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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중어권 인기 블로거 ‘양헝쥔', 中정보기관에 구금 확인 중어권 인기 블로거 ‘양헝쥔', 中정보기관에 구금 확인 호주 정부는 23일 방중했다가 실종된 중국계 작가 겸 시사평론가 양헝쥔이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고 확인했다.(뉴시스) 행방불명됐던 중국계 호주 국적의 시사평론가이자 인기 블로거 양헝쥔(楊恒均)이 중국 정부에 의해 가택연금 상태로 억류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을 방문 중인 크리스토퍼 파인 호주 국방장관은 24일 기자들에게 "구치시설이 아니라 가택연금 상태로 붙잡혀 있다"고 밝히면서 “중국 당국이 양헝쥔의 신병을 구속한 지 나흘 후에야 호주 측에 연락한 데 크게 실망했다"는 항의 사실을 AP통신과 호주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79 더보기
한 남성의 호흡곤란 동반한 기관지염, ‘거머리’ 때문? 한 남성의 호흡곤란 동반한 기관지염, ‘거머리’ 때문?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거머리.(셔터스톡)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한 남성의 호흡곤란을 동반한 기관지염에 대해 보도했다. 23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푸토성에 사는 이 남성은 한 달 전부터 기침이 잦아지다가, 목에서 피가 났으며 심지어 호흡곤란까지 동반했다. 동네 의원에서 기관지염으로 진단받고 약을 먹었지만 낫지 않았다. 종합병원 검사 결과, 기관지에서 길이 10cm의 거머리가 발견됐다. 내시경으로 떼어낼 수가 없어 마취 후 거머리를 제거해야만 했다. 거머리가 어떻게 남성의 기관지로 들어갔을까? 이 남성은 한 달 전 캠프에 갔다가 계곡물로 목욕을 했다고 한다. 병원관계자는 “이때 거머리가 콧구멍을 통해 기관지에 자리 잡은 것으로 .. 더보기
꿈의 '신데렐라 드레스' 등장, 불 꺼지자 마법이 시작됐다...사람들 열광 꿈의 '신데렐라 드레스' 등장, 불 꺼지자 마법이 시작됐다...사람들 열광 출처=zacposen, itsmatin 인스타그램 디즈니 공주 ‘신데렐라’가 입었던 마법의 드레스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지난 2016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패션쇼에 어둠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며 모두의 주목을 받은 드레스가 등장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마치 동화 속 공주 같다며 열광했다. 출처=클레어 데인즈 인스타그램 광섬유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배우 클레어 데인즈. 처음에는 그저 몸매가 드러난 푸르스름한 실크 소재의 평범한 시상식 드레스 같았다. 하지만 불이 꺼진 장소에서 마치 동화 ‘신데렐라’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빛깔의 드레스로 탈바꿈했다. 출처=클레어 데인즈 인스타그램 전체글보기: http:/.. 더보기
한국, 美블룸버그 선정 6년연속 ‘세계최고 혁신국가’ 한국, 美블룸버그 선정 6년연속 ‘세계최고 혁신국가’ 2019 블룸버그 혁신지수 상위 20개국.2019.01.22.(뉴시스) 매년 발표하는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6년 연속 1위에 올라 다시 한번 세계 최고 혁신 국가로 선정됐다. 22일 미국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9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총점 87.38로 87.30을 얻은 독일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00 더보기
中외교관 출신 호주 시사평론가 행불…멍완저우 사건 관련? 中외교관 출신 호주 시사평론가 행불…멍완저우 사건 관련? 중국계 호주 작가, 시사평론가가 최근 중국을 방문했다가 행방불명이 된 가운데 중국 보안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됐다. 당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외교관 출신의 시사평론가 양헝쥔(楊恒均).(NTDTV) 중국 외교관 출신으로 호주 국적의 작가 겸 시사평론가가 중국을 방문한 후 행방불명 상태다. 중국계 호주 국적의 시사평론가 양헝쥔(楊恒均)이 지난 18일 뉴욕에서 출발해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도착한 이후 행방불명됐다고 AP통신과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가 23일 보도했다. 호주 외교부는 사생활 보호 의무로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며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양 씨가 지난 19일 광저우에서 보안요원들에게 억류됐다는.. 더보기
中, 부패척결 운동 '재시동'...'정경유착' 해결할 수 있을까? 中, 부패척결 운동 '재시동'...'정경유착' 해결할 수 있을까? 2015년 3월 12일,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베이징의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앞서 인민대회당에 도착한 중국 장교들의 모습. (Lintao Zhang/Getty Images) 중국 정부 당국이 당 관계자들의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전면적인 부정부패 척결 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중기위) 국가 회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회의를 개최해 ‘뇌물수수 금지 관련 사항’을 결정해 발표했다. 중국 공산당 부패 및 기타 불법행위 조사 담당 기관(CCDI)은 정부 관계자들이 불법적으로 ‘이익 집단’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이러한 사항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영 언론 신화통신이 보도한 당대회.. 더보기
中엘리트, 시진핑 압박하는 트럼프에 호감 갖는 이유는 中엘리트, 시진핑 압박하는 트럼프에 호감 갖는 이유는하버드대 선임 연구원 "지식인들, 개혁개방 진전 원해" 의 저자 윌리엄 오버홀트(William Overholt)가 2019년 1월 15일 워싱턴 전략국제연구센터(CSIS)에서 발표하고 있다.(Wu Wei/NTD) 중국의 엘리트들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트럼프가 중국에 압력을 가해 개혁이 진전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상급 전문가가 밝혔다. 하버드대 아시아센터 선임연구원 윌리엄 오버홀트는 “중국 엘리트들은 트럼프를 좋아한다. (중략)… 미국 엘리트들은 트럼프를 싫어하지만 미국의 대중들은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반면에 "중국의 엘리트들은 트럼프를 좋아하지만 일반 중국인들은 국수주의적인 이유로 그를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실제로 존재한다고요!”…직접 봐도 믿기 힘든 멋진 ‘말(馬)’ “실제로 존재한다고요!”…직접 봐도 믿기 힘든 멋진 ‘말(馬)’ Instagram | haflinger_storm_naomi 현재 지구상에 있는 말은 1396종이라고 한다. 말은 다른 동물과 달리 다양한 종류와 독특한 색깔을 가진 개성 있는 말이 많다는 것이다. 때로는 색깔이 너무나 특별해서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에 ‘브라이트사이드’는 자연이 창조한 세상에서 가장 독특하고 특별한 품종의 말들을 소개했다. 1. 말 계의 라푼젤, 하프링거 품종 말 ‘스톰’Instagram | haflinger_storm_naomi 2. 알렉산더만큼 강해 보이는 프레데릭 대왕Facebook | Frederik the Great 3. 달마시안도 냅스트러퍼 말의 점을 질투한다Instagram | dalmati.. 더보기
아기 고양이 구하려고 ‘불길 속 뛰어든’ 어미 고양이 아기 고양이 구하려고 ‘불길 속 뛰어든’ 어미 고양이 Facebook | Scarlett the cat 대부분 부모는 아이가 위급한 상황에 부닥치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할 것이다. 이 점은 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거의 대부분의 동물은 불을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어미 동물이라면 자신의 새끼가 화재의 위험에 처했을 때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한 어미 고양이가 그런 시험에 들었다. 바로 화재 현장에서 자신의 목숨보다 자식의 목숨을 더 소중히 여길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선 것이다. 역시 모성은 초월적인 힘을 발휘하게 한다는 게 증명됐다. 어미 고양이 스칼릿과 아기 고양이 5마리가 뉴욕 브루클린의 폐건물에서 오순도순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 폐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어미 스칼릿은 불.. 더보기
유명 앵커의 경고…아무도 믿지 않았던 이야기 50년 뒤 현실로 유명 앵커의 경고…아무도 믿지 않았던 이야기 50년 뒤 현실로 Facebook | Paul Harvey 폴 하비(Paul Harvey)는 70여 년간 뉴스 앵커이자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로 맹활약한 미국 라디오의 전설이다. 하비는 ‘레이거노믹스’ ‘스카이재커(공중납치범)’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당시 한 주 청취자가 2천4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유례없는 진행자였다. ‘내가 만약 악마라면’은 1964년 첫 방송된 하비가 진행했던 라디오 코너로, 전통을 무시하고 변해가는 미국 사회에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실과 50여 년 전 그가 이 코너에서 밝힌 곧 다가올 미래 모습이 놀랍게도 똑같아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ABC 라디오에서 그의 경고는 이렇다. 전체글보기: ht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