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몸에서 하얀 빛이 나온다는데...영혼?
영국 과학자들은 사람이 사망할 때 몸에서 흰색 빛이 나오며, 수행하는 사람은 대부분 머리에서 빛이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ixabay/NTD TV편집)
중국에는 ‘죽음은 등불이 꺼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은 과연 한 번 죽으면 그걸로 끝일까? 영혼은 정말 존재할까?
영국, 미국, 호주와 일본의 과학자들은 ‘사망학’에 관한 연구를 통해 영혼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보려 시도하고 있다. 아래에 각국의 영혼에 대한 연구를 정리해 봤다.
많은 국가의 과학자들이 ‘사망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영혼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보려 하고 있다.(Pixabay) |
러시아 과학자 ‘죽은 후 신체에서 미확인 물질 나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뇌 연구소의 빌데로프스키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장기간의 관찰 끝에, 죽은 이후 시체에서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물질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물질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아직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이 물질에 영성이 있다고 한다면 영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물질이 과연 무엇인지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과 의사 ‘죽은 장남이 가족사진에 나타나’
일본의 외과 의사 혼다(本田賀志) 교수의 장남은 2년 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혼다 교수는 직접 응급 수술에 참여했지만 결국 아들을 살리지 못했다. 아들을 그리워했던 혼다 교수 부부는 아들, 딸과 함께 차를 타고 봄나들이를 갔다가 장남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서해안의 토미오카(富崗)산 기슭에서 그를 추모한 후 가족사진을 찍었다.
사진이 나온 후 부부는 깜짝 놀랐다. 사진에 죽은 아들이 있었던 것이다! 40년 경력의 의사인 혼다 교수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죽음을 목격했고 많은 시체를 직접 해부하기도 했지만 사람이 죽은 후 영혼이 살아 있다고는 믿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죽은 사람이 가족사진에 나타난 다른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혼다 교수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이 사실임을 직접 경험했다. 혼다 교수는 이 사진을 가지고 의학 전문가들에게 말한다. “우리는 ‘사망학’에 대해 다시 진지하게 연구해야 할 것 같군요. 현대 의학이 인체에 대해 규명하지 못한 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 과학자는 현대 의학이 인체에 대해 규명하지 못한 점들이 너무 많다고 시인했다. (Pixabay) |
미국 물리학 교수 ‘매일 죽은 아내와 만나’
미국 워싱턴대학의 물리학자 크리스토퍼 교수는 3년 전 아내가 백혈병으로 죽은 후 외롭고 우울한 생활을 했다. 그런데 최근 크리스토퍼 교수는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 넘치는 성격으로 변했다. 방도 깨끗해졌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죽은 아내를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그는 왜 바뀌었을까? 크리스토퍼 교수는 친구에게 “죽은 아내가 매일 밤 나를 찾아와 대신 이불을 덮어주고 방을 치워줘”라고 비밀을 털어놓았지만 친구들은 그가 정신병에 걸려 환각이 보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크리스토퍼 교수는 자신은 물리학자인데 환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겠느냐며 이를 완강하게 부정했다. 또한 자신은 죽은 부인과 만나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고 오히려 친근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교수는 그 후 방에 비디오카메라와 녹음기, 전파탐지기를 설치하고 부인의 ‘유령’이 오기를 기다렸다.
한밤중이 되어 ‘유령’이 오자 설비들이 모두 자동으로 켜졌다. 녹음기에는 소리가 녹음됐지만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으며, 전파탐지기는 전자파 신호를 받아 방 안에서 어떤 물체가 이동하고 있음을 기록했다. 자신감을 얻은 크리스토퍼 교수는 더 깊게 연구했다.
그는 최첨단 전파탐지기를 대형 병원 영안실에 설치하고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체를 모두 검측했다. 실험 결과, 사람이 죽은 후 몇 시간 안에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어떤 물질이 몸에서 빠져나와, 4~5분 정도 머물러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크리스토퍼 교수와 러시아의 뇌 연구소는 같은 결론을 내린 셈이다. 크리스토퍼 교수는 ‘영혼’이 몸을 떠나야 사람이 정말로 죽은 것이라고 확신한다. 크리스토퍼 교수는 자신의 연구와 직접 경험한 바에 근거하여 ‘생명과 영혼’이라는 책을 썼는데 이 책은 미국 ‘사망학’ 연구 분야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미국의 물리학자 크리스토퍼 교수는 최첨단 전파탐지기로 사람이 죽은 후 몇 시간 안에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어떤 물질이 몸에서 빠져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Pixabay) |
호주 심리학자 ‘죽었다 살아난 경험 있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의 심리학자인 셰리 박사는 최근 자신의 신작에서 직접 ‘죽었다가 살아난’ 경험을 서술했다.
셰리 박사는 병원에서 두 번째 아이를 낳을 때 난산으로 심장 박동이 7분 정도 정지했다가 병원의 적절한 조치로 죽었다가 살아났다. 그런데 심장 박동이 멈춰 있을 당시 의식이 또렷했으며 갑자기 모든 고통이 완전히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고 병실을 떠나 공중을 날았다고 한다.
또 어두운 터널을 지나니 한 줄기 빛이 나타나며 아주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곳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죽은 가족과 친구들이 저를 맞이해줬어요. 그곳을 떠나기 싫었어요. 죽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아이를 보살피러 돌아가야 했기에 그곳을 떠나기로 했죠”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가 이런 진술을 믿지 않으며 사후 세계가 있다는 사실은 더욱 믿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이 죽음에 직면하여 뇌 조직이 만들어낸 일종의 환각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셰리 박사는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당시 느낌이 매우 생생했기 때문에 절대로 어렴풋한 환각이 아니며 자신이 심리학자이기에 심리적 감각을 이해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셰리 박사는 세상 사람들이 이러한 체험과 기억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코웃음을 치지 말고, 이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신경화학과 심리학의 각종 이론을 이용해 이 심오한 ‘사망학’을 연구해 간다면 이 과학 분야의 문을 활짝 열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일본의 프로젝트 ‘사망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가장 유명한 것은 일본 도쿄에서 실행한 사후체험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19세부터 75세까지 위독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에는 20여 명의 자원자가 참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자원자들의 뼈에 전극을 심어 컴퓨터와 연결, 컴퓨터가 일정한 범위 안에서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의 뇌파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60초 안에 그것을 언어로 해석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게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처음 몇몇 지원자로부터는 죽은 후 아무런 데이터도 받지 못했지만 컴퓨터 코드를 수정한 후 마침내 데이터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시 한 35세 자원자는 간암으로 죽었습니다. 죽기 전 그는 매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죽은 지 3일째 되던 날, 컴퓨터 화면에는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거기에는 “저는 이미 어떠한 고통도 없이 햇빛 아래에서 날고 있어요. 매우 즐겁습니다, 매우 즐거워요”라는 글자가 나타났죠. 그리고 신호가 끊겼습니다.
이 성과를 통해 과학자들은 크게 고무되었고 더욱 깊이 실험했습니다. 22세의 한 여성은 백혈병으로 죽었습니다. 이 여성은 죽기 직전 실험에 참여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여성이 죽은 후 이틀이 되지 않아, 컴퓨터에는 그녀가 전한 소식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매우 아름다운 곳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뻐요.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너무나 따뜻해요. 저는 돌아가셨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사랑해요. 저는 곧…” 신호는 여기에서 끊겼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학자들은 그들이 실험을 통해 사람이 죽은 이후에도 생명의 소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말합니다.
질병으로 돌아간 환자들은 과학자들에게 매우 아름다운 곳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Pixabay) |
영국 영혼연구소 “죽을 때 몸에서 흰색 빛이 나와”
영국에는 영혼 연구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평소 명상을 많이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비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결과, 명상하던 사람들은 죽은 후 뇌파가 매우 안정적이었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은 뇌파가 위아래로 요동치며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이는 명상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망할 때 마음이 매우 두렵고 혼란스러워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암실에서 카메라를 통해 관찰한 결과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죽을 때 몸에서 한 줄기 흰색 빛을 뿜어냈습니다. 수행한 사람 중에는 머리에서 빛이 나오는 사람도 있었으며, 대부분은 발 다리 등 머리 아래 각종 신체 부위에서 빛이 나왔고, 그 빛은 몇 초 만에 모든 장애물을 뚫고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그 빛은 무엇일까요? 각국 과학자들의 연구를 종합해 보면 체내에 확실하게 어떤 것이 존재하며 그것은 다름 아닌 ‘영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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