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적잖은 사람들이 먹다가 목에 걸려 한두 명은 숨진다는 일본 음식
[좌] 일본식 떡국 조니 /셔터스톡 | [우]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셔터스톡
일본 도쿄에서 새해를 맞아 찹쌀떡(모치)를 먹다가 11명이 응급실에 실려가고 1명이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27~98세 남녀 11명이 찹살떡이 목에 걸려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이중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사망한 80대는 자택에서 일본식 떡국 ‘조니(雑煮)’를 먹다가 떡이 목에 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세상만사 요모조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럿 중 단연 돋보이는 인물’, 군계일학(群鷄一鶴) (0) | 2019.01.03 |
---|---|
中개혁개방 40년...성과에 가려진 2가지 진실 (0) | 2019.01.03 |
알아두면 쓸모 있다! ‘해외 생활꿀팁’ 10가지 (0) | 2019.01.02 |
"中, 미국 의회서 지원하는 'VOA' 방송에 침투 공작" (0) | 2019.01.02 |
"Voice first!"...당신의 말이 세상을 움직인다 (0) | 201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