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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황당무계한 운전자들 황당무계한 운전자들Boredpanda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정말 이러시면 안 돼요’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해외 매체 보어드판다는 황당무계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개했다.#1. 바퀴 없는 자동차, 이렇게도 차가 굴러가나요?Boredpanda#2. 트렁크에 타서 물건 고정하는 사람, 어째~ 위태위태하네요.Boredpanda#3. 발로 오토바이 운전, 가까이 가지 마세요.Reddit | juancamdingo#4. 반만 걸치고 차를 싣고 가는 트럭Reddit | Stealth_Robot#5. 묶지도 않고 소파 싣고 가는 차, 비키세요. 떨어지면 다친다구요!Boredpanda#6. 손으로 잘 잡고 가면 걱정 없어요.Re.. 더보기
입국 거부 피하는 법 'BEST 5'... “나 이런 사람이야” 입국 거부 피하는 법 'BEST 5'... “나 이런 사람이야” 여행 전문 유튜브 채널 ‘트래블 튜브(Travel Tube)’가 해외여행 시 입국 거부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많은 여행객들이 외모, 옷차림을 포함한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1차 입국 거부를 당한다. 또한 이후 진행되는 2차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그대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상황이다. 1차 입국 거부를 당한 이들 중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증빙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많고, 이로 인해 심층면접에서 들려오는 간단한 질문에도 답변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모처럼 오른 여행길에서 ‘입국 거부’를 당하는 장면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처럼 짜증이 솟구.. 더보기
판빙빙 실종, '인체 표본' 의혹받는 '제2의 장웨이제' 되나? 판빙빙 실종, '인체 표본' 의혹받는 '제2의 장웨이제' 되나? 판빙빙(Getty Images) 중국 최고의 여배우 판빙빙이 수개월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상황에서 중국 고위관료의 극단적인 발언까지 언론에 전해지면서, 판빙빙이 '제2의 장웨이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운 예측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7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한 중국 고위관료가 “판빙빙은 참혹한 상태로,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한 말을 인용 보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판빙빙의 신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일 판빙빙이 이민심사국에 정치적 망명 비자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중국은 물론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망명 신청의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탈세 혐의와 더불어 중국 최고 권력자와의 관련설도 제기돼 20년 전.. 더보기
악명 높은 북한 해커 박진혁, 결국 미국에 기소돼 악명 높은 북한 해커 박진혁, 결국 미국에 기소돼 NTD합성 미국 행정부가 6일 북한의 사이버 범죄를 주도한 해커 박진혁을 기소했다. 북한 프로그래머인 박진혁은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2016년 8100만 달러를 빼내 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과 지난해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등을 자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미 국무부가 비핵화 협상과는 별로도 고도의 기술을 자랑하는 북한의 해킹을 앞으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경고 메시지로 보인다. Getty images 미 법무부 기소장에 따르면, 박진혁은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 그룹 멤버이며, 10년 이상 위장회사 ‘조선 엑스포‘에 몸담아왔다. 라자루스는 주요 해킹사건 때마다 등장했으며, 북한과 중국에 기반을 둔 ‘조선 엑스포‘는 북한군 정보 관련 파트.. 더보기
호위무사가 재물을 몽땅 잃게 된 이유 호위무사가 재물을 몽땅 잃게 된 이유 Pngtree 옛 동양인들은 재산, 명예, 지위 등은 모두 전생에서 쌓은 덕(德)에 따라 정해지는 것으로 생각했다. 아무리 자신의 재물을 지키려고 해도 덕이 없으면 결국 잃게 된다는 뜻이다. * * * 송나라 한림원 관리였던 이사형(李士衡)이 어느 날 고려에 파견됐다. 그에게는 호위무사 여영(余英)이 있었는데 임무를 마치고 귀국할 때 그들은 고려에게서 많은 선물을 받았다. 이사형은 선물 꾸러미를 물끄러미 보더니 여영에게 말했다. “나는 재물에 별로 관심이 없기에 비단만 조금만 남기고 나머지는 자네가 처리하게나.” 여영은 큰 재물을 얻어 매우 기뻐했다. amti.csis.org 배를 타고 귀국하던 도중에 여영은 선실에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이 받은 재물이 .. 더보기
NASA가 포착한 ‘뱀 모양’ UFO NASA가 포착한 ‘뱀 모양’ UFO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왕복선이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뱀 모양 미확인비행물체(UFO)를 포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지구 위에 있는 이상한 뱀 모양의 생명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이 UFO는 머리와 꼬리가 확연히 구분되는 뱀 형상을 닮았다. 이 사진은 지난 2001년 8월 미국 캐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105번째 우주 임무’(STS-105) 도중 촬영된 것으로 12년 후인 2013년부터 화제가 됐다. 영상은 올린 해외 네티즌(아이디: UFO HuntingClouds)은 자신이 “이 생명체 혹은 비행물체는 매우 크며 올리브색”이라고 말했다. 유명 UFO 연구가 스콧 C. 워닝도 이 사진에 관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언급.. 더보기
아이들 위해 직접 손으로 놀이동산 만든 할아버지 아이들 위해 직접 손으로 놀이동산 만든 할아버지 부산 한 주택가 작은 놀이동산이 아이들의 ‘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73살 할아버지가 홀로 꾸민 공간이지만 롯데월드 등 대형 놀이공원이 부럽지 않다. 최근에는 부산은 물론 전국 곳곳의 아이들이 몰려오고 있다. 이춘재(73·사진) 할아버지가 2004년 2월 3465㎡(약 105평) 공간에 손수 지은 놀이동산에는 ‘퐁퐁’이라 불리던 트램펄린 8개, 그네 7개, 미끄럼틀 3개, 투명동굴 1개가 있다. 놀이기구는 최대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었다. 미끄럼틀은 수도관 파이프, 그네는 폐타이어와 어망을 주재료로 했다. 요금은 1000원을 받지만, 시설물 유지보수에 주로 사용한다.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는 이미 2005년 이곳을 유원지로 등록했다. 안전성도 ‘공인 인증’.. 더보기
'배움에는 위아래가 없다', 공자천주(孔子穿珠) '배움에는 위아래가 없다', 공자천주(孔子穿珠) 사진=Shutterstock 공자천주(孔子穿珠)는 ‘공자가 구슬을 꿰다’라는 뜻이다. 공자가 구슬을 꿸 때 그 방법을 몰라 아낙네한테 물어서 비로소 구슬을 꿸 수 있게 됐는데, 여기서 비롯된 공자천주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는 교훈을 주는 말이다. 이 말의 유래에 대해 살펴보자. 공자가 누군가로부터 귀중한 구슬을 선물 받았다. 그 구슬을 실로 꿰어야 하는데 구멍이 매우 복잡하게 뚫어져 있어 아무리 해도 꿰어지지 않았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던 공자는 길을 가다 뽕밭에서 일하는 아낙네를 보고는 어쩌면 그녀는 방법을 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자는 체면 따위는 생각지 않고 아낙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웃.. 더보기
버핏 "서민은 최저임금보다 세제 혜택이 더 중요" 버핏 "서민은 최저임금보다 세제 혜택이 더 중요" 워런 버핏 미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2017년 5월 8일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24일 월스트리트의 기업 인수 광풍으로 인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져 적절한 가격에 인수할 기업을 찾는 것이 어렵다며 이 때문에 1160억 달러(125조106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을 수익률이 낮은 현금 또는 단기 채권으로 보유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AP/뉴시스) '투자의 귀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보다 세제 혜택 확대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버핏은 최근 뉴욕의 스미스 & 울렌스키 스테이크 하우스에.. 더보기
런던의 5배, 1조t '괴물 빙산‘... 모체 벗어나 탈출 런던의 5배, 1조t '괴물 빙산‘... 모체 벗어나 탈출 남극 라르센 C 빙붕의 균열이 진행되는 모습. (영국 스완지대학 '미다스 프로젝트'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남극대륙 빙붕(남극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300~900m 두께의 얼음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와 1년 가까이 움직이지 않던 초거대 '괴물 빙산‘ A-68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국 스완지 대학의 아드리안 룩맨 교수는 "2017년 7월 12일 라르센 C에서 태어난 빙산 A-68이 마침내 부모 곁을 떠나 탈출했다”고 논평했다. 복수의 영국 외신은 4일과 5일(현지시간) 남극 빙붕 라르센 C에서 지난해 7월 떨어져 나온 초거대 빙산 A-68이 빙붕 근처에서 1년여간 거의 움직이지 않다가 최근 북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괴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