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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난 전생에 흑인여자였어요, 고층 빌딩 화재로 죽었죠” “난 전생에 흑인여자였어요, 고층 빌딩 화재로 죽었죠” 루크는 장난감을 좋아하는 평범한 꼬마였지만 어느 날부터 “너무 뜨거워 죽겠다”는 등 갑자기 기이한 말과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루크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루크는 엄마에게 “나는 원래 검은 머리의 30살 흑인 여성 파멜라였어요”며 “시카고 고층 빌딩 화재로 사망했어요. 잠에서 깨어나니 ‘루크’라는 어린애가 돼 있었어요”라고 고백했다. 부모는 믿기지 않았지만 루크의 말이 어린애치고 너무 구체적이어서 한 번 조사를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실제로 1993년 시카고 팩스턴 호텔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했고, 사망자 19명 중 ‘파멜라’라는 여자가 존재했다. 결국 루크의 이야기가 모두 사실로 밝혀지자 부모는 경악하고 만다. 그런데 이런 사례는 루크.. 더보기
“중국공산당망”…미래 예언하는 돌? “중국공산당망”…미래 예언하는 돌? wikipedia.org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서 발견된 바위에는 신비하게도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6글자가 새겨져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02년 6월, 구이저우성 핑탕(平塘)현 장부허구(掌布河谷)에서 ‘중국공산당망’으로 보이는 글자가 새겨진 암석이 발견됐다. 이 돌을 신기하게 생각한 핑탕현 정부는 구이저우성 지질학자를 불러 2003년 8월 중순부터 이 돌을 연구하게 했다. 그 결과 이 바위는 5백년 전 계곡 절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형성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반대편 면도 찾아낼 수 있었다. 3개월 후, 탕핑현 위원회와 현 정부는 더욱 깊이 연구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심의를 요청했다. 이후 전국 정협위원, 중국 과학원 지질학부 부주석, 중국.. 더보기
‘세 차례 환생을 기억하던 벙어리’ ‘세 차례 환생을 기억하던 벙어리’ pixabay 청나라 때, 산서(山西) 지방에 한 곡(谷)씨 성을 가진 관리가 있었다. 그의 관직이 감찰을 책임진 감사(監司)였기에 사람들은 그를 곡감사라고 불렀는데 그는 세 차례 환생한 경험을 기억하고 있는 기인(奇人)이었다. 곡감사가 기억할 수 있는 첫번째 인생은 글을 가르치는 가난한 교사였다. 그는 당시 절방에서 잠시 묵었었는데 스님들은 동냥해 온 돈을 재 속에 감추곤 했다. ‘굶주리고 추우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라는 말처럼 그는 결국 스님들이 동냥해 온 돈을 훔쳤다. 그러나 그 돈을 다 쓰지도 못하고 며칠 후 그는 죽어버렸다. 그가 죽을 때 영혼이 몸에서 나왔는데 한 노부인이 다가와서 그를 데려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얼마 멀리 걷지 않았는데 큰 불구덩이를 지.. 더보기
‘모차르트 음악’ 천재들이 좋아하는 이유 있다 ‘모차르트 음악’ 천재들이 좋아하는 이유 있다 아인슈타인은 모차트르의 음악을 매우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Wiki) 예전부터 과학자들이 언급하고 있는 ‘모차르트 효과’. 특히 ‘천재’ 아인슈타인은 “모차르트를 듣지 못하는 게 곧 죽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모차르트 음악을 듣기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알려진 대로 정말 지능이 향상되거나 건강해질까? 각종 연구를 정리해봤다. 지능 향상 모차르트 곡을 연주하고 있는 아인슈타인(Wiki) ‘모차르트 효과’는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학자들에 의해 명명됐다.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은 학생은 명상음악이나 전자음악을 들은 학생보다 공간에 관한 IQ테스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캠퍼스의 프랜시스 로셔와.. 더보기
자연을 관찰해 ‘난치병’ 고쳤던 옛 명의들 자연을 관찰해 ‘난치병’ 고쳤던 옛 명의들 NTD합성(pixabay) 중국 고대 의사들은 현대 서양과학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다. 만약 현대과학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한의학 이론이 황당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의학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의 많은 난치병도 치료할 수 있음 역시 분명하다. 일부 사람들은 한의학의 처방, 치료법이 모두 오랜 세월 중에 무수한 실패를 통해 얻은 ‘우연한 경험’이라고 여긴다. 사실 이런 식의 사고는 현대과학에 사로잡혀 고대의학의 진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고대 명의들의 치료기록을 살펴보면 이들이 어떻게 사물을 관찰하고 ‘격물치지’했는지 엿볼 수 있다. 달을 감상하다가 깨달은 의학의 이치pixabay 명나라의 주신재(周愼齋)는 안휘성에 .. 더보기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영상 ‘10의 제곱수’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영상 ‘10의 제곱수’ Powers of Ten 캡처 미국의 천재적인 디자이너 찰스와 레이 임스 부부는 1977년 소립자로 이뤄진 극미소 세계에서 은하 너머의 초거대 우주까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9분짜리 단편영화 ‘10의 제곱수’(Powers of Ten)를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 영상은 당시 매우 충격적이어서 무려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학교나 회사 등 축제장소 등에서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Powers of Ten 캡처 이 영화는 시카고 호반에서 소풍에서 시작해 우리를 우주의 밖으로 이끌어간다. 10초마다 우리는 출발점에서 멀어진다. 유튜브 Powers of Ten 캡처 마침내 우리 은하가 우주의 한 점 정도로 보일 정도가 되자 다시 숨 가쁜 속도로 지구로 .. 더보기
전생의 가족을 찾은 소녀 전생의 가족을 찾은 소녀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대기원 편집 스리랑카의 한 소녀 퍼니마(Purnima)는 어릴 적부터 향수 제조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향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난 어린 소녀에게 어떻게 이런 전문적인 지식이 있었을까? 퍼니마는 자신이 전생에 향수를 만들던 지니다사(Jinidasa)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였다고 주장하며, 이번 생에 태어나기 몇 년 전에 버스 사고로 죽었다고 말했다. 또한, 퍼니마는 지니다사가 케라니야(Kelaniya)에 살았다고 했는데 그곳은 현재 퍼니마가 사는 바카무나(Bakamuna) 마을에서 200km 떨어진 곳이다. 소녀는 사고 때 버스가 몸을 덮친 순간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어린 소녀가 기억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다. 출처.. 더보기
자연계에 존재하는 기하학적 패턴...우주의 신비 담은 '프랙탈' 자연계에 존재하는 기하학적 패턴...우주의 신비 담은 '프랙탈' 프랑스 수학자 브누아 망델부로(DKN.TV) 구름, 산과 강줄기, 나뭇가지, 작은 눈송이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신비한 기하학적 패턴이 반복된다. 그런데 그 패턴 중 아주 작은 일부분을 확대해보면 패턴의 전체 모습이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자연에서 창조자의 설계도를 엿본 듯한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1975년 프랑스의 수학자 브누아 망델브로(Benoit Mandelbrot)가 확대해도 자기유사성을 갖는 기하학적 구조를 ‘프랙탈’이라 부르면서 수학, 기하학의 한 연구 분야로 자리잡게 됐다. 자연계는 완벽한 프랙탈 패턴은 아니지만 통계적(프랙탈에 가까운) 프랙탈의 모양을 하고 있다. 프랙탈 이론은 카오스 이론과 접목시켜서.. 더보기
50년을 뛰어넘어 거짓말처럼 나타난 ‘시간여행자' 50년을 뛰어넘어 거짓말처럼 나타난 ‘시간여행자' 시간과 공간으로 구성된 미지의 세계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과학계는 여전히 조사하고 있다. 수많은 공상과학 영화에서는 때로는 빛의 터널, 타임머신 등을 통해 과거 또는 미래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여행자가 된 운 좋은 사람도 있다. 공상과학소설 속의 장면이 실제로 가능하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1932년에 태어났는데 2006년에 25세라는 사나이 YouTube | na53razboy YouTube | na53razboy 2006년 4월 23일, 25세 청년 세르게이 포노마렌코(Sergey Ponomarenko)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거리에 나타났다. 세르게이는 구 소련의 복장에 낡은 카메라를 손에 들고 의문 가득한 표정으로 거리를 쏘다녔다. 세르게.. 더보기
음식과 물 없이 사는 ‘독립영양인간’에 과학자들 충격 음식과 물 없이 사는 ‘독립영양인간’에 과학자들 충격 NTD 합성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않고 금식하는 것을 고대 중국에서는 ‘벽곡(辟穀)’이라고 불렀다. 고대에 인적이 끊어진 깊은 산속에서 수련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실제로 벽곡이 존재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높은 절벽에 있는 동굴에 밧줄을 타고 들어가 밧줄을 끊고 음식과 마실 물도 없는 혹독한 환경에서 수년에서 수십 년간 수련했다고 한다. 믿기 힘든 이 같은 ‘벽곡’현상은 현재까지 종종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의 일간 프라우다는 지난 2006년,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신인류가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지나이다 바라노바라는 여성과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newsland.com 당시 바라노바는 4년 6개월간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바우만 연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