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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요모조모

中, 세계 최초 ‘AI 아내’ 생산 ..."남녀 성비 불균형 해결"

中, 세계 최초 ‘AI 아내’ 생산 ..."남녀 성비 불균형 해결"

"예쁜 '좀비'...인류 재앙이자 국민감시 도구" 비난 쇄도


     중국에서 생산된 'AI 아내' 로봇.(인터넷 이미지)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인공지능(AI)이 세계 최초의 '로봇 아내'를 탄생시킨 가운데 이런 AI 아내가 앞으로 중국의 심각한 남녀 성비(性比) 불균형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반면, 이는 인류 재앙의 촉매제이자 비윤리적인 중국 공산당이 국민을 감시하는 또 하나의 도구가 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로봇 아내가 탄생했다. 앞으로는 아내를 얻을 필요가 없다!" 중국 언론은 중국이 AI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며, 최근 "세계 최초의 진정한 의미의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로봇 아내를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I 아내 부품 하나 하나가 최고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뚜렷한 이목구비, 정교한 외모, 피부 시뮬레이션에 체온도 대체로 사람과 유사하며, 게다가 사람과 이야기도 나누고 가사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런 AI 아내는 구매자의 요구에 맞춰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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