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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아기 울까봐”…다른 승객에게 피해될까 엄마가 준비한 ‘배려’ 가득한 선물

“아기 울까봐”…다른 승객에게 피해될까 엄마가 준비한 ‘배려’ 가득한 선물


Facebook | Dave Corona


젖먹이 아기를 데리고 장거리 비행기를 탄 엄마가 다른 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화제가 됐다.


25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함께 비행기에 탄 엄마가 다른 승객들에게 건넨 선물의 의미를 전했다.



최근 인천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난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탄 승객 200여 명은 다른 승객이 건넨 센스 만점 선물을 받았다. 자신의 자리에 놓인 작은 꾸러미엔 인쇄된 영문 메모와 함께 귀마개와 간식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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