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행복 보장하는 ‘공부’의 궁극적 ‘목적’
그림=교육부 제공
공부를 잘하면 일류대학에 갈 수 있고 좋은 직장을 얻을 기회가 많아지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는 자식에게 "공부, 공부, 공부"하며 노래를 부른다. 자식만큼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안정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은 부모로서 당연한 마음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라면 그저 맹목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게 ‘행복’을 보장해 주진 않는다. 그러므로 공부를 왜 하는지 궁극적인 목적을 안다면, ‘공부’는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과정’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 맹목적으로 공부를 다그칠 게 아니라 공부의 진정한 목적을 가르친다. 공부는 성공을 위한 도구가 아니므로 맹목적으로 성적에 매달릴 게 아니라 ‘수준에 맞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때로 공부가 지치고 힘들더라도 견뎌내는 과정에서 아이는 어려움을 극복해내는 끈기를 길러 낼 수 있다. 다양한 과목을 공부하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처럼 부모와 선생님의 격려 하에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잘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는 걸 배우는, 행복한 삶의 자세를 알리자.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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