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최초 침술 여의사 '포고', 추녀를 미녀로 바꾼 이야기
중국 최초의 여성 침술 의사.(대기원 합성)
중국의 4대 여의사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어느 한 사람 빼놓을 수 없이 모두 전설로 남을 만큼 훌륭하다. 그중 진나라의 포고(鲍姑)는 중국 최초의 여성 침술 의사였다.
포고의 본명은 포잠광(鲍潜光)으로 그녀의 뛰어난 의술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그녀의 부친과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진서>의 기록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 포정(鲍靓)이 5세가 됐을 때 “나는 전생에 곡양(曲陽) 이(李)씨 가문의 아들이었으며 9세 때 우물에 빠져 죽었다”고 말해 온 가족을 놀라게 했다. 곧바로 가족이 이 씨 집안의 사람을 찾아가 수소문해보니 놀랍게도 포정이 한 말과 딱 맞아떨어졌다.
전체글 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31
'세상만사 요모조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백(李白)의 탄식에서 유래한 '마이동풍(馬耳東風)' (0) | 2018.11.30 |
---|---|
中 유전자 편집 쌍둥이 출생...'에이즈 환자' 얼마나 많기에 (0) | 2018.11.30 |
화산(華山)에 이르는 길은 자고로 한 줄기 (0) | 2018.11.30 |
25살에 감옥 들어가 69살에 나와 본 충격적인 세상 (0) | 2018.11.29 |
“중국 비행기 가급적 타면 안 돼”…WSJ 경고 (0) | 2018.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