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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신성(神性) 깃든 에너지 느껴”

션윈, 링컨센터 14회 전석 매진…”신성(神性) 깃든 에너지 느껴”


1월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열린 션윈은 14회 모두 전석 매진돼 사석까지 추가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다이빙/대기원)



‘션윈(SHEN YUN)’이 뉴욕 링컨센터에서 1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션윈(神韻)뉴욕예술단이 공연한 ‘션윈’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서 14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미국 션윈예술단의 ‘션윈’은 아름다운 무용, 동서양 음악의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 3D 프로젝션을 무대배경으로 중국 5천년 신전(神傳)문화의 깊은 내포를 담고 있다.


‘션윈’은 해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더구나 세계 공연계의 불황에도 전석 매진되고 있어 공연예술계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션윈예술단은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해 ‘션윈’을 못 본 관객들을 위해 3월 초 다시 링컨센터에서 ‘15회’ 앵콜 공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가 유명 투자자 “완전히 감동이었다”


월가의 유명 투자자 피터 스캐투로 부녀가 함께 션윈 공연을 관람하다.(대기원)

월가의 유명 투자자 피터 스캐투로는 온 가족이 함께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너무 멋지다!“고 감탄한 그는 “탁월하게 완벽한 공연이다. 무용수들의 기량 또한 퍼펙트하다. 서양 악기와 중국 고전 악기로 구성된 라이브오케스트라 연주 또한 경이로울 만큼 웅장한 기세였다. 완전히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우리 가족은 모두 션윈이 펼쳐 보인 예술의 향연에 깊이 빠졌다”며 내년 션윈 공연도 가족 모두 관람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캐투로는 월가의 유명 투자자이자 바이오테크사 이사회 회장이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고객 서비스 부문 파트너, US트러스트 최고경영자, 시티그룹 프라이빗 뱅크 최고경영자 등을 지낸 바 있다.



유명 펀드사 부회장 "웅장하고 눈부신 공연이다. 무척 아름답다!"


아레스 매니지먼트 (Ares Management)의 스콧 크라우스(Scott Kraus) 부회장. 지난 11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션윈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감탄했다.(대기원)

션윈은 ‘신성한 존재가 추는 춤의 아름다움’을 뜻한다. 이 역시 관객들이 경험하는 것이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