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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강추위로 약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약사의 기발한 아이디어 강추위로 약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약사의 기발한 아이디어 [좌] Youtube | FOX 47 News/ [우] Facebook | Mark Cusack 극지방의 강추위로 인해 미국 기상청이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 즉 약이 필요한 환자들은 당장 약을 사는 것이 문제였다. 하루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Youtube | FOX 47 News 다행히 한 약국의 약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문제를 훌륭하게 해결했다. 레이크 오데사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안드레아 쿠삭은 환자들에게 약을 무료로 배달해 주고 있었다. 하지만 도로가 온통 눈으로 덮여 배달할 수 없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 더보기
러시아서 군인 스마트폰 사용금지 움직임…”기밀 누설 차단” 러시아서 군인 스마트폰 사용금지 움직임…”기밀 누설 차단” 자료사진 /연합뉴스 러시아 의회가 보안을 이유로 군인의 근무 중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했다. 2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하원(두마) 의원 450명 가운데 400명 이상이 이러한 내용의 법안에 찬성해 가결했다. 이 법안은 군인이 사진 촬영과 녹화,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 및 태블릿과 노트북을 근무 중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더불어 언론에 군 관련 글을 쓰거나 언급하는 것도 금했다. 다만 기본적인 통화와 문자 기능만 갖춘 휴대전화는 가능하도록 했다. 이 법안은 상원을 거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러시아 관리들은 군인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군사 정보를.. 더보기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숲과 나무…”그래도 희망 있어”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숲과 나무…”그래도 희망 있어” [좌] Imgur | lerdnord/[우] Imgur | smallstone 지난 2017년은 지구의 미래가 암울해지는 최악의 해가 되었다. 바로 1580만 헥타르의 숲과 나무가 파괴된 것이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자연을 되돌릴 수 있는 길은 자연을 사랑하는 인간의 노력에 달렸다고 본다. 자연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진을 모았다. 1. 나무 한 그루도 소중하다. 2. 18년에 걸친 의 웅장한 조림 3. 벌목으로 벌거숭이가 된 산을 푸른 낙원으로 바꾸다. 4. 아이티 사막을 1년 만에 숲으로 바꾸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C%9D%B8%EA%B.. 더보기
中 해킹기술 더욱 ‘은밀·정교’…당국정책 실현 위해 ‘기밀 절취’ 中 해킹기술 더욱 ‘은밀·정교’…당국정책 실현 위해 ‘기밀 절취’ 2018년 12월 20일 미국 법무부가 두 명의 중공의 안보 해킹 조직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이들 두 명의 중국 국민들은 전 세계 각지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지적 재산권과 기밀 상업 정보를 훔쳤다는 비난을 받았다.(Alex Wong/Getty Images)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해커들은 미중 간 무역 갈등을 계기로 미국 기업과 정부기관에 대한 새롭고 은밀한 유형의 해킹공격으로 관련 정보와 기밀을 훔쳐 중국 당국의 정책 실현에 이바지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간에 무역 기밀 절취를 위한 해킹 중단 협정이 체결된 후 중국의 사이버스파이 활.. 더보기
러시아 해커, '19분만에 정보 뺄 수있어'...세계 최고 러시아 해커, '19분만에 정보 뺄 수있어'...세계 최고 2018년 10월 4일 워싱턴DC에서 열린 브리핑에는 여러 명의 러시아인이 지명수배된 포스터가 게시됐다. 러시아의 GRU 정보 당국자 7 명은 해킹에 연루된 혐의와 국제 반도핑기구, 스포츠 연맹 및 반도핑 관계자에 대한 "관련 영향 및 허위 정보" 작전으로 기소됐다.(Alex Wong/Getty Images) 러시아의 해커들은 네트워크에 침입해 타깃으로 삼은 정보를 훔치거나 파괴한 뒤 빠져나가는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미국 정보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정치전문 매체 더 힐은 이 회사(CrowdStrike)의 보고서를 인용해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전문 해커들은 19분 이내에 하고자 하는 하나의 작업을 완료한 .. 더보기
中, 티베트에 '재교육 캠프' 3개 건설 중...위성사진에 노출 中, 티베트에 '재교육 캠프' 3개 건설 중...위성사진에 노출 인도의 ‘더 프린트’ 사이트는 위성사진으로 티베트에 '재교육 캠프'가 설치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중국 당국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사진은 2009년 6월 21일 티베트 라싸시 부다라궁 앞을 지나는 한 승려 (Feng Li/Getty Images) 중국은 신장(新疆)이나 티베트(西藏) 지역에 '재교육 캠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인도 언론은 위성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거짓말을 폭로하고 있다. 이 위성사진들은 티베트가 구소련 시대 수용소와 유사한 재교육 캠프를 최소한 3개 건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43 더보기
中, 세계 최초 ‘AI 아내’ 생산 ..."남녀 성비 불균형 해결" 中, 세계 최초 ‘AI 아내’ 생산 ..."남녀 성비 불균형 해결""예쁜 '좀비'...인류 재앙이자 국민감시 도구" 비난 쇄도 중국에서 생산된 'AI 아내' 로봇.(인터넷 이미지)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인공지능(AI)이 세계 최초의 '로봇 아내'를 탄생시킨 가운데 이런 AI 아내가 앞으로 중국의 심각한 남녀 성비(性比)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반면, 이는 인류 재앙의 촉매제이자 비윤리적인 중국 공산당이 국민을 감시하는 또 하나의 도구가 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로봇 아내가 탄생했다. 앞으로는 아내를 얻을 필요가 없다!" 중국 언론은 중국이 AI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며, 최근 "세계 최초의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로봇 아내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 더보기
IFCSS, 親공산당 학생단체 '위구르 해외운동가 위협' 비난 IFCSS, 親공산당 학생단체 '위구르 해외운동가 위협' 비난 2010년 6월 중국 학생들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한 후진타오를 환영하기를 기다리고 있다.(Donna He/The Epoch Times) 해외의 대학 캠퍼스에서 중국 유학생 집단이 일으킨 위협 행위와 관련해 이를 비난하고 그 위험성을 지적한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의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위구르 및 티베트 운동가들이 위협 당한 사실에 대해 미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연구원 독립 연합(IFCSS) 그룹이 해외 캠퍼스의 친공산당 학생 집단을 비난했다”라고 보도했다. RFA는 IFCSS이 중국의 소수민족 박해에 반대하는 운동가들을 겨냥해 나온 미국·캐나다·프랑스·아일랜드·네덜란드 대학의 보.. 더보기
진화론에 공개적으로 의문 제기한 과학자, 1000명 넘어섰다 진화론에 공개적으로 의문 제기한 과학자, 1000명 넘어섰다 다윈이 사망한 지 210년째 되는 올 2월, 진화론의 과학성에 이견을 제기하는 선언문에 서명한 과학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Matthew Cole / Fotolia) 2월 12일은 의 저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사망한 지 210년째 되는 날이다. 올해가 특별한 것은 그의 진화론의 과학성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과학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이다. 미국 싱크탱크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가 지난 2001년에 처음 작성한 ‘다윈주의에 대한 과학적 이견’이라는 선언문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다. "우리는 복잡한 생명을 다윈이 공언한 생물의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론으로 설명하는 데 회.. 더보기
송나라 최고 시인 ‘소동파'의 전생 이야기 송나라 최고 시인 ‘소동파'의 전생 이야기 사진=영상 캡처 북송시대의 저명한 호방파(豪放派) 문학가 소식(蘇軾)은 산문, 시, 사(詞), 부(賦) 그리고 서예와 회화에 두루 능한, 중국 문예(文藝) 사상 가장 걸출한 천재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호는 동파(東坡)이며, 1037년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소순(蘇洵)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정치인인 동시에 의학에도 밝았다. 소동파의 벼슬길은 순탄치 못했으나, 그는 시 2700수, 사 300수 그리고 수많은 산문을 남긴 다작가로, 그의 작품 중에는 많은 사람에게 친숙한 만고의 절창(絶唱)이 다수 포함돼 있다. 근대 문학의 대가 임어당(林語堂)이 1930년대에 쓴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창조력이 풍부하고, 정도를 지키고 아부하지 않으며, 자유분방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