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상장기업, 모두 사내 공산당지부 설립해야...외국계 기업도 예외 없어 中 상장기업, 모두 사내 공산당지부 설립해야...외국계 기업도 예외 없어 중국 경찰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있는 공산당 상징물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Feng Li/Getty Images) 중국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를 더욱 강화하려는 시도의 하나로 모든 상장 기업에 당 조직 설립을 강요하고 있다. 6월 15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는 상장 기업의 기업 경영을 위한 일련의 수정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중국 특성을 가진 사회주의’라고 하는 당 통치를 언급하는 수사를 끌어와 ‘중국 특성을 가진 기업’이라는 용어를 썼다. ‘중국 특성을 가진 사회주의’라는 말은 중국에 어떻게 자본주의 요소와 시장 경제가 허용되어 왔는가(그러한 ‘부르주아’적 요소를 비판하는 교조적 공산주의에 반하여).. 더보기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11)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11)제6장 ‘증오’로 건국, 나라가 아닌 나라(下) Shutterstock 3. 늑대의 세계로 변한 중국공산당의 나라 1) 노인 공경의 부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쉰 살에 천명(天命)을 알았고, 예순 살에 귀로 들으면 그대로 이해되었고, 일흔 살에는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중국의 과거 노인들은 지혜와 경험, 자존과 덕성으로 사회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청나라 강희제는 창춘원(暢春園)과 건청궁(乾清宫)에서 천수연(千叟宴)을 열고 65세 이상의 몽고족, 만주족, 한족 문무대신 및 이미 사직한 관원 1천 명 이상을 초대했다. 건청궁에서 열린 두 차례 잔치에서 강희제는 노인들과 서로 잔을 권하며 잔치를 즐겼고, 황태자와 황손들은 공.. 더보기 역사 속 오늘, '6.4톈안먼 사태'의 진실 역사 속 오늘, '6.4톈안먼 사태'의 진실 올해도 톈안먼 사태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지만, 철저한 통제 속에 정확한 진실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235 더보기 美, ‘2017 국제 종교자유보고서’ 발표 … ‘파룬궁 박해’ 주목 美, ‘2017 국제 종교자유보고서’ 발표 … ‘파룬궁 박해’ 주목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5월 29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브리핑룸에서 ‘2017 종교자유보고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Getty Images) 지난 5월 29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2017 국제 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해 중국을 종교의 자유가 극심하게 침해당하는 ‘특별 우려대상국(Country of Particular Concern)’으로 재지정했다. 보고서는 특히 파룬궁(法輪功), 기독교 등의 단체가 중국 내에서 박해받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미국 정부는 1998년에 제정된 ‘국제 종교자유법’에 따라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 자유를 평가해 연례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중국은 1999년 이후 19년째 매년 종교.. 더보기 中대학강의실, 정보원·CCTV로 감시··· 문건 유출 中대학강의실, 정보원·CCTV로 감시··· 문건 유출 중국 교수가 강의 중인 베이징 어느 대학 강의실 천장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있다.(Frederic J. Brown/AFP/Getty Images) 최근 인터넷에서 중국 대학이 어떻게 반대의견을 누르고 중국시민 간의 고발을 부추기는지 담긴 문서가 유출됐다. 이 문서는 허베이성 우한시 중난재경정법대학(中南財經政法大學) 공산당 조직이 중국 교육부에 보낸 서신으로, 한 교직원 관련 사건을 보고한 내용이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중난대학에서 공공 경영관리를 가르치는 디지훙 교수(여성)는 4월 25일 강의도중 중국 헌법과 국유기업, 전국인민대표대회 등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그는 또 다른 나라의 정치체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디지훙 교수의 위반행위에 .. 더보기 “강철보다 단단”..중국 미세먼지 강도에 연구진 ‘경악’ “강철보다 단단”..중국 미세먼지 강도에 연구진 ‘경악’ VCG/VCG via Getty Images 미세먼지에 유기탄화수소, 질산염, 유해금속 등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중국 대도시의 미세먼지 입자가 강철보다 더 단단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시안교통대학 소재과학 부문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WANG ZHAO/AFP/Getty Images 중국 내륙 도시 시안시는 분지 지형에 비가 적게 내려 중국에서도 대기 질이 가장 나쁜 대도시 중 하나다. 연구팀이 시안시 공기 중 미세먼지 입자를 분석한 결과 크롬, 철, 알루미늄, 납 등 다양한 물질로 이뤄져 .. 더보기 中 중학교에 나타난 '안면인식 카메라'...수업 집중도 모니터링 中 중학교에 나타난 '안면인식 카메라'...수업 집중도 모니터링 중국 항저우 제11 중학교 한 학생이 도서관에서 책을 찾기 전 얼굴 스캔을 하고 있다.(Screenshot / Sina.com) 중국 항저우시의 한 중학교가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를 모니터링 하겠다며 안면 인식 기술을 도입해 물의를 빚고 있다. 16일 상하이 온라인 매체 '더 페이퍼'에 따르면, 항저우 제11중학교는 교실마다 전면에 카메라 3대를 설치, 학생들의 상태 파악을 위해 30초마다 얼굴 표정을 스캔하고 있다. 학교는 이렇게 매 수업에서 놀람, 슬픔, 반감, 화냄, 행복, 두려움, 평온 등 감정들을 기록해 평균을 낸다. 항저우 제11고등학교에서 안면 인식 카메라가 감지한 감정 표시 화면 (Screenshot/Sina.com)교사만 볼 .. 더보기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10) 공산주의의 최종목적-중국편(10)제6장 ‘증오’로 건국, 나라가 아닌 나라(上) shutterstock 머리말: ‘증오’로 나라를 세운 공산당 공산 악령은 주로 ‘증오’로 구성됐다. 증오는 일종의 물질로서 생명이 있다. 즉 증오는 일종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공산 악령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다. 증오와 원한은 다르다. 원한은 이유와 원인이 있지만 증오에는 이유가 없다. 하느님에 대한 사탄의 증오, 신에 대한 마르크스의 증오는 매우 사악한 증오다. 이는 악령이 생명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창세주를 질투하고 적대시하며 투쟁하여 무너뜨리려는 흉악한 감정이며 부패한 물질이다. 증오는 신을 반대하고 배척하게 만든다. 우주의 생명에는 등급이 있고 신은 높은 층 생명 존재임을 인정해야만 신을 경배할 수 있다... 더보기 여성 납치하는 ‘중국인 인신매매단’, 충격적인 방콕 공항 CCTV 여성 납치하는 ‘중국인 인신매매단’, 충격적인 방콕 공항 CCTV 여성이 공항을 빠져나가는 순간, 조용히 따라오라고 협박한 범죄조직 여행하는 여성을 표적 삼아 납치 행각을 벌인 중국인 인신매매단의 모습이 방콕 공항 CCTV에 포착됐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 더선은 한 여성 관광객이 공개된 장소에서 손 쓸 틈도 없이 납치당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홍콩 출신의 39살 진차이 첸은 지난 6일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수상한 남성 5명에 따라오기 시작했다. 일당은 수하물을 찾는 순간에도 첸 근처를 맴돌았고 첸이 공항을 빠져나가는 순간, 조용히 그녀를 위협해 조용히 따라오라고 협박했다. 목숨의 위협을 당한 그녀는 이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고, 조직원들이 미리 준.. 더보기 전세계 가장 깊은 바다서 발견된 ‘물건’에 과학자들 충격 전세계 가장 깊은 바다서 발견된 ‘물건’에 과학자들 충격 JAMSTEC 전 세계 바다가 이미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해양 과학 기술센터(JAMSTEC) 연구진은 2017년부터 심해 쓰레기 데이터베이스 연구를 통해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의 양과 종류를 분석해왔다. 연구진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를 탐사하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인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의 깊이 1만 898m 심해에서 비닐봉지 쓰레기가 발견된 것이다. JAMSTEC 이 비닐봉지 쓰레기는 지금까지 발견된 해양 쓰레기 중 가장 깊은 곳에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비닐 봉지가 버려진 지 30년 정도가 흐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를 통..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