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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중요한 그날, ‘정신줄’ 잘 잡기 위한 사전준비 ‘마음챙김’ 연습하기 Ramon Carretero/Shutterstock 아무런 잡념이 없이 정신이 맑고 차분한 상태에서 순간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을 마음챙김(mindfulness)이라고 합니다. 흔히 인터넷에서 ‘정신줄 챙겨’ 할 때의 정신줄과 살짝 가깝습니다. 선천적으로 정신줄을 잘 잡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마음챙김이 완전히 타고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한 연구에 따르면, 후천적으로 마음챙김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심리학자들은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파괴적인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고 뇌 활동을 기록하는 실험을 2016년에 했습니다. 선천적으로 마음챙김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구성된 피험자들은 실험에 앞서 명상하는 법을 연습했는.. 더보기
인도정부,이비박테리아제 및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 추진…. 감염자 급감! 5월17일 GATEWAY PUNDIT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가 CCP 바이러스 치료제로 이비박테리아제 (ivermectin)와 하이드록시클로(hydroxychloroquine’HCQ’)을 대거 보급한 결과 감염자가 급감했다. 세계 2위 인구 대국 인도의 2021년 2월 초 CCP 바이러스 총 감염자수는 13만8000명 미만이었다. 이는 2020년 1월 이래 최저 추치이다. 하지만 최근 인도는 중국·이탈리아·미국을 제치고 팬더믹이 가장 심각한 국가로 떠올랐다. 인도 보건·가정복지부에 따르면 오늘 인도 CCP바이러스 감염자수는 약 360만 명이다. 주류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대폭 증가한 감염의 근원은 무서운 바이러스 변체인 ‘B.1.617’이다. 인도 보건부는 지난달 4월 28일부터 무증상자와 가벼운.. 더보기
차오 구이 빈 의사 : 프랑스의 한 연구에서 하이드 록시 클로로퀸과 아제 트로마 이신을 사용하면 코로나 19에 대한 치료 효과를 향상 시킨다는 것을 보여줘 출처: https://gnews.org/1309521/ 더보기
500년 전 율곡 선생이 전하는 가르침…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8가지” 500년 전 율곡 선생이 전하는 가르침…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8가지” shutterstock 오천원권 지폐로 친숙한 조선 시대 학자 율곡 이이가 현대인에게도 필요한 가르침을 남겨 최근 재조명됐다. 조선 시대 대학자이자 뛰어난 정치가로 알려진 율곡 선생은 신사임당의 셋째 아들로 세 살에 시를 짓고 열세 살에 장원 급제를 하는 등 어릴 때부터 소문난 영재였다.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李珥 手稿本 擊蒙要訣)(문화재청 제공) 무려 아홉 차례 과거에 장원급제한 율곡 선생은 후학들을 위해 학문 시작 길라잡이인 ‘격몽요결’을 1577년에 저술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인생을 망치는 나쁜 습관 8가지’는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구절이다. 첫째, 놀 생각만 하는 습관 둘째, 하루를 허비하는 습관 .. 더보기
명나라 때의 기이한 사건 ‘원숭이 재판’ 명나라 때의 기이한 사건 ‘원숭이 재판’ 사진=왕자이/에포크타임스 명나라 때 건녕부(建寧府‧지금의 푸젠성 북부지역)의 지부(知府‧지방장관) 곽자장(郭子章)은 부임 이후 줄곧 청렴하고 노련한 일처리로 승진이 빨랐다. 곽자장이 새로운 부임지로 가는길에 수서로(水西路)를 지나게 됐다. 길 앞에 다리가 있었지만 주변에는 온통 험준한 산과 짙은 녹음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곽자장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순탄한 벼슬길을 떠올렸다. 그러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 가마를 잠시 멈추게 하고는 자신이 직접 내려서 걸으며 주변 경치를 자세히 감상했다. 영리한 원숭이 곽자장이 그렇게 경치를 감상하는데 갑자기 원숭이 한 마리가 산 위에서 급하게 뛰어 내려와 곽자장과 수행원들에게로 달려왔다.. 더보기
아이 ‘자존감’ 높여주는 엄마 메시지 적힌 사랑 ‘뿜뿜’ 연필들 화제 아이 ‘자존감’ 높여주는 엄마 메시지 적힌 사랑 ‘뿜뿜’ 연필들 화제 [좌]shutterstock/[우]Facebook | Amanda Cox 아이 연필에 적힌 엄마의 ‘격려’ 문구는 담임 선생님의 마음을 녹였다. 미국 텍사스주 버몬트에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 콕스는 자기 반 학생이 가진 특별한 연필을 발견하고 인터넷에 공유해 훈훈함을 더했다. shutterstock 작년 10월 어느 날, 수업 중 연필이 부족했던 콕스는 여분을 가진 반 아이들에게 서로 나눠 쓰라고 권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95%84%EC%9D%B4-%EC%9E%90%EC%A1%B4%EA%B0%90-%EB%86%92%EC%97%AC.. 더보기
악플·비난에 마음 상한 친구의 ‘멘탈’ 회복을 위해 들려줄 만한 이야기 악플·비난에 마음 상한 친구의 ‘멘탈’ 회복을 위해 들려줄 만한 이야기 [L]|[R] Shutterstock 부당한 대우나 일방적인 비난을 당할 때, 흔들리는 멘탈을 꽉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처님이 알려주는 악플 대처법’이라는 게시물이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글쓴이는 “부처님이 인도에서 탁발을 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라며 다음과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탁발은 수행자가 음식을 얻어먹는 일을 가리킨다. 어느 날 부처님이 탁발을 하러 갔다가 어느 집주인에게 심한 욕설을 듣게 됐다. shutterstock 바라문교 신봉자였던 집주인은 부처님에게 “남에게 빌어 먹다니, 직접 일해서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부처님은 욕을.. 더보기
“아기 울까봐”…다른 승객에게 피해될까 엄마가 준비한 ‘배려’ 가득한 선물 “아기 울까봐”…다른 승객에게 피해될까 엄마가 준비한 ‘배려’ 가득한 선물 Facebook | Dave Corona 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장거리 비행기를 탄 엄마가 다른 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함께 비행기에 탄 엄마가 다른 승객들에게 건넨 선물의 의미를 전했다. 최근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탄 승객 200여 명은 다른 승객이 건넨 센스 만점 선물을 받았다. 자신의 자리에 놓인 작은 꾸러미엔 인쇄된 영문 메모와 함께 귀마개와 간식이 들어있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95%84%EA%B8%B.. 더보기
지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세-토포악발(吐哺握發) 지도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세-토포악발(吐哺握發) 주공(周公)의 초상화.(위키미디어) ‘토포악발(吐哺握發)’이라는 말이 있다. ‘먹던 음식을 토하고 머리카락을 움켜잡다’라는 뜻이다. 얼핏 험악한 상황이 연상되지만 실제 뜻은 전혀 다르다. 식사하던 중 누가 찾아오면 먹던 음식을 내뱉고 달려 나가 맞이하며, 머리를 감던 중 누가 찾아오면 물에 젖은 머리카락을 움켜쥔 채 달려 나가 맞이한다는 말이다. 상대에 대한 극진한 예우를 뜻하는 말이다. 이 말은 주(周)나라의 정치 지도자 주공(周公)에 관한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吐 토할 토 / 哺 먹을 포 / 握 쥘 악 / 發 터럭 발 주공은 주나라 문왕(文王)의 아들이자 무왕(武王)의 동생이다. 그는 기원전 1046년 무왕(武王)을 도와 은(殷)나라를 정복함으로써 .. 더보기
인디언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 보자, 인디언 격언 20 인디언의 지혜에 귀를 기울여 보자, 인디언 격언 20 shutterstock 그들의 영적인 가치관은 자연과 대지에 대해 겸허하고 감사와 사랑이 가득하다. 자신과 타인 그리고 자연에 대해 존중하고 안정되며 조화로운 존재로서 삶의 모든일을 신성하게 대한다. 1. 내 뒤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난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으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2.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누구도 그대를 대신해 살 수 없다. 3. 꿈은 날짜 옆에 적어 놓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된다. 4. 가장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은 침묵이다. 5.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