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세기'를 산 조개, '밍'이 갑자기 죽어버린 황당한 이유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1499년에 태어나 바닷 속에서 무려 5세기를 산 조개의 허무한 죽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지난 2013년 미국의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 데일리’는 영국 웨일즈의 뱅거대학교 연구팀이 지구상에 실존하는 동물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조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발견 당시 이 조개는 살아있는 상태였고, 껍질 밖에 있는 줄무늬(생장선)을 통해 나이가 약 405살인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선데이타임즈 기자들은 조개가 무려 명나라 때 태어났다며 '명(明)'의 중국어 발음 그대로 ’밍’(ming)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후 이 조개의 이름은 밍이 되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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