이 에포크타임스에 ‘인수’됐다”고 할 정도로 본지의 보도 파워가 높이 평가받았다.


에포크 미디어그룹 탕중(唐忠) 총재가 직접 관계자를 인솔해 CPAC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회의장의 주목을 받았다. 탕중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에포크타임스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열망을 느꼈다고 했다. 위로는 대통령, 국회의원, 기업인에서부터 아래로는 서민에 이르기까지 에포크타임스의 보도는 미국 사회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에포크 미디어그룹 탕중 총재와 회의 주최측인 미국보수연합(American Conservative Union) 집행 주임 댄 수나이더(Dan Schneider) (Samira Bouaou/에포크타임스)

2017년 1월부터 에포크타임스와 NTD는 ‘공산당 100년 진상’ 칼럼을 신설하고,  9평 편집부 시리즈 사설ㅡ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를 잇달아 발표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드러냈다. 곧바로 미국 정부와 민중은 깨어난 듯 공산주의와 중국 공산당의 해악을 의식하고 신속히 행동에 나섰다.


탕중 총재는 이것이 세계적 대세인 만큼 에포크타임스는 다시 한번 시대의 선두에 서서 이 흐름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보았다. 이어 “사상, 이념, 신앙심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에포크타임스가 진정으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전통적인 가치를 받들어 진실한 보도를 하므로 오늘날 사회에 매우 값진 일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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