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한가운데 ‘지옥의 문’…정말 지옥으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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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 사막에 ‘지옥의 문’이라 불리는 거대한 불구덩이가 있다.
이탈리아 사진작가인 알레산드로 벨지오조소가 특수 제작한 드론을 이용해 지옥의 문을 공중에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곳은 중심부 온도가 무려 섭씨 1000도에 이르고 폭 69m, 깊이 30m의 거대한 불구덩이로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운 곳이다.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모습에 인근 주민들은 각종 추측을 했다. 악마가 내려와 사는 곳이라고 하거나 어떤 이는 지옥으로 향하는 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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