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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2년 동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친구에게 ‘전동휠체어’ 선물한 멋진 고등학생

2년 동안 알바해서 번 돈으로 친구에게 ‘전동휠체어’ 선물한 멋진 고등학생


Facebook | Caddo Hills School District


미국에서 한 고등학생이 2년 동안 아르바이트하며 번 돈으로 신체장애가 있는 친구에게 전동휠체어를 선물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 남부 아칸소주 캇도 고등학교에 다니는 태너 윌슨이다.


그의 같은 반 친구인 브랜든 퀼은 신체장애가 있었고 전동휠체어로 등하교를 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가 워낙 오래돼 작동이 잘 안 되어 힘든 등하교를 해야만 했다.


이런 모습을 눈여겨본 태너 윌슨이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며 전동휠체어를 사주겠다는 기특한 아이디어를 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2%EB%85%84-%EB%8F%99%EC%95%88-%EC%95%8C%EB%B0%94%ED%95%B4%EC%84%9C-%EB%B2%88-%EB%8F%88%EC%9C%BC%EB%A1%9C-%EC%B9%9C%EA%B5%AC%EC%97%90%EA%B2%8C-%EC%A0%84%EB%8F%99%ED%9C%A0%EC%B2%B4%EC%96%B4-%EC%84%A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