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12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마을 17’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마을 17’ Flickr | lwtt93 때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불빛 휘황한 도심을 떠나 느긋하게 이국적인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버킷리스트 여행지 17곳을 소개한다. Wikimedia commons | Sveter 1. 노르웨이 레이네(Reine) 노르웨이 노포텐 군도의 레이네 낚시 마을은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곳이다. 신비롭게 변화하는 하늘을 바라보며 하이킹· 낚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life/travel/%EB%8F%99%ED%99%94-%EC%86%8D%EC%97%90%EC%84%9C-%EB%B9%A0%EC.. 더보기
"난 머리카락 없어도 되지만, 당신은 법이 없으면 안된다" "난 머리카락 없어도 되지만, 당신은 법이 없으면 안된다"'709 사건' 가족의 삭발 항의시위 12월 17일, ‘709 사건’의 피해자인 인권변호사 왕취안장(王全璋)의 아내 리원주(李文足), 리허핑(李和平)의 아내 왕차오링(王峭嶺), 셰옌이(謝燕益)의 아내 위안산산(原珊珊)과 인권운동가 자이옌민(翟岩民)의 아내 류얼민(劉二敏)이 톈진(天津) 제2중급인민법원 판사의 위법에 항의하기 위해 삭발을 강행했다. 그들은 일제히 “나는 머리카락이 없어도 되지만, 당신들은 법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외쳤다. (FRED DUFOUR/AFP/Getty Images) 12월 17일 오후, ‘709 사건’(2015년 7월 9일 수백 명의 인권운동가와 변호사들이 공안에 불법으로 잡혀간 사건)에 연루된 인권변호사인 왕취안장(王全.. 더보기
불치암, 심신수련으로 극복...'후두유두종' 완치 불치암, 심신수련으로 극복...'후두유두종' 완치 목의 종양이 발견되어, 절망하고 있던 호안 하 씨 (NTD Inspired) 옛부터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을 잘못 쓰면 병이 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 기공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암이 사라진 베트남의 한 여성이 있다. 2009년 북베트남 하이즈 온 성에 사는 호안·하 씨(Hoang Ha)는 29세에 목에 갑자기 큰 통증이 와서 하노이 큰 병원에서 겸사를 받았다. 그녀는 왼쪽 성대 암 진단을 받고 즉시 수술하게 됐다. 그러나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으며 종양이 재발해 그녀는 다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그녀에게 "후두 유두종"이라는 불치병을 재진단했다. 하 씨는 의사의 말을 믿을 수 없어 여러.. 더보기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24) 환경보호 운동(하)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24) 환경보호 운동(하)동유럽 공산당이 무너졌어도 공산당 유령은 소멸되지 않았다 사진=Shutterstock 제16장 환경보호 운동 배후의 공산주의 주모자(상) 목차 2. 기후변화 ‘공감대’의 신화 3) 회의파 학자들이 ‘합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4) 환경보호주의 과학자들이 ‘재앙 이론’을 편애하는 까닭 3. 다른 형태의 공산주의가 된 환경보호주의 1) 정치에 침투해 세계정부 구축 2) 자본주의를 공격하다 3) 언론 공격으로 반대 목소리 눌러 4) ‘시민’단체를 조종해 거리 혁명 일으켜 결론: 신을 공경하고 전통을 회복해 환경위기에서 벗어나자 *********** 3) 회의파 학자들이 ‘합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앞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과학자들 사이에는 인류 .. 더보기
작은 생명까지 소중히… 주민들 ‘나홀로 펭귄’ 위해 엄마 찾는 안내판 세워줘 작은 생명까지 소중히… 주민들 ‘나홀로 펭귄’ 위해 엄마 찾는 안내판 세워줘 Facebook | Jeff Mein Smith 어미 없이 헤매던 어린 펭귄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발 벗고 나섰다. 온라인 매체 인스파이어모어는 홀로 있던 새끼 펭귄을 지키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노력을 전했다. Facebook | Jeff Mein Smith 지난달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해변에 쇠푸른펭귄 한 마리가 해변 산책로 근처를 헤매고 있었다. 펭귄을 발견한 사람들은 실수로 펭귄을 밟거나 반려견이 물까 봐 푯말과 울타리를 세웠다. 그리고 ‘빌리’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Facebook | Jeff Mein Smith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여기 있는 것을 환경보호국이 알아요. 제발 개가 .. 더보기
허리 통증 완화하는 9가지 자연요법 팁 허리 통증 완화하는 9가지 자연요법 팁고통을 덜어주고 허리 병의 원인 해소를 위한 건강한 방법 허리 통증에는 따뜻한 목욕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Robson Hatsukami Morgan/Unsplash) 현재 인구의 약 80%가 살면서 허리 통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요통으로 일과 움직임에 제약이 크다. 어떤 의사는 허리 지지대나 약물을 처방하겠지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음은 일부 연구에서 허리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추천하는 9가지 방법이다. 1. 누워있는 시간을 줄인다 사실 허리가 아프면 누워있고 싶다. 그러나 많이 누워 있는 것은 허리에도 몸 전체 건강에도 좋지 않다. 사실, 허리의 상태가 악화할 수 있다. 전.. 더보기
일본, 중국 해커 그룹의 사이버 공격에 ‘강력 비판’ 일본, 중국 해커 그룹의 사이버 공격에 ‘강력 비판’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워싱턴 법무부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APT10에 함께한 것으로 의심되는 두 명의 중국인이 미국 기업들로부터 데이터를 훔치기 위한 광범위한 해킹을 벌인 혐의로 기소 중이다.(FBI/트위터) 21일 일본 정부는 미국에서 기소된 중국을 거점으로 하는 해커 집단 'APT10'이 일본 정부 기관에도 사이버 공격을 자행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나라(일본)에서도 'APT10'(중국 해킹그룹)이 정부 기관 등 다양한 곳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한 공격을 했다"며 "이런 공격을 단호히 비난한다"고 말했다. 전체글보기: htt.. 더보기
인민대 교수 "중국 GDP 마이너스 가능성" 발언 인민대 교수 "중국 GDP 마이너스 가능성" 발언경기 둔화 우려 현실화...게시물은 하루 만에 삭제 중국 거시경제학자이자 인민대 국제통화연구소 이사 겸 부소장인 샹쑹쭤(向松祚). (대기원 자료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중국 경제성과에 대해 자화자찬했지만, 중국 안팎에서는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의 유명 거시경제학자이자 인민대 국제통화연구소 이사 겸 부소장인 샹쑹쭤(向松祚)는 앞서 대학에서 열린 ‘개혁 개방 40주년 경제 포럼’에서 중국 경제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되자 마자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게시물은 단 하루 만에 삭제됐다. 아.. 더보기
中 '일대일로' 참가국들 ‘부채 함정’에 빠져 신음 中 '일대일로' 참가국들 ‘부채 함정’에 빠져 신음부패·족벌주의 조장...말레이시아 총리 "또 다른 식민주의" 2018년 11월 16일, 스리랑카 함반토타 인근에서 마타라-함반토타 남부고속도로 확장 공사 현장의 중국인 현장소장 모습 (Paula Bronstein/Getty Images) 중국이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도상국에 수십만 달러를 쏟아부으며 거대 인프라 프로젝트 구축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의 자금 상당수가 중국 국영 대출 기관을 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조를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과도한 부채 부담으로 국가 주권마저 내어줄 위험에 내몰려 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약 70개국, 전 세계 인구의 3 분의 2 이상을 대상으로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개발 프로젝트다. .. 더보기
차량 도난당한 직원에게 동료들이 준 깜짝 선물 차량 도난당한 직원에게 동료들이 준 깜짝 선물 Facebook | Ruffin Rodrigue 동료에게 닥친 불행을 외면하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나눈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온라인 미디어 ‘인스파이어 모어’는 자동차를 도난당해 난감해하는 직원에게 동료들이 힘을 모아 새 차를 깜짝 선물한 훈훈한 사연을 소개했다. 한 남성이 근무를 마치고 차를 타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차가 보이지 않았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이 되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미국 루이지애나에 있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케어(Kea)는 최근 근무지 주차장에서 차를 도난당했다. 근무를 마치고 주차장에 간 케어는 차가 보이지 않자 망연자실했다. 음식점에서 접시를 닦으며 살아가는 그에게 새 차를 산다는 것은 부담이 아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