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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모직물로 만들어 털이 보슬보슬 살아있는 동물 미니어처

모직물로 만들어 털이 보슬보슬 살아있는 동물 미니어처


Yvonnesworkshop


모직물로 실제 동물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정교한 동물 작품이 화제다. 예술가 이본(Yvonne)이 울 섬유로 만든, 털이 보슬보슬 살아있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해외 매체 보어드판다가 소개했다.   


이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았다. 그녀는 월도프 학교에서 예술 방면의 교육을 받았고, 나중에 미술 학교에 가서 그림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10년 동안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했지만, 다른 소재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직장을 떠난 후 그녀는 직물 사업을 시작했고, 바느질하는 법(주로 자기 아이들을 위한 옷 바느질)과 정원 가꾸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모 섬유 특유의 따뜻하고 유기적인 성질이 좋았다. 동물들에게 그 자체로 ‘생명력’을 더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나는 내 동물들이 100% 실물처럼 보이도록 만들려고 애쓰지 않는다. 동물 각각의 개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함으로써 작품들은 사실적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아래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동물 작품들을 만나보자!


 

#1 여우

Yvonnesworkshop

 

#2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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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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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기 토끼들

Yvonnesworkshop

 

#5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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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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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기 꽃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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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디오라마관 속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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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기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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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알비노 이스턴 스크리치 올빼미

Yvonnesworkshop

 

#11 짧은 꼬리 족제비

Yvonnesworkshop

 


출처: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B%AA%A8%EC%A7%81%EB%AC%BC%EB%A1%9C-%EB%A7%8C%EB%93%A4%EC%96%B4-%ED%84%B8%EC%9D%B4-%EB%B3%B4%EC%8A%AC%EB%B3%B4%EC%8A%AC-%EC%82%B4%EC%95%84%EC%9E%88%EB%8A%94-%EB%8F%99%EB%AC%BC-%EB%AF%B8%EB%8B%8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