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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가난한 대학생이 ‘유리병’으로 만든 약혼 반지 가난한 대학생이 ‘유리병’으로 만든 약혼 반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약혼 반지로 다이아반지를 사달라고 조르던 여자친구를 두고 한 가난한 대학생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여자친구의 부탁을 무시할 수 없었던 이 대학생은 어느날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유리병으로 보석반지를 만드는 것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먼저 에메랄드와 비슷한 색인 녹색 맥주병을 준비해 심혈을 기울여 유리병 조각을 갈고 다듬었다.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A%B0%80%EB%82%9C%ED%95%9C-%EB%8C%80%ED%95%99%EC%83%9D%EC%9D%B4-%EC%9C%A0%EB%A6%AC%E.. 더보기
“고래를 ‘억지로’ 춤추게 하지 말라”, 아이를 칭찬하는 ‘제대로 된’ 방법 “고래를 ‘억지로’ 춤추게 하지 말라”, 아이를 칭찬하는 ‘제대로 된’ 방법 shutterstock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하세요.” 많은 부모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바로 과정이 아닌 ‘결과’를 두고 아이를 칭찬하는 것. 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칭찬은 아이의 사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온 아이에게 “와, 100점 맞았네. 정말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것은 결과를 칭찬하는 방법이다. shutterstock 열심히 공부한 과정이 아닌 ‘결과’만으로 칭찬받은 아이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까봐 ‘꼼수’에도 눈을 돌릴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칭찬하는 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 단순한 결과가 아닌, 결과를 얻기 위.. 더보기
500년 전 율곡 선생이 전하는 가르침…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8가지” 500년 전 율곡 선생이 전하는 가르침…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8가지” shutterstock 오천원권 지폐로 친숙한 조선 시대 학자 율곡 이이가 현대인에게도 필요한 가르침을 남겨 최근 재조명됐다. 조선 시대 대학자이자 뛰어난 정치가로 알려진 율곡 선생은 신사임당의 셋째 아들로 세 살에 시를 짓고 열세 살에 장원 급제를 하는 등 어릴 때부터 소문난 영재였다.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李珥 手稿本 擊蒙要訣)(문화재청 제공) 무려 아홉 차례 과거에 장원급제한 율곡 선생은 후학들을 위해 학문 시작 길라잡이인 ‘격몽요결’을 1577년에 저술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8가지’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구절이다. 첫째, 놀 생각만 하는 습관 둘째, 하루를 허비하는 습관 .. 더보기
명나라 때의 기이한 사건 ‘원숭이 재판’ 명나라 때의 기이한 사건 ‘원숭이 재판’ 사진=왕자이/에포크타임스 명나라 때 건녕부(建寧府‧지금의 푸젠성 북부지역)의 지부(知府‧지방장관) 곽자장(郭子章)은 부임 이후 줄곧 청렴하고 노련한 일처리로 승진이 빨랐다. 곽자장이 새로운 부임지로 가는길에 수서로(水西路)를 지나게 됐다. 길 앞에 다리가 있었지만 주변에는 온통 험준한 산과 짙은 녹음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곽자장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순탄한 벼슬길을 떠올렸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 가마를 잠시 멈추게 하고는 자신이 직접 내려서 걸으며 주변 경치를 자세히 감상했다. 영리한 원숭이 곽자장이 그렇게 경치를 감상하는데 갑자기 원숭이 한 마리가 산 위에서 급하게 뛰어 내려와 곽자장과 수행원들에게로 달려왔다.. 더보기
‘6가지 복통’ 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병원으로 가야 하는 ‘적신호’ ‘6가지 복통’ 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병원으로 가야 하는 ‘적신호’ 사진=Fotolia 대부분 복통은 시간이 약이지만, 생명이 위독해지는 경우도 있으니 통증이 심하거나 뭔가 의심스럽다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 보는 게 안전하다. 다음에 제시되는 6가지 복통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1. 우측 상복부의 갑작스러운 통증 담석이나 담낭염으로 인한 통증은 우측 상복부나 명치 부위가 가장 흔하다. 간혹 우측 어깨뼈 및 좌측 상복부가 아플 수 있고 등 쪽으로 뻗치기도 한다. 통증은 비교적 갑자기 발생하며 통증 강도는 몇 분 내에 빠르게 증가한 뒤 통증이 지속하다 서서히 감소한다. 이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된다. 2. 배변 후 더 심해지는 복통 배변 후에 복통이 더 심해지면 즉시 병원.. 더보기
거대 박쥐, 필리핀 민가 출현...외모와 달리 먹는 건 ‘과일’ 거대 박쥐, 필리핀 민가 출현...외모와 달리 먹는 건 ‘과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거대한 박쥐가 필리핀 민가 처마 밑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국내의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골에서 이런 거 보면 바로 심장마비행’ ‘집에 왔더니 배트맨이 있었다’ ‘집 앞에 이런 박쥐가 있다면?’ 등의 다양한 제목으로 거대한 박쥐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의 박쥐는 ‘황금볏과일박쥐’라는 희귀종으로, 날개폭은 최대 1.7m, 몸무게는 최대 1.2kg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408 더보기
"현실세계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과학으로 증명 "현실세계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과학으로 증명 광양자 모식도 (Flickr/NASA)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이 현실세계가 유일한 세계가 아니라 다른 시공 속의 ‘세계’가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것은 기상천외한 생각이 결코 아니다. 또 다른 ‘현실세계’가 정말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폭스뉴스가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과거 학술계에서 존재하던 ‘적절한 조건하에 두 사람이 동시에 동일한 사물을 관찰할 때 두 개의 서로 다른 ‘현실’을 보게 되지만, 그들이 본 것은 모두 사실이다’는 명제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ArXiv 사이트’에 게재된(주로 물리학, 수학, 컴퓨터 과학, 생물학 관련 논문을 학술지에 기고하기 전에 올리는 사이트).. 더보기
산속에서 우연히 달을 다듬는 신선을 만나다 산속에서 우연히 달을 다듬는 신선을 만나다 (좌)왕자이/에포크타임스/(우)Pixabay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밝은 달을 노래한 문장은 셀 수 없이 많다. 흥미로운 것은 일부 시 중에 ‘달을 다듬는다(修月)’는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면, 북송의 대문호 소식(소동파)의 시 중에 “從來修月手, 合在廣寒宮(과거에 달을 다듬는 목수들은 월궁에 모여 있네)”라는 구절이 있다. 명나라 때의 당백호는 ‘관오산(觀鳌山) 2’에서 “金吾不禁夜三更,寶斧修成月倍明(금오에서 야밤 통행금지가 없으니 옥도끼로 다듬어 달이 더욱 밝구나)”라는 등이다. 그렇다면 달을 다듬었다는 것은 누군가 달을 만들어냈다는 말이 아닌가? 그렇다면 대체 누가 달을 만들었을까? “金吾不禁夜三更,寶斧修成月倍明(금오에서 야밤 통행금지가 없으니 옥도끼로 다듬.. 더보기
일반인 구입하는 LPG車 vs 디젤·가솔린車 장·단점은 일반인 구입하는 LPG車 vs 디젤·가솔린車 장·단점은 26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 가운데 LPG차가 디젤·가솔린차를 대체하며 '원조 친환경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Getty Images) 오늘부터 일반인도 LPG차량을 구입할 수 있어 LPG차가 디젤·가솔린차량를 대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면으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률의 개정으로 산자부는 지난 25일 "수송용 LPG연료 사용 제한을 폐지하는 해당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늘부터 일반인도 LPG.. 더보기
“귀에 면봉 넣지 마세요!”...샤워 후 습관적으로 귀 파던 남성 응급실 실려가 “귀에 면봉 넣지 마세요!”...샤워 후 습관적으로 귀 파던 남성 응급실 실려가 사진=Pixabay 평소 건강하던 영국의 한 남성이 무심코 해 오던 생활습관 때문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은 습관적으로 귀를 면봉으로 닦던 한 남성이 뇌에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발작 증세를 보이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코번트리에 있는 대학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사진=Pixabay CT 촬영 결과, 그는 뇌 일부가 박테리아에 감염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 따르면 환자는 박테리아 감염인 괴사성 중이염이 왼쪽 귀에서부터 시작되어 뇌까지 전염됐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