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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中 유치원의 '폴댄서'가 비난받는 이유 中 유치원의 '폴댄서'가 비난받는 이유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56 더보기
“그들은 다시 태어났다”… 부정하기 힘든 2건의 환생 사례 “그들은 다시 태어났다”… 부정하기 힘든 2건의 환생 사례 미국과 일본 전역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사례를 먼저 소개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출신으로 현재 18세가 된 제임스 라이닝거는 4살 때 밤마다 악몽을 꾸며 울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악몽에 시달리던 아들의 잠꼬대 소리를 듣고 부모는 깜짝 놀랐다. "비상사태 발생! 비상사태 발생! 적에게 격추당했다! 적에게 격추당했다!" 마치 전투기 조종사가 실제 격추라도 당했다는 듯한 잠꼬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의문이 생긴 부모는 다음 날 전투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 아들과 대화를 시도했다. “무슨 일이 있었지? "그는 격추당했어" "'그'라니 그게 누구야?" "'그'는 제임스야" "제임스는 너잖아. 누구한테 격추당했는데?" "일본군이지.” 부.. 더보기
中, 미국에 ‘여행보복?’ 국경절 미국행 ‘예약 급감’ 中, 미국에 ‘여행보복?’ 국경절 미국행 ‘예약 급감’ 미국 워싱턴 DC를 여행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SCMP 홈페이지 캡쳐) 중국의 황금연휴인 국경절을 앞두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편 예약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의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미국행 항공권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42%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올 1월~9월까지 중국인들의 미국행 항공권 예약 건수는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CMP는 이같은 변화는 미·중 무역갈등으로 중국 관광객 스스로 발길을 돌린 측면과 7월에 주미 중국 대사관이 미국을 여행하는 중국인들에게 치안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낸 영향도 있.. 더보기
‘택배기사가 느낀 동네 차이’ 온라인 화제 ‘택배기사가 느낀 동네 차이’ 온라인 화제 지난주 한 택배기사가 중산층과 서민아파트를 접한 소감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택배기사는 “택배기사인데 중산층이랑 서민이랑 수준차이 많이 나요”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나 예의가 달라요”라면서 “중산층 아파트 배달 가면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서도 먼저 인사하고 웃으면서 ‘몇 층 눌러드릴까요’라고 물어봐요. 그런데 서민아파트 가면 택배 여러 개 들고 있어도 본 체 만 체하고 ‘눌러주세요’하면 X씹은 표정으로 겨우 눌러줘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택배 문자를 보내도 서민층들은 답이 없거나 단답형으로 보낸다고 비교했다. 그는 “그런데 부자동네 가면 택배 줄 때 음료수를 하루에 평균 5명 정도가 주는데 서민 동네 가면 클레.. 더보기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환자 얼굴에 박힌 수류탄 제거한 의사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환자 얼굴에 박힌 수류탄 제거한 의사 자신도 죽을 수 있는 극한 상황에서도 ‘환자의 생명이 가장 먼저’라는 결심으로 환자를 살려낸 의사의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16년 어느 늦은 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군부대 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실려왔다. 얼굴에 터지지 않은 수류탄이 박힌 채였다. 환자는 인근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이던 한 군인이었고 사고 원인은 화기 오작동으로 추정됐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수류탄을 잘못 건드렸다간 큰 인명 피해가 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환자의 상태를 살펴본 군의관장 윌리엄 산체스는 환자를 구하기로 결심하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산체스는 폭발에 대비해 모든 장비를 수술실이 아닌 병원 주차장에 .. 더보기
사하라 사막의 눈··· “웜홀이라는 설도” 사하라 사막의 눈··· “웜홀이라는 설도” 사하라 사막의 눈은 모리타니의 약 400m 고도에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세계에서 가장 큰 사하라 사막에는 거대한 눈이 있다. 그 눈은 사하라 남서부에 있는 모리타니의 약 400m 고도에서 볼 수 있다. ‘사하라 사막의 눈’은 멀리서 보면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느껴진다. 마치 사람의 동공처럼 보이는 그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눈도 조용히 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그곳을 ‘사하라 사막의 눈’이라 부른다. 1965년, 미국의 우주선 제미니 4호가 지구를 돌며 지형 사진을 찍으면서 아프리카 상공에서 사하라 사막에 ‘둥근 눈’ 같은 것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주에서 사하라 사막을 바라보고 있으니 커다란 눈이 깜박이지 않고 우주비행사들을.. 더보기
유기농 수제로 둔갑한 '미미쿠키', 식품위생법 위반까지 유기농 수제로 둔갑한 '미미쿠키', 식품위생법 위반까지 '미미쿠키'가 판매하던 쿠키(왼쪽)와 한 소비자가 포장 둔갑 판매의혹을 제기한 대형마크 쿠키 제품(오른쪽). 미미쿠키 측은 결국 의혹을 시인한 뒤 판매를 중단했다.(뉴시스) 경찰은 대형마트 제품을 자신들이 직접 만든 유기농 수제 쿠키라고 속여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해 온 ‘미미쿠키’ 대표를 내사하고 있다. 충북 음성 경찰서는 27일 “미미쿠키 대표 A씨를 사기 혐의에 해당하는지 내사하고 있다”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고 판매한 행위가 통신판매업 위반에 해당하는지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미쿠키’를 운영한 A씨 부부는 대형마트에서 산 쿠키를 자신들의 포장지로 재포장하고, 유기농 재료가 아닌데도 유기농이라 속여 판매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더보기
무역전쟁 여파... 中, 세계 최대 '영상감시 시스템' 휘청 무역전쟁 여파... 中, 세계 최대 '영상감시 시스템' 휘청 중국의 주민 감시체제인 ‘톈왕(天網, 하늘의 그물)’이 무너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와 엔지니어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무역 제한을 강화하면서 중국공산당이 구축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이 위축되고 있다. (MARK RALSTON/AFP/Getty Images) 중국의 주민 감시체제인 ‘톈왕(天網, 하늘의 그물)’이 무너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와 엔지니어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무역 제한을 강화하면서 중국 당국이 구축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영상 감시 시스템이 위축되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톈왕’은 중국공산당의 국가 안전망으로, 작년말까지 이미 카메라.. 더보기
'유린' 당하는 중국기업...中공산당이 민영기업 삼키는 3대 수법 '유린' 당하는 중국기업...中공산당이 민영기업 삼키는 3대 수법 중국 민영기업가들은 민영기업과 국유기업이 차별 없이 똑같은 ‘중국 기업’이 되길 바란다. (AFP) 5년 전, ‘중국 기업 개혁의 10대 걸출 인물’에 이름을 올렸던 후난(湖南)성의 민영기업가 쩡청제(曾成傑)는 법원의 비밀 처형을 앞두고 이미 죽음을 예견했다. 그가 체포돼 법원 재판을 받기 전, 23억 8000만 위안(약 3884억 원)에 달하는 그의 보유 자산이 지방 정부에 의해 후난성 재정청(財政廳·재무 행정기관) 산하 기업에 3억 3000만 위안(약 539억 원)에 매각됐기 때문이다. 쩡청제의 비극은 극단적인 경우지만, 결코 특별한 사례가 아닌, 중국 민영경제의 축소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중국공산당의 통치 아래에 있는 민영기업은.. 더보기
모직물로 만들어 털이 보슬보슬 살아있는 동물 미니어처 모직물로 만들어 털이 보슬보슬 살아있는 동물 미니어처 Yvonnesworkshop 모직물로 실제 동물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정교한 동물 작품이 화제다. 예술가 이본(Yvonne)이 울 섬유로 만든, 털이 보슬보슬 살아있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해외 매체 보어드판다가 소개했다. 이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았다. 그녀는 월도프 학교에서 예술 방면의 교육을 받았고, 나중에 미술 학교에 가서 그림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10년 동안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했지만, 다른 소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직장을 떠난 후 그녀는 직물 사업을 시작했고, 바느질하는 법(주로 자기 아이들을 위한 옷 바느질)과 정원 가꾸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모 섬유 특유의 따뜻하고 유기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