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서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한국, 3년간 폭발 사고 6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전자담배에 대해 "안전성 확보가 어렵고 금연효과에 대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 내렸다.(Getty Images)
미국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5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의 브라운(24)씨가 전자담배를 피우다 기기가 폭발해 끝내 사망했다.
지난달 27일 텍사스주 태런트 카운티의 한 주차장에서 브라운 씨는 전자담배를 피우다 기기가 폭발했다. 폭발 직후 출혈이 심한 상태로 차를 빠져나온 브라운 씨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고, 곧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검시소는 브라운 씨의 좌측 경동맥이 전자담배 기기의 파편으로 파열됐고, 뇌경색과 탈장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795
'세상만사 요모조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키 스트레스 Bye~ 키 크는 방법 5가지 (0) | 2019.02.08 |
---|---|
"美FBI, 화웨이 잇단 ‘기술절취' 함정수사로 증거확보" (0) | 2019.02.06 |
중국 울린 ‘초등학생 작문’... 中당국, ‘사랑의 학교’ 폐쇄 (0) | 2019.02.06 |
우연히 보게 된 “이런 모습 처음이야” 눈씻고 보는 장면 사진 13 (0) | 2019.02.05 |
'파이브아이즈+3', 中 사이버 공격 대응에 협력키로 (0) | 2019.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