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룬궁 탄압조직 '610사무실' 내부 문건 폭로돼
종교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세계신흥종교연구센터(CESNUR)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비터 윈터(Bitter Winter)’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마시모 인트로빈.(NTDTV)
세계신흥종교연구센터(CESNUR)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비터 윈터(Bitter Winter)'는 최근 랴오닝성 610사무실의 내부 문건을 입수해 폭로했다. 이 문건은 중국 당국이 파룬궁 등 종교단체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건에 따르면 파룬궁이 이번 ‘특별 지시'의 제1 타격 목표이다. 집행 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이다. 파룬궁을 비롯한 여타 단체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민중들에 대한 박해 실상을 보도하는 대기원과 신탕런(新唐人) 등의 매체도 타격 대상으로 지목됐다.
이번 '610사무실' 문건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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