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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학계 충격' 괴베클리 테페, 종교 발생 후 인류 정착? '학계 충격' 괴베클리 테페, 종교 발생 후 인류 정착? 출처=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화면 캡쳐 인류 문명의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알려진 괴베클리 테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괴베클리 테페의 비밀' 편이 전파를 탔다. 괴베클리 테페는 터키어로 배불뚝이 언덕(Göbekli Tepe)이라는 뜻으로 이스탄불, 앙카라, 안탈리아 등 터키 주요 관광지에서는 먼 남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금도 발굴이 진행중인 미지의 유적인 괴베클리 테폐는 '인류 최초의 신전'이라는 수식이 붙는다. 이곳 유적의 형성 시기는 무려 1만2천년 전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 더보기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사회적 실험, 그 놀라운 결과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사회적 실험, 그 놀라운 결과 Youtube | JoshPalerLin 누구나 노숙자가 될 수 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관한 사회적 실험 결과를 소개한다. 비싸 보이는 옷을 입은 부자 아빠는 아기를 안고 번쩍이는 페라리에서 내렸다. 그리고 행인들에게 아기 이유식 살 돈을 조금 달라고 했다. Youtube | JoshPalerLin 몇몇 사람은 그의 페라리를 부러워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유식 살 돈이 없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부자 아빠가 집에 지갑을 두고 나왔다고 설명하자 거의 모든 사람이 돈을 주려고 주머니를 뒤졌다. 한 젊은 여성은 그의 전화번호를 물어보기까지 했다! Youtube | JoshPalerLin 다음엔 허름한 옷을 입은 가난한 아.. 더보기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위해 물을 배달하는 남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위해 물을 배달하는 남성 Facebook | Patrick Kilonzo Mwalua 물 부족으로 죽어가는 야생동물들에게 트럭으로 매일 물을 배달한 어느 농부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아프리카 케냐의 트사보 웨스트 국립공원(Tsavo West National Park)은 약 10년마다 극심한 가뭄을 겪는다. Facebook | Patrick Kilonzo Mwalua 거친 들판에는 코끼리·코뿔소·하마·사자·치타·표범·물소 등 동물과 멸종 위기의 희귀 새, 식물 등 수백만의 생명이 산다. 패트릭은 인근 마을에서 완두콩 농사를 짓는 농부였다. 2016년 그는 기후변화로 물 부족이 극심해져 트사보 서쪽의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해 6월, 그는 야생동물들에게.. 더보기
최초 ‘블랙홀 사진’ 공개될까…3월 연구 결과 관심 집중 최초 ‘블랙홀 사진’ 공개될까…3월 연구 결과 관심 집중 블랙홀 관측을 위한 '이벤트 허라이즌 망원경(EHT) 프로젝트'의 관측 결과가 오는 3월 공개될 전망이라고 1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사진은 우리 은하에 존재한다고 추정되는 블랙홀 '궁수자리 A'상상 일러스트 (AP/뉴시스) 과학계에서 프로젝트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으로 블랙홀 관측이 가능할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블랙홀의 실제 사진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가디언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EHT의 관측 결과가 오는 3월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측 기간 동안에 우리 은하 중심부의 궁수자리(Sagittarius A)를 포함한 두 개 블랙홀의.. 더보기
前베이징대 교수 “中, 현재 대만 공격할 능력 없어” 前베이징대 교수 “中, 현재 대만 공격할 능력 없어” 샤예량(夏業良) 전 베이징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국은 대만을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며 “지금 대만을 위협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팡후이쉬안(方惠萱)/대기원) 최근 중국 당국이 대만과의 무력 통일도 불사한다는 강경 입장을 밝혀 전쟁 발발설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샤예량(夏業良) 전 베이징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재 중국은 대만에 무력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대만 동포들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중국 당국은 양안 통일 문제 해결에 있어서 무력사용 포기 약속 불가 등을 주장했다. 시진핑 주석 또한 4일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 군사실무회의에서 “군사.. 더보기
침묵 깬 中지식인들 “공산당, 역사무대서 물러나야”(上) 침묵 깬 中지식인들 “공산당, 역사무대서 물러나야”(上)100여명 학자·전문가, 개혁에 관한 솔직한 견해 밝히다 중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정예푸(鄭也夫) (중앙통신사)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100여 명의 중국 학자 및 전문가들이 1978년 개혁개방 정책 추진 이래 중국이 달성한 발전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진정한 개혁의 의미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SNS에 올렸다.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 등 명문대 소속 교수, 전(前) 판사, 언론인 등이 포함된 지식인 100명은 한두 문장의 짧은 글을 통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 더욱 진전된 경제 자유화, 자유선거제 촉구 등에 관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들은 ‘중국 공산당의 지난 40년간의 개혁은 가짜 개혁’, ‘중국 공산당의 개혁은 이미 죽었다’는 등의 말을 남겼.. 더보기
中, 신장 위구르 지식인 100여명 '재교육' 시설에 수감 中, 신장 위구르 지식인 100여명 '재교육' 시설에 수감인권단체 "민족문화 파괴...전통 없애기 위한 목적" 100만 명이 이상의 위구르인과 다른 소수민족이 재교육시설에 수감돼 있다. 사진은 수감된 위구르인. (신장 사법행정 웨이보) 중국의 신장 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은 지속적으로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 정부는 현재 많은 위구르 지식인과 전문가들을 신장 재교육시설에 수감하고 있으며, 신장에서 제작돼 중국 전역에 배포되던 ‘이리만보(伊犁晚報)’ 신문이 2019년 새해 첫날에 폐간됐다. 인권단체들은 “중국 정부의 이런 일련의 행보는 신장 소수민족의 문화를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00명 이상 위구르 학자 재교육시설 수감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더보기
'아홉 수' 만난 中, 2019년에 대형 사건 터진다? '아홉 수' 만난 中, 2019년에 대형 사건 터진다? 중국에는 '봉구필란(逢九必亂)'이란 말이 있다. 바로 '9를 만나면 반드시 난리가 난다'는 뜻이다. 지난 십수 년간 중국에는 끝자리 수가 9가 되던 해에 큰 사건들이 발생했다. (Shutterstock) 2019년을 맞아 지구촌 곳곳이 새해 맞이로 분주하지만, 중국 민중들은 유독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유인 즉, 끝자리 수가 9가 되는 해에는 중국 대륙에 큰 사건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치부해 버릴 수 있지만, 당사자인 중국인들은 “반복되는 이 우연의 일치에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뜨거운 ‘봉구필란(逢九必亂)’ 논의 중국에는 '봉구필란(逢九必亂)'이란 말이 있다. 바로 “9를 만나면 반드시 난.. 더보기
중국 軍장성, 무력침공시 대만 독립파 ‘전범 처리’ 협박 중국 軍장성, 무력침공시 대만 독립파 ‘전범 처리’ 협박 시진핑 주석이 지난해 2017년 6월 30일 홍콩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DALE DE LA REY/AFP/Getty Images) 중국 인민해방군 한 고위 장성은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할 경우 대만의 분리주의 독립파를 전범으로 다스리겠다고 위협했다. 중국군 강경파이자 중국 군사과학원 전 부원장인 허레이(何雷) 중장은 9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관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AFP통신과 홍콩명보가 10일 보도했다. 허레이 중장은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병합할 수밖에 없을 때 대만 독립분자를 ‘전쟁 범죄자’로 엄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일 ‘대만 동포에게 고하는 글 공표 40주년’ 연설에서 “무.. 더보기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 존재하는 서울 면적 3분의 1 크기 ‘한국 땅’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 존재하는 서울 면적 3분의 1 크기 ‘한국 땅’ [좌] 셔터스톡 |[우] 전병헌 의원 블로그 아르헨티나에 여의도 면적의 79배,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에 달하는 넓이의 ‘한국땅’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 땅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0킬로미터 떨어진 시골에 있으며, 인디오 언어로 ‘옛 마을’이란 뜻의 ‘야따마우까’로 불린다. 마을 주민들은 면적 2만ha의 광대한 야따마우까를 ‘깜포 코레아(한국 농장)’로도 부른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news/society/%EC%A7%80%EA%B5%AC-%EB%B0%98%EB%8C%80%ED%8E%B8-%EC%95%84%EB%A5%B4%ED%97%A8%ED%8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