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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장소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할, 거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장소 세상에는 멋진 장소가 많이 있다. 여행에 대해 열정적인 사람들은 매번 새로운 볼거리를 찾고 싶을 것이다. 경험 많은 여행가는 널리 알려진 곳보다는 새로운 곳을 선호한다. 이름난 명소는 아니지만 꼭 가 볼 만한 장소를 소개한다. 1. 아이슬란드 스비나펠스요쿨 크리스탈 동굴 사진=페이스북 2. 포르투갈 아조레스 군도의 상 미겔 섬 사진=페이스북 3. 하늘의 성, 실제 마을인 이탈리아 치비타 디 반뇨레죠 사진=페이스북 4. 베네수엘라 로라이마 고원 사진=페이스북 5. 멕시코 콜로라도 사진=페이스북 6. 모리셔스의 수중폭포 르 모른 브라반트 사진=페이스북 7. 뉴질랜드 국립공원 피오르드랜드 사진=페이스북 8. 세계에서 가장 깊은 동굴 조지아의 크.. 더보기
美,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 공작’ 폭로… 민주국가 좌경화 획책 등 美,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 공작’ 폭로… 민주국가 좌경화 획책 등 홈페이지 화면 캡쳐 8월 24일, 미 의회 산하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hina Economic and Security Review Commission, USCC)’는 중공 ‘중앙통일전선공작부(이하 ‘통전부’)’에 대해 이례적으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분석한 ‘중공 해외 통일전선 공작(China’s Overseas United Front Work)’ 보고서를 공개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공 통전부의 조직구조, 발전 과정 및 최근 발전 상황, 통전 수법 등에 대해 밝혔다. 이러한 표면적인 정보 외에도 최소 다섯 가지 중점 사항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미국이 대중 전략을 ‘강경 모드’로 바꾸고 전면적으로 ‘총성 없는 .. 더보기
“中 국가안전부, 실리콘밸리서 스파이 활동 중” 美해군 정보장교 “中 국가안전부, 실리콘밸리서 스파이 활동 중” 美해군 정보장교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밀피타스 부근 모뉴먼트피크에서 바라본 실리콘밸리의 모습 (Yuval Helfman/Shutterstock) 존 조던(John Jordan) 전 미국 해군 정보장교는 중국 국가안전부와 러시아 정보기관이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 스파이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중국 국가안전부와 러시아 첩보망은 1970년대부터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해왔다. 러시아 첩보망은 애초에 특히 앨러미다 해군기지와 프레시디오 육군기지와 관련된 정치 군사적 첩보 행위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한편 중국의 첩보 전략은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들은 기술 탈취를 통해 중국이 미국을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따라잡고 능가하겠다는 장기적 목표에 초점.. 더보기
中으로부터 ‘대만 수호’... 美, 대만지원 법안 추진 中으로부터 ‘대만 수호’... 美, 대만지원 법안 추진 왼쪽부터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주석 (AP/뉴시스) 미 상원의원들이 대만의 몇 남지 않은 수교국들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입법안을 추진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중국과 수교하기 위해 대만과 단교하는 국가에 대해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하향 조정하고 지원을 중단하거나 변경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임을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이라는 이데올로기 아래 자국과 수교하려면 대만과 단교해야 한다는 외교지침을 강행하고 있다. 이 원칙에 따라 대만과 수년간 우방국 관계였던 나라들이 하나둘 대만을 등지고 중국과 수교하고 있다. 독립 성향이 강한 .. 더보기
한국인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 11가지 한국인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 11가지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인들이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주는 몇 가지 사실들을 정리해봤다. 1. 빅파이 빅파이는 ‘Big pie’가 아니라 ‘Vic(Victory의 줄임말) pie’다. 온라인 커뮤니티 2. 울라프 겨울왕국의 귀여운 눈사람 캐릭터는 ‘울라프’가 아니라 ‘올라프(Olaf)’다. Disney 네이버 검색 3. 미란다 이 오래된 음료의 이름은 미’란’다가 아니라 미’린’다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4. 오징어칩 이 과자의 이름은 오징어’칩’이 아니라 오징어’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5. 히틀러는 독일인 히틀러는 독일인이 아니라 오스트리아인이다.(1932년 공.. 더보기
아프리카 이주자들 바다로 떠밀려 33명 사망 아프리카 이주자들 바다로 떠밀려 33명 사망 예멘으로 탈출하기 위해 보트에 타고 있는 아프리카 이주자들.(AP/뉴시스) 국제이주기구(IOM) 예멘 지부의 사바 알-무알레미 대변인은 예멘 동남쪽 해안 바다에서 아프리카 이주자들을 실어나르던 밀수업자들이 이주자들을 바다로 떠밀어 최소 33명이 사망했다고 2일 밝혔다. 알-무알레미 대변인은 2척의 보트에 약 360명의 이주자가 빽빽이 타고 있었으며, 해안까지 수 ㎞나 남은 샤브와 해안에서 밀수업자들이 이주자들에게 총을 쏘며 바다로 뛰어들도록 강요했다고 전했다. 또 일부 이주자들은 헤엄쳐 육지로 도착했지만, 33구(남 22명, 여 11명)의 시신은 구조대에 의해 인양됐다고 덧붙였다. IOM은 샤브와 해안에서 지난 5월에도 46명의 아프리카 이주자들이 물에 빠져 .. 더보기
中, 아프리카 국가에 68조원 자금 지원약속… '新식민주의' 시작인가 中, 아프리카 국가에 68조원 자금 지원약속… '新식민주의' 시작인가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 정상회의가 개막됐다.(HOW HWEE YOUNG/AFP/Getty Images) 중국 베이징에서 3일 경제 연계의 심화를 목표로 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정상회의'가 개막됐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아프리카에 향후 600억 달러(약 68조 원)를 금융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600억 달러 지원에는 150억 달러의 무상원조・무이자 차관과 200억 달러의 신용 대출・100억 달러의 중・아프리카 특별 개발기금 및 아프리카산 특별 수입 자금 50억 달러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 기관에 의하면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면 부채 함정에 직면할.. 더보기
가족이 걱정됐던 아저씨가 만든 ‘현대판 노아의 방주’ 가족이 걱정됐던 아저씨가 만든 ‘현대판 노아의 방주’ 데일리메일 미국 텍사스주 브라조리아 카운티 당국은 지난 2016년 폭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큰 비피해가 예상되니 대피소로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경보를 발령했다. 하지만 주민 와그너씨는 집을 두고 가족들이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 가슴이 아팠다. 그는 궁리 끝에 건설공사장에서 쓰는 임시 물막이용 대형 튜브를 구입해 집 주변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는 며칠에 걸쳐 집 주변에 지름 약 122m, 높이 76cm 의 대형 튜브를 두르고 그 안에 물을 채워 인공 댐을 세웠다. 그가 땀을 뻘뻘 흘리며 인공 댐을 설치하는 모습을 본 이웃들은 혀를 찼다. 고작 그런 튜브로 어떻게 홍수를 막겠냐며 비웃거나 심지어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며.. 더보기
中자본 해외토지 매수 확대… 프랑스 농민들 항의 시위 中자본 해외토지 매수 확대… 프랑스 농민들 항의 시위 8월 29일 프랑스 전역에서 모인 농민 100여 명이 중국 자본의 토지 매입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Guillame Souvant / AFP / Getty Images) 미래의 식량 위기와 식품 안전 문제를 안고 있는 중국은 해외에서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농민 약 100명이 프랑스 중부 무르(Murs)에 있는 중국인 소유 농장에서 중국의 투자가가 프랑스의 농지를 투기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에 반대해 "농지는 농가를 위한 것"이라며 시위를 벌였다.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시위자들은 "토지를 농민들이 되찾자"고 호소하며 “프랑스에서 농업 학교를 졸업한 젊은이들은 농지를 사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유는 중국 자본.. 더보기
중국집 배달원 엉엉 울린 소녀의 ‘쪽지’ 중국집 배달원 엉엉 울린 소녀의 ‘쪽지’ 온라인 커뮤니티/연합 회사에서 실직해 중국집 배달원을 하던 이성욱 씨는 밤 늦게 배달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걸어온 손님은 “집에 딸아이가 혼자 있는데 짜장면 한그릇만 배달해 줄 수 있나요”며 “음식값은 중국집을 지나가면서 드릴게요”리고 말했다. 성욱 씨가 짜장면 한그릇을 들고 연락받은 집으로 찾아가자 한 여자 아이가 나오더니 “아저씨 감사합니다”하며 음식을 갖고 들어갔다. 한 시간 뒤 그릇을 회수하러 간 배달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짜장면 그릇이 깨끗하게 설거지가 되어 있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빈 그릇과 함께 “열어 보세요. 택배 아저씨”라고 적혀있는 쪽지가 보였다. 이 소녀가 배달원의 명칭을 잘 몰라 ‘택배 아저씨’라고 쓴 것. 온라인 커뮤니티 안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