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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해결 못 하는 게 뭐야?... 베이킹소다의 놀라운 효능 해결 못 하는 게 뭐야?... 베이킹소다의 놀라운 효능 사진=셔터스톡 베이킹소다(중탄산 나트륨)는 우리 모두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거나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보물 중 하나다. 그것은 여러 세대에 걸쳐 가정에서 제산제로 사용돼 왔다. 빵을 부풀리는 용도 외에, 우선 아침에 따뜻한 레몬워터에 조금 넣어 마시는 것은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다. 몸의 산도 균형을 잡아준다. ©Shutterstock | ThamKC 주방과 화장실의 세제로 사용하면, 여성 광고모델에 매혹돼 당신이 사들인 독성 있는 비싼 세제만큼 효과적이다. 어쨌든 아무도 당신에게 베이킹소다를 팔려고 하지 않는다.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은 엄청 싸기 때문이다. 이 독성 없는 천연 세정제는 용도가 다양하다. 당신은 아마 몇 가지 정도는 알고.. 더보기
IFCSS, 親공산당 학생단체 '위구르 해외운동가 위협' 비난 IFCSS, 親공산당 학생단체 '위구르 해외운동가 위협' 비난 2010년 6월 중국 학생들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한 후진타오를 환영하기를 기다리고 있다.(Donna He/The Epoch Times) 해외의 대학 캠퍼스에서 중국 유학생 집단이 일으킨 위협 행위와 관련해 이를 비난하고 그 위험성을 지적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의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위구르 및 티베트 운동가들이 위협 당한 사실에 대해 미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연구원 독립 연합(IFCSS) 그룹이 해외 캠퍼스의 친공산당 학생 집단을 비난했다”라고 보도했다. RFA는 IFCSS이 중국의 소수민족 박해에 반대하는 운동가들을 겨냥해 나온 미국·캐나다·프랑스·아일랜드·네덜란드 대학의 보.. 더보기
진화론에 공개적으로 의문 제기한 과학자, 1000명 넘어섰다 진화론에 공개적으로 의문 제기한 과학자, 1000명 넘어섰다 다윈이 사망한 지 210년째 되는 올 2월, 진화론의 과학성에 이견을 제기하는 선언문에 서명한 과학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Matthew Cole / Fotolia) 2월 12일은 의 저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사망한 지 210년째 되는 날이다. 올해가 특별한 것은 그의 진화론의 과학성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과학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이다. 미국 싱크탱크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가 지난 2001년에 처음 작성한 ‘다윈주의에 대한 과학적 이견’이라는 선언문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다. "우리는 복잡한 생명을 다윈이 공언한 생물의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론으로 설명하는 데 회.. 더보기
중국은 전 국민을 간첩으로 내모는 '스파이 왕국'(2) 중국은 전 국민을 간첩으로 내모는 '스파이 왕국'(2)빠른 경제적·기술적 성장 이뤄낸 기반은 '첩보 활동' 2018년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이동통신박람회(MWC) 기간 중에 화웨이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GREG BAKER/AFP/Getty Images) 중국 공산당 역사의 주인공은 ‘스파이’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원래 소련의 케이지비(KGB)가 세운 스파이 조직으로 탄생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소련 공산당 활동가들은 마린부터 시작해 예외 없이 KGB 스파이였다. 당시 중국 공산당의 활동비용은 모두 소련의 KGB 공작원에게서 나온 스파이 경비였다. 소련이 중국을 통제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모스크바 중산대학이 KGB가 관리하는 교육기관인데, 여기서 .. 더보기
송나라 최고 시인 ‘소동파'의 전생 이야기 송나라 최고 시인 ‘소동파'의 전생 이야기 사진=영상 캡처 북송시대의 저명한 호방파(豪放派) 문학가 소식(蘇軾)은 산문, 시, 사(詞), 부(賦) 그리고 서예와 회화에 두루 능한, 중국 문예(文藝) 사상 가장 걸출한 천재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호는 동파(東坡)이며, 1037년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소순(蘇洵)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정치인인 동시에 의학에도 밝았다. 소동파의 벼슬길은 순탄치 못했으나, 그는 시 2700수, 사 300수 그리고 수많은 산문을 남긴 다작가로, 그의 작품 중에는 많은 사람에게 친숙한 만고의 절창(絶唱)이 다수 포함돼 있다. 근대 문학의 대가 임어당(林語堂)이 1930년대에 쓴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창조력이 풍부하고, 정도를 지키고 아부하지 않으며, 자유분방하고.. 더보기
중국은 전 국민을 간첩으로 내모는 '스파이 왕국'(1) 중국은 전 국민을 간첩으로 내모는 '스파이 왕국'(1)'국가정보법'서 국가를 위한 정보활동 법적으로 명시 중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화웨이와 멍완저우 부회장은 지난 달 28일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위반과 T-Mobile(TMUS)의 영업기밀 절취 혐의, 금융사기 혐의 등으로 미국에서 기소됐다.(Getty Images) ‘스파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헐리우드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다. 영화 속 제임스 본드는 단정한 블랙 슈트를 입은 젠틀맨. 하지만 스크린 밖 ‘스파이’도 제임스 본드처럼 젠틀할까? 공교롭게도 현실의 ‘스파이’는 그렇지 못하다. ‘스파이’는 ‘간첩’이다. 간첩은 한 국가나 단체의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 경쟁 또는 대립 관계에 있는 국가나 단체에 .. 더보기
토론토大, '티베트계' 학생회장 당선...온라인 폭력 시달려 토론토大, '티베트계' 학생회장 당선...온라인 폭력 시달려 지난 9일 티베트 독립운동을 해온 체미 라모(사진)가 캐나다 토론토대학 스카버러 캠퍼스의 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당선과 동시에 중국인 유학생들의 온라인 폭력에 시달렸다.(뉴시스) 중국에서 60년간 티베트에 대한 탄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티베트 출신의 캐나다 학생이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자 온라인에서 중국인들의 반발에 시달리고 있다. 캐나다 매체 CBC는 티베트 출신 캐나다 시민권자인 체미 라모(Chemi Lhamo, 22세)가 캐나다 토론토대학 스카버러 캠퍼스(UTSC)의 학생회장에 당선됐다고 16일 보도했다. 라모는 티베트 독립을 지지하는 자유 티베트 학생회(Students For a Free Tibet)의 회원이.. 더보기
‘2019 션윈 월드투어’ 일본공연 마무리... “불가사의할 만큼 신기하고 아름다워” ‘2019 션윈 월드투어’ 일본공연 마무리... “불가사의할 만큼 신기하고 아름다워” 일본 순회공연의 마지막 공연이 열린 2월 5일 설날, 후쿠오카 선 팰리스 홀(Fukuoka Sun Palace Hall) 이 관객들로 만원을 이뤘다.(에포크타임스) 지난달 1월 16일 교토를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후쿠오카 등 5개 도시에서 20일간 펼쳐진 ‘2019 션윈 월드투어 일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션윈(神韻). 매년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션윈 공연은 올해도 ‘세계 최고 공연’이라는 명성처럼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음악과 섬세한 무용을 아름다운 의상과 다채로운 배경과 함께 선보였다. 션윈이 담아내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바탕으로 한.. 더보기
몸에 좋으면 다 먹는 중국인 때문에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6종 몸에 좋으면 다 먹는 중국인 때문에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 6종 2016년 8월 25일, 동자바주 수라바야에서 인도네시아 경찰이 657마리의 냉동 천산갑 사체를 보여주고 있다. (Juni Kriswanto/AFP/Getty Images) 중국 광둥성 사람들은 ‘네 발 달린 것은 책상 빼고 다 먹고, 날아다니는 것은 비행기 빼고 다 먹고, 물속에 있는 것은 배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렇듯 끝이 없는 중국에서의 수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6종을 소개한다. 1. 호랑이2018년 5월 30일 촬영된 사진 속에는 시베리아 호랑이(앞), 아프리카 암사자(뒤), 사자(오른쪽)가 둥관 관음산 국가삼림공원의 중국 서커스단 캠프 안에 있는 좁은 우리 속에 갇혀 있다. (Nicolas Asfouri/A.. 더보기
화웨이에 대해 알아야 할 6가지 진실(하) 화웨이에 대해 알아야 할 6가지 진실(하)세계 진출 비밀병기는 ‘수출금융’...감시·통제 '공범자' 최근, 미국 및 유럽 국가들이 화웨이 그룹의 기술, 상품, 서비스 영역에서의 스파이 및 정보 수집 행위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WANG ZHAO / AFP / Getty Images)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華爲)는 최근 몇 년 동안 백도어 논란과 보안 위험, 다국적 보이콧으로 인해 잇따라 국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에 있었던 멍완저우(孟晚舟) 화웨이 부회장 체포 사건으로 화웨이는 더더욱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 사회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글을 통해 독자가 화웨이의 진상을 아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화유위(中華有爲·중화민족에 미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