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북부 미시간주 한 사과 농장의 ‘유령사과’ 진풍경
Facebook | Andrew Sietsema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최근 미 중북부 일대에 불어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미시간주의 한 사과 농장에서 ‘유령사과’로 불리는 사과 모양의 얼음이 나뭇가지에 매달린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 화제다.
지난 6일 사과 농장주 앤드류 시에세마는 자신의 사과농장에서 나무가지에 사과 모양의 얼음이 여기저기 매달린 것을 발견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 ‘유령사과(ghost apples)’로 이름을 붙였다. 13일 기준 페이스북의 공유 횟수만 1만3000여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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