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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이런 추위 처음”.. 극지 한파 느껴지는 생생한 현장 사진들

“이런 추위 처음”.. 극지 한파 느껴지는 생생한 현장 사진들


[좌] Reddit | Mapes/ [우] Twitter | gregswan


얼마 전 미국 중북부 지역이 꽁꽁 얼어붙는 북극 한파가 있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미국 국립기상청은 미네소타주 인터네셔널폴스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48.5도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같은 시각 남극 극지점 기온인 영하 31도보다 15도나 낮았다.


이어 미시간호에서는 해무처럼 보이는 안개가 관측됐다. 해무는 기온이 섭씨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면 강과 호수에서 피어오르는 습기가 얼면서 나타나는 보기 드문 자연현상이다.


또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는 지하수가 얼면서 땅이 갈라져 지진과 같은 흔들림이 생기는 결빙진동 현상도 나타났다.


이렇게 찾아온 강추위는 일상 속 뜻밖의 사고도 일으켰는데 온라인 매체 ‘보어드 판다’는 이런 사고 사진을 모아 소개했다.


아래에서 귀가 떨어져 나갈 듯한 추위에 일어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일을 확인해 보자.


#1. 추위가 어느 정도냐고요? 비눗방울도 얼어버립니다.


#2. 얼어버린 미시간호

My brother was on one of the few flights into Chicago this morning. He took this photo of frozen Lake Michigan from the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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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이어 모양 얼음을 만든 강추위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C%9D%B4%EB%9F%B0-%EC%B6%94%EC%9C%84-%EC%B2%98%EC%9D%8C-%EA%B7%B9%EC%A7%80-%ED%95%9C%ED%8C%8C-%EB%8A%90%EA%BB%B4%EC%A7%80%EB%8A%94-%EC%83%9D%EC%83%9D%ED%95%9C-%ED%98%84%EC%9E%A5-%EC%82%A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