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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바꿔라”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바꿔라” 슬픔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그냥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사람들과 다투지 않고, 자기 인생과도 싸우지 말며, 좋은 마음을 지킨다면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다. 옛날에 덕망 있는 한 스승을 찾아간 어린 왕자가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스승님 생각엔 언제쯤 좋은 미래가 열릴 것 같습니까?" 스승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왕자님은 삶의 여정 동안, 세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각각의 문에는 자체 메시지가 있습니다. 읽어나가는 동안 점차 진리를 알게 될 겁니다. 마지막 문에 도달할 때까지 왕자님을 기다릴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바꾸는 대신 나를 바꾸자 왕자는 장엄한 궁전을 나서 자신의 여정을 출발했다. .. 더보기
우주 원리와 통하는 ‘인생의 성공 법칙’ 우주 원리와 통하는 ‘인생의 성공 법칙’ 좋은 사람과의 긍정적인 대화는 항상 삶을 좋은 물질로 채워준다. (shutterstock) 인생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존재하는 법칙이 있다. 성공을 이룬 사람은 공통되는 법칙을 말했으며, 아울러 그러한 법칙이 우주의 원리와 통한다고 했다. 통계 역시 이 법칙을 따르는 사람이 좀 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린다는 것을 보여준다. 엊그제 설도 쇠었고 이제 곧 봄을 맞는 입춘방을 집 안팎에 써 붙일 즈음이다. 이때를 맞아 인생의 봄을 생각해 보고, 그 성공의 법칙을 공유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1. 원인과 결과의 법칙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관통하는 자연스럽고 공정한 우주 불변의 법칙이다. 우리가 현재 하는 일이 곧 미래의 삶을 결.. 더보기
부모 이혼으로 인한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한 9살 소년 부모 이혼으로 인한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한 9살 소년 부모의 이혼은 비극이지만 또 다른 행복한 삶의 시작일 수도 있다. 현대 사회는 높은 이혼율로 편부모 가정 자녀들이 많다. 가정의 변화는 아이들의 심신 건강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치며, 많은 자녀는 부모의 이혼으로 성격이 괴팍하고 사람들을 멀리한다. 그러나 예외도 있다. 여기 9살 난 인도네시아 소년은 넓은 마음으로 부모 이혼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했다. 이 아동이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부모의 이혼은 ‘세계 종말’이 아니다. 보통은 부모 이혼이 부정적인 성격을 조성하는 원인이 된다고 여길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가정 파탄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에 9살 된 아즈카(AZKa)는 다른 애들과 달리 아주 지혜롭고 낙천적.. 더보기
‘5분의 지혜’ ‘5분의 지혜’ shutterstock '5분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요즘은 하루가 마치 달려가는 느낌이라 ‘5분’이 더욱 짧게 느껴진다. 하지만 5분의 소중함을 느낀 경험을 가만히 떠올려보면 단 5분이 늦어 기차를 놓치고 5분을 잘 활용해 행운을 얻은 일도 있을테다. 올해는 짧은 '5분을 잘 활용해 즐겁고 활기찬 한 해를 만들어 보자. 5분을 잘 활용해 승진시험에서 합격한 사례 한 회사에 A와 B 두 명의 여직원이 있었다. 이들은 교육, 경험, 외모, 작업 능력이 서로 비슷했는데 승진할 시기가 됐다. 임원진은 이 두 직원을 면밀히 관찰했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B 직원을 승진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두 사원의 당락을 결정한 것은 의외로 출근에 대한 그들의 자세였다. 이 회사는 오전 9시에 출근하.. 더보기
고수의 지혜란? 읽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두 편 고수의 지혜란? 읽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두 편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설명해줘도 소용없다. 이는 경지의 문제이자 지혜의 문제다. (인터넷 사진) 첫 번째 이야기 석가모니가 걸었던 염주를 모셔 유명해진 절이 있었다. 염주를 모신 구체적 장소는 선사와 일곱 제자만 알고 있었다. 일곱 제자는 모두 깨달음이 좋아서 선사는 누구에게 의발(衣鉢)을 전수해도 불법을 빛낼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염주가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 선사는 일곱 제자에게 물었다. “너희 누가 염주를 가져갔느냐? 제 자리에 갖다 놓으면 나도 묻지 않겠거니와 불조(佛祖)께서도 탓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제자들은 고개만 흔들 뿐이었다. 염주의 고사 (인터넷 사진) 이레가 지났으나.. 더보기
“당신은 지금 힘든가요?” 여기 아홉 가지 이야기를 기억하세요 “당신은 지금 힘든가요?” 여기 아홉 가지 이야기를 기억하세요 dkn.tv 당신은 삶이 고달프고 숨이 막히는가?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해 무기력하고 희망 없어 실망하는 건 아닌가? 그렇다면 아래 이야기들이 당신의 삶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 입사 면접시험을 보러 간 사람이 있었다. 복도를 따라 면접실로 가던 그는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보자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었다.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면접관은 그를 회사에 채용했다. 공동사회에서 모두를 위하 선한 행동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2. 한 소년이 자전거 수리점에서 수습공으로 일할 때였다. 고객이 맡긴 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하고는 깨끗하게 청소도 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은 청소까지 하는 소년을 어리석다고 비웃었다. 수리.. 더보기
당태종이 무측천을 살해하지 않게 한 기인 이순풍의 지혜 당태종이 무측천을 살해하지 않게 한 기인 이순풍의 지혜 '무미랑 전기' 무즉천(판빙빙). bizhi.yeitu.com ‘구당(唐)서’와 ‘신당(唐)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순풍(李淳风)의 이야기 중 매우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당태종이 궁전에서 보던 비밀 서적에 기록되어 있던 한 구절 ‘당삼대지후즉여주무왕대유천하'(唐三代之后则女主武王代有天下) 에 관한 것입니다. 이 구절은 당나라 제3대 이후에 한 여인이 당나라의 황제를 대신한다는 의미인데요. 당태종은 제2대 황제였기에 매우 긴장하였습니다. 태종은 이순풍을 불러와 이러한 구절이 있는 걸 아는지 물었습니다. 당태종/ Wikimedia Commons 이순풍 : “신은 알고 있사옵니다.” 태종 : “이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이순풍 : “그분은.. 더보기
예나 지금이나 친구 사귐의 기준은 ‘도덕성’ 예나 지금이나 친구 사귐의 기준은 ‘도덕성’ 우리는 매일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지만, 어떤 기준으로 친구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고대 유학의 가르침은 우리가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도덕성이 낮은 사람을 동정하지 않게끔 도와준다.삶에서 당신의 운명을 바꿀 만한 매우 중요한 누군가를 알고 사귐으로써 우리는 인생을 성공으로 향하게 된다. 누구와 사귀는지, 친지, 배우자, 친구, 동료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당신을 이해하는 진실한 친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고대 중국 문학에서 ‘백아(伯牙)와 종자기(鍾子期)’ 이야기는 참된 우정을 보여준다. 백아(伯牙)가 거문고를 연주할 때마다 나무꾼 종자기(鍾子期)는 백아(伯牙)의 심정을 아는 ‘지음(知音)’.. 더보기
신은 현대인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신은 현대인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Flickr.com | Waiting For The Word) 한 여성이 꿈에서 신을 만나 두 가지를 질문했다.“현대인을 보고 가장 놀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NTD Inspired)신은, 인간이 항상 그 순간 없는 것을 위해 분투하는 것에 놀란다고 답했다. 아이는 어린 시절이 지루해 서둘러 어른이 되려 안달 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고, 건강을 해치면서 돈을 벌지만 번 뒤에는 그 돈으로 건강을 되찾으려 한다. 늘 미래를 걱정하면서 망상 속에서 살기에 '지금'을 사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NTD Inspired)신은 또 인간이 배워야 하는 것을 알려주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으려 하기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더보기
자손을 위해 덕을 쌓은 청나라 부자의 이야기 자손을 위해 덕을 쌓은 청나라 부자의 이야기 Photo by Feng Li/Getty Images 중국에는 조상이 덕을 쌓으면 자손들에게 복이 있다는 말이 있다. 청나라 때 한 지방에 부유하지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평생 착하게 산 덕분에 그의 손자는 과거 시험에서 실력은 조금 모자랐지만 장원이 됐다. 청나라 건륭(乾隆) 시기, 양주에는 류경정(柳敬亭)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빼어난 재능은 없었지만 경(經)·사(史)·자(子)·집(集)에 통달했다. 부자였던 그의 조부 류약겸(柳若謙)은 베풀기 좋아해 마을 사람들로부터 ‘류 어르신’으로 불리며 존경받았다. 류경정은 19세 되던 해 아버지의 명에 따라 과거 보러 경성으로 떠났다. 류경정과 하인은 가는 길에 방문사(方文寺)에서 묵게 됐는데 그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