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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아들...", 인형에서 흘러나온 그리운 엄마 목소리 "사랑해 아들...", 인형에서 흘러나온 그리운 엄마 목소리 (Antonio Vargas/Screenshot)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특히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아버지는 슬픈 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어머니 요한나 바르가스 (Getty Images/Aaron P. Bernstein)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사는 한 가족은 작년 7월 4일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 요한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이었다. 특히 아들 안토니오 주니어(Antonio, Jr)에게는 가장 힘든 일이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나 어머니를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는 아버지 안토니오는 아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보기
세상을 감동시킨 장애인 화가 세상을 감동시킨 장애인 화가 YouTube Screenshot/NTDTV 편집 중국 저장성에 사는 왕위팅(汪玉婷)은 한 손을 5cm밖에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27년간 계속해서 200여 점의 그림을 그려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사람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세상이 나를 찬송하는데, 저는 노래로 거기에 보답합니다.” “세상은 저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저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죠.” 올해 39살인 왕위팅은 13살 때 ‘근육성 이영양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는 계속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녀는 양팔을 최대 5cm 정도밖에 움직이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은 며칠이면 완성하는 그림도 그녀에겐 몇 달이나 걸리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 더보기
‘강제장기적출’ 만행 폭로한 책, 중국서 전시돼 화제 ‘강제장기적출’ 만행 폭로한 책, 중국서 전시돼 화제 캐나다 전 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캐나다 인권 변호사인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공동 집필한 《피의 생체장기적출》이 2009년에 출판됐다. (대기원)중국 허베이(河北)성에 있는 세계 유명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호텔에서 최근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를 대상으로 저질러진 강제장기적출 만행을 고발하는 서적이 진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메리어트 그룹에 속한 중리(中壢) 호텔의 라운지 선반에 《피의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제목의 책이 다른 영어 잡지와 함께 진열돼 있었다고 16일 전했다. 이 호텔은 베이징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으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해서 세워졌다. 중국 당국은 지난주, 메이어트 호텔그룹의 중국 웹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