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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4가지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4가지 Shutterstock 사람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닥쳐오면 늘 비슷한 고민을 한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겼지?” “난 너무 불행해”라는 생각과 함께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하지만 자기 연민은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4가지를 ‘폭스뉴스’가 소개했다. 1. 쉽게 흥분하거나 걱정한다Shutterstock 지나친 감정은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지나친 흥분이나 걱정은 위험을 과도 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해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한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는다. 논리를 갖고 감정에 균형을 유지해야 어떤 상황인지 명확.. 더보기
50살이 넘으면 왜 쇠약해질까? 고대 의학이 밝힌 '절제'의 효과 50살이 넘으면 왜 쇠약해질까? 고대 의학이 밝힌 '절제'의 효과 Sutterstock 고대인들은 육욕(肉慾)을 절제하지 않으면 덕을 잃고 몸을 망치게 된다는 이치를 알았다. 전통 도덕에서는 욕망을 절제하는 미덕을 가르쳤다. 특히 수행자에게는 계율에 따라 절대 금욕을 요구했다. 수행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도 중국의 유가와 서양의 십계명에서 볼 수 있듯 외도를 금하고 있다. 전통 도가에서도 사람의 명(命, 운명이나 수명)을 닦는 수련의 관점에서, 무절제한 부부생활을 경계하라고 한다. 이런 도덕률은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전통적 가르침이다. 《황제내경(黄帝内经)》, "사람은 왜 50세만 되어도 쇠약해지는가?" 황제내경은, 황제와 명의이자 신선인 기백이 양생을 주제로 나눈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그중 한 일화를.. 더보기
“아빠는 저에게 무엇을 해줬나요?” “아빠는 저에게 무엇을 해줬나요?” Epoch Times 미술전공으로 교사 생활을 했고, 현대 미술에 심취했던 이 남성은 어느 날 수련서를 접하고 인생의 올바른 길을 찾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뿐 중국 공산당은 단지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그에게 엄청난 고문과 학대를 가했다. 북경 출신 친웨이(56세)는 중앙공예 미술학원 장식미술과를 졸업하고 한때는 북경 해정구 81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었다. 그는 현대 예술에 심취해 그동안 쭉 창작 활동을 해왔다. 그러다 1996년, 어느 날 친웨이는 전법륜 수련서를 읽게 되었다. 하룻밤 사이에 책을 다 읽은 친웨이는 바로 법륜공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찾아갔다. 그는 “빨리 동작 좀 가르쳐 주세요! 저는 대법이 나를 구제하고, 선생님이 나를 구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 더보기
‘다산 정약용이 술 좋아하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 ‘다산 정약용이 술 좋아하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 다산 정약용이 유배생활을 보냈던 다산초당(한국관광공사)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보내는 ‘술 마시는 법도’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전해지고 있다. 아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그의 인품이 담긴 다산의 글을 간략히 소개해 본다. * * * 네 형이 왔을 때 시험삼아 술 한잔을 마시게 했더니 취하지 않더구나. 그래서 동생인 너의 주량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더니 너는 네 형보다 배(倍)도 넘는다 하더구나. 어찌 글공부에는 이 아비의 버릇을 이을 줄 모르고 주량만 아비를 훨씬 넘어서는 거냐? 이거야말로 좋지 못한 소식이구나. 네 외할아버지 절도사공(節度使公)은 술 일곱잔을 거뜬히 마셔도 취하지 않으셨지만 평생동안 술을 입에 가까이하지 않으셨다. 벼슬을 그만두신 후 늘그.. 더보기
‘엄청난 추녀였던 제갈량의 아내’ ‘엄청난 추녀였던 제갈량의 아내’ 일본 만화 삼국지에서 제갈량과 아내가 처음 만나는 장면(카츠마타 토모하루, 유튜브 캡처) 중국 삼국 시대의 유명한 참모 제갈량은 풍채도 당당하고 씩씩한 남자였다. 하지만 아내의 추함은 역사서에 기록될 정도였다. 제갈량 아내 황씨는 제갈량의 은사 황승언(黃承彦)의 딸로서 이 둘의 결혼은 당시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됐다. 심지어 제갈량의 고향에서는 “제갈량처럼 신부를 고르지 마라, 아승(阿承-황승언)의 못난 딸을 얻을 것이니”라는 속담이 유행했다. 황씨는 피부가 검고 머리칼은 붉은 보기 드문 흉한 여자였지만 기인 제갈량과는 궁합은 좋았다. 제갈량이 처음 황씨를 만났을 때부터 그녀의 천재성이 드러났다. 어느날 제갈량은 인사차 황승언의 집을 방문했다. 문을 연 순간 사나운 개 두.. 더보기
‘고부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한 남자 ‘고부갈등’을 현명하게 해결한 남자 pixabay 고부간의 갈등은 만국 공통의 영원한 주제다. 고부갈등으로 고생하는 남편들은 다음에 소개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강소(江蘇)성 흥화(興化)현에 마문안(馬文安)이라는 예의 바른 상인이 있었다. 아내 오(吳) 씨는 총명하고 아름다우며 집안일도 잘했지만 조금 오만하고 고집도 센 결점도 있었다. 그 때문에 그녀와 시어머니와의 사이에는 마찰이 끊이지 않았다. 마문안이 집에 돌아오면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효도하지 않는다고 한탄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상냥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마문안은 고민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pixabay 어느 날 오 씨는 변함없이 시어머니를 비난했다. 마문안은 그녀를 이렇게 위로했다. “어머니께서 나이가 드셔.. 더보기
성공한 미국 사업가의 상속...'번 돈의 가치' 성공한 미국 사업가의 상속...'번 돈의 가치' 오디세이 미국의 어느 성공한 사업가에게 게으른 아들이 있었다. 그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들을 이대로 두면 인생을 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로서 깊이 고민한 그는 아들에게 ‘돈의 가치’를 가르치기로 했다. 아버지는 조용히 아들 루이를 불렀다. "오늘부터 너는 밥값을 내야 한다. 단, 적은 액수라도 괜찮으니 밥값을 내야만 너랑 밥을 먹겠다." 루이는 놀랐지만, 아버지의 말을 거역할 수 없음을 직감했다. 다음날 루이는 어머니에게 사정을 말해 받은 돈으로 아버지에게 밥값을 내고 함께 식사했다. 하지만 아들이 번 돈이 아님을 알게 된 아버지는, 아들을 불러 정원 우물에다 그 돈을 던지라고 말했다. 루이는 순순히 우물에 돈을 던졌다. 그날 밤 아.. 더보기
‘재물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재물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7가지’ 사리박물관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가 호소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당신이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베풀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리박물관 “첫째는 화안시(和顔施)로, 온화한 얼굴로 화내지 않고 부드럽고 평온하게 남을 대하는 것을 이름이요, 둘째는 언시(言施)로, 상대에 대한 진심 어린 칭찬과 위로,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는 심시(心施)로,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실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며, 사리박물관 넷째는 안시(眼施)로, 눈.. 더보기
고대 중국 지도자의 험담과 위협에 대처하는 지혜 고대 중국 지도자의 험담과 위협에 대처하는 지혜 노자(老子) (Zona Yeh/Epoch Times) ‘자비’는 중국 전통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자신이 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베풀 수 있는 자비는 철저한 자기 훈련과 노력에서 비롯된다. 고대 중국의 현자들은 생활 속에서 이런 ‘자비’를 실천해왔다. 인상여(藺相如)는 전국 시대에 조나라 외교관으로 남보다 빨리 군 총사령관으로 승진했다. 그러자 염파(廉頗) 장군은 인상여의 승진에 불만을 품고, 그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데 대해 불만을 가졌다. 염파는 공개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장군이고 많은 곳을 정복해 지위를 얻었다. 인상여는 단지 말만 잘해 높은 위치에 올랐다. 그를 만나면 납작하게 만들 것이다.” 인상여는 염파의 .. 더보기
공익을 가르친 이순신 어머니 공익을 가르친 이순신 어머니 영화 명량 스틸컷 오늘(28일)은 국민의 70%가 존경한다는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이다. 임진왜란 당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일본과의 23번 전투에서 잇달아 승리한 이순신의 이야기는 지금 세대의 입에서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은 천재, 완벽한 전략가, 포용하는 리더로 손꼽힌다. 그런데 그의 뒤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초계 변 씨, 이순신의 어머니다. 이순신에게 초계 변씨는 하늘 그 자체였다. 그는 의 모야천지(母也天只, 어머니는 하늘이시다)에서 따온 천지라는 표현을 써서 어머니를 하늘에 비유하기도 했다. 초계 변 씨의 교육법은 남달랐다. 아들에게 어릴 적부터 확실한 네 가지 가치관을 심어줬는데, 바로 충성, 정성, 정의,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