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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것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것 Reddit | Mass1m01973 흔히 볼 수 없는 장면이나 사물의 사진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해외 매체 ‘브라이트사이드’는 보기 드문 특이한 사진을 모아 소개했다. 아래 독특한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1. 너무나 귀여운 박쥐 배아Reddit | blowjob_eyes #2. 혼자서 척척! 바닥 타일 까는 기계Imgur #3. 거대 오징어Facebook | OCEAN HUNTER Spearfishing & Freediving Specialists #4. 4억 년 전에 자랄 수 있었던 크기의 암모나이트Reddit | Mass1m01973 #5. 새들이 나무 위에 잡초로 만든 둥지Wikipedia #6. 아기 수달들Reddit | Phire_free #7. 조개껍데.. 더보기
타이완, 중국발 가짜뉴스로 홍역... 대책 마련 부심 타이완, 중국발 가짜뉴스로 홍역... 대책 마련 부심 차이잉원 대만 총통.(Sam Yeh/AFP/Getty Images) 중국에서는 언론이 검열당하고 당의 노선을 따라 기사를 써야 하며 가짜 뉴스 기사는 너무 흔한 현상이다. 이런 현상이 근래에 중국에서 대만에까지 침투해 와서 심각한 문제가 나타났다. 대만 신문 더 리버티 타임스에 의하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타이난(臺南)시에서 중국으로부터의 가짜 뉴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만에 널리 퍼지고 있는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중국은 대만 정부가 언론의 자유가 존중받고 언론을 통제할 수 없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이용해 대만 사회를 분극화하고 분쟁을 일으키기 위해 대만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발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만과 중.. 더보기
딸기 이어 사과·바나나도 바늘 발견… 호주 국민, 충격 딸기 이어 사과·바나나도 바늘 발견… 호주 국민, 충격 사진=셔터스톡 17일(현지 시각) 호주 경찰에 따르면, 시드니에서 딸기뿐만 아니라 사과와 바나나 속에서도 바늘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사과와 바나나 속에 바늘이 숨겨져 있는 것이 발견된 시드니의 2개 과일 상점에 대해 격리 조치를 한 상태다. 호주 공영 ABC 방송에 의하면, 15일(현지시각)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은 시드니의 한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딸기에 바늘이 꽂혀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한 팩 안에 들어있던 딸기 3개에 바늘이 각각 한 개씩 총 3개가 꽂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호주 보건부 그레그 헌트 장관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식품안전청에 사건 조사를 명하면서 "이것은 매우 잔인한 범죄이자, 대중을 향한 광범위한 공격"이라고 .. 더보기
KT도 화웨이 5G장비 안 쓸듯…LG만 남았다 KT도 화웨이 5G장비 안 쓸듯…LG만 남았다 LAZION/바이두 국내 5세대(5G) 통신장비 업체 선정에서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SK텔레콤이 배제한 데 이어 KT도 화웨이를 배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 통신장비가 경쟁사들보다 가성비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무엇보다 보안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화웨이는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 아래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1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정부기관이 중국 기업 화웨이, ZTE의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방수권법안(NDAA)에 서명했다. 이 법안에 따라 미국정부와 정부 계약기업들은 ZTE,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통신장비 기업들의 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현지 1, 2위 통신사인 AT&T와 버라이즌.. 더보기
中당국, 관광객 말만 듣고 항의하다 영상 공개돼 망신 中당국, 관광객 말만 듣고 항의하다 영상 공개돼 망신 연기로 밝혀진 중국 관광객들의 호소 장면(유튜브 캡처) “스웨덴 경찰로부터 가혹한 대우를 받았다”는 중국인 관광객의 말만 믿고 스웨덴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던 중국 정부가 진상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망신을 당했다. 지난 2일 새벽 스톡홀름의 한 호스텔에 도착한 중국인 쩡(曾)씨의 고발에서 시작됐다. 그는 “노부모를 모시고 있어 로비 소파에서 좀 쉬겠다고 했는데 호텔 측이 경찰을 불렀다”며 “경찰이 완력으로 노부모를 끌어내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묘지 앞에 내팽개쳤다”다. 그는 그러면서 길바닥에 누운 아버지, 그 곁에 주저앉아 우는 어머니의 모습을 위챗(중국판 카톡)에 올렸다. 유튜브 캡처 이에 스톡홀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 14일 “충격과 분노.. 더보기
中 허난성 당국, 교회탄압 강화… 십자가 7000여 개 제거 中 허난성 당국, 교회탄압 강화… 십자가 7000여 개 제거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허난성 옌스(偃師)시 외곽의 마을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China Photos/Getty Images) 중국 정부가 종교 단체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는 가운데 특히 중부 허난성 당국이 기독교 교회 십자가 파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중국기독교인 공의모임(華人基督徒公義團契)의 설립자이자 목사인 조너선 리우가 9월 10일 타이완 국제 방송(RTI)에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허난성 전역의 교회에서 약 7000개의 십자가를 제거했다. 허난성에 있는 삼자교회(三自敎會) 목사와 위챗으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파괴된 십자가 숫자에 대해 듣게 됐다고 리우 목사는 밝혔다. 삼자교회는 중국 당.. 더보기
중국에서 온 '독성' 꿀··· 슈퍼마켓에 ‘버젓이’ 진열 중국에서 온 '독성' 꿀··· 슈퍼마켓에 ‘버젓이’ 진열 사진=Westend61/Getty Images 대부분 사람은 꿀을 좋아한다. 하지만 가짜 꿀이 전 세계 곳곳에 퍼지고 있어 소비자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가짜 꿀은 수분 함량이 높을 때 이른 꿀을 수확해 인공 건조한 다음, 잔여물을 제거하고 값싼 시럽을 첨가해 만든다. 이에 대해 국제 벌꿀 수출기구(IHEO)의 노베르토 가르시아(Norberto Garcia) 회장은 “미숙성 된 꿀의 생산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고농도 옥수수 시럽(HFCS)과 사탕수수가 중국산 벌꿀에 첨가돼 있다. 사실, 체중감량·심장병·당뇨병에는 HFCS를 피해야 한다. HFCS가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설탕보다 훨씬 빠르게.. 더보기
“사과를 껍질채 먹으면 근육 커진다” “사과를 껍질채 먹으면 근육 커진다” shutterstock 미국의 한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근육과 근력을 키우려면 사과를 껍질까지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대 의과대학 내분비과전문의 크리스토퍼 애덤스 박사는 사과껍질에 든 우르솔산(ursolic acid)이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호르몬인 인슐린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1(IGF-1)를 활성화한다고 발표했다. 애덤스 박사는 질병 또는 노화에 의해 근육이 쇠약해지는 근위축을 유발하는 유전자변화를 억제하는 물질을 1,300가지의 화학물질 가운데 찾아본 결과 사과껍질에 집중적으로 함유한 우르솔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르솔산 소량을 투입한 실험쥐 경우 보통쥐들에 비해 근육이 커지고 근력도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보기
셋째 아들이 자신을 괴롭히던 장군을 구한 이유 셋째 아들이 자신을 괴롭히던 장군을 구한 이유 셔터스톡 옛날 중국에 한 거만한 장군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계급이 높다고 매우 오만했으며 인근 백성들을 종종 괴롭히기도 했다. 그 장군이 머무는 인근 마을에는 흰 수염을 기른 노인과 그의 아들 3명이 살고 있었다. 이들도 종종 그 장군에게 괴롭힘과 무례한 행위를 당하곤 했다. 어느 날 노인은 아들들에게 말했다. “나는 이미 나이가 많고 너희들 누군가에게 가장을 맡겨 가족을 이끌게 하고 싶다. 너희에게 각각 은전 10량을 줄 테니 밖에 나가서 덕을 쌓는 한 가지 일을 행하라. 가장 큰 덕을 쌓은 사람에게 집안을 맡길 것이다.” 얼마 후 아들들이 집에 돌아왔으며 노인은 각각 어떤 선행을 했는지 물었다. 큰아들은 “저는 강물에 투신한 한 임산부를 발견했습니다. .. 더보기
中 정부의 ‘허약한’ 자신감…”단 하나의 비판도 허용 못해” 中 정부의 ‘허약한’ 자신감…”단 하나의 비판도 허용 못해” Lintao Zhang/Getty Images 최근 한 동영상이 중국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중국 선전(深圳)에서 지난달 실제 발생한 일로, 경찰들이 한밤중에 젊은 여성의 집에 들어가더니 여성을 집 밖으로 끌어낸다. 그런데 경찰에겐 구속 영장이나 수색 영장도 없는 상태였다. 여성이 상황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니 경찰은 대답 대신 이렇게 묻는다. “최근 인터넷에 무엇을 올렸나?” 동영상은 사이버캅에 의해 곧 내려졌으나 이미 해당 동영상을 시청한 수많은 중국 누리꾼들은 분노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이 소위 ‘4대 자신감’이라고 칭하는 공산당 정책이 너무나 취약하고 허술해 고작 하나의 온라인 게시물로도 정권을 약화할 수 있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