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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초 침술 여의사 '포고', 추녀를 미녀로 바꾼 이야기

中최초 침술 여의사 '포고', 추녀를 미녀로 바꾼 이야기


   중국 최초의 여성 침술 의사.(대기원 합성)



중국의 4대 여의사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어느 한 사람 빼놓을 수 없이 모두 전설로 남을 만큼 훌륭하다. 그중 진나라의 포고(鲍姑)는 중국 최초의 여성 침술 의사였다.


포고의 본명은 포잠광(鲍潜光)으로 그녀의 뛰어난 의술을 이야기하려면 먼저 그녀의 부친과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진서>의 기록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 포정(鲍靓)이 5세가 됐을 때 “나는 전생에 곡양(曲陽) 이(李)씨 가문의 아들이었으며 9세 때 우물에 빠져 죽었다”고 말해 온 가족을 놀라게 했다. 곧바로 가족이 이 씨 집안의 사람을 찾아가 수소문해보니 놀랍게도 포정이 한 말과 딱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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