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3남매, ‘물과 소금’만으로 작동하는 램프 발명

필리핀 3남매, ‘물과 소금’만으로 작동하는 램프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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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아직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이 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필리핀의 3남매가 멋진 발명품을 만들었다.

굿타임즈는 필리핀 리파에 있는 라살대학교 공학부 교수인 아이사 미제노는 자신의 형제 자매인 랄프, 오스카와 함께 물과 소금만으로 작동하는 램프를 발명한 소식을 전했다.

‘지속 가능한 대체 조명’이라고 불리는 이 램프는 환경친화적이며 불연성이기 때문에 등유 램프와 촛불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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