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도 쉬쉬하는 中정부, ‘원전 100기’ 동해안에 줄줄이…무섭다
KBS 화면 캡쳐
최악의 미세먼지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원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방사능오염 문제는 대기오염과 차원이 다른 얘기다.
현재 중국은 원자로 44기를 가동하고 13기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30년까지 100기 이상을 가동해 현재 전력의 3%쯤인 원자력 비율을 2030년 1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런데 문제는 원전의 특성상 많은 냉각수(바닷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중국 원전 대부분이 한국과 인접한 중국 동해안에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이에 중국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즉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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