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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에 로봇을 사용했던 충격적인 기록’ ‘중국 고대에 로봇을 사용했던 충격적인 기록’ stiintasitehnica.com 현대인들은 고대인들이 비행기나 컴퓨터 등 현대 기계들을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기원전 400년경 쓰인 중국 고전 ‘열자(列子)’에는 현대 로봇보다 뛰어난 정교한 로봇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다. 열자 ‘탕문편’에는 주(周)나라 제5대 왕인 목왕(穆王)과 로봇의 만남이 기재되어 있다. 어느 날 목왕이 곤륜산 너머 먼 서쪽까지 갔다가 중원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도중 들른 한 제후국에서 ‘언사(偃師)’라는 기술자를 바치고 싶다고 청했다. 목왕이 이를 허락하자 언사는 목왕에게 자신이 만든 ‘말하는 인형’을 선보였다. 인형의 턱을 만지자 인형은 노래를 불렀고 팔을 들어 올리면 춤을 췄는데 진짜 인간 같았다... 더보기
‘나스카 라인’보다 오래된 미스터리 문양 새로 발견 ‘나스카 라인’보다 오래된 미스터리 문양 새로 발견 드론으로 새로 발견한 원숭이와 춤추는 여성 그림(Euronews) 고고학자들이 드론을 이용해 나스카 라인보다 오래된 문양 수십 개를 페루에서 새롭게 발견했다. 28일(현지시간) 페루 문화부에 따르면, 나스카 평원 인근 팔파 평원의 사막에서 25개 이상의 대형 지상 그림이 추가로 발견됐다. 유로뉴스 보도에 따르면, 새로 발견된 대형 그림들에는 원숭이, 펠리컨, 춤추는 여성 등이 포함돼 있다. Euronews 페루 문화부의 고고학자 조니 이슬라는, 이들 그림은 대부분 페루 남부에서 융성했던 파라카스 문명 때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파라카스 문명은 기원전 800년에서 기원전 100년 사이 존재했던 고대 문명으로, ‘나스카 라인’을 그린 나스카 문명보.. 더보기
아프리카의 가봉 공화국에서 발견된 20억 년 된 ‘원자로’ 아프리카의 가봉 공화국에서 발견된 20억 년 된 ‘원자로’ Youtube Screenshot | Beyond Science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우라늄 광산이 사실상 선사시대 때 만들어진 핵시설이다? 이 믿기 힘든 이야기는 46년 전인 1972년 으로 거슬러 간다. 프랑스의 광산회사가 가봉 공화국의 오클로에서 우라늄 광석을 수입했다. 그런데 수입한 우라늄을 조사해보니 광석에 큰 문제가 있었다. 함유량 미달이었다. 자연 상태의 우라늄에는 우라늄-235가 0.7% 포함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광석은 0.3% 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어찌된 일인지 이미 우라늄-235가 제련되어 추출된 광석이었다. 전세계에서 과학자들이 오클로 광산에 모여 연구를 진행했다이 일은 당시 전 세계 과학계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 더보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들 - 유럽편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들 - 유럽편 그리스 : 헬레니콘 피라미드 (위키백과) 현존하는 세계적으로 위대한 건축물 중, 피라미드야말로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인류가 줄곧 이를 탐사해왔으나 피라미드라는 이 위대한 건축적 성취물은 오히려 수많은 난해한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누가 피라미드를 지었는가? 어떻게 거대한 피라미드를 지어낼 수 있었는가? 지은 목적은 무엇인가?’라고 묻곤 한다. 많은 수수께끼가 지금도 확실하게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세계 각지에 있는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이집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곳이 없는데, 평지에 있고 바닷 속에도 있으며, 가려진 지표면 아래에 있어 산봉우리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자세히 탐사해 들어가 보면 피라미드이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 더보기
해저에 잠든 고대 도시… 고대문명 밝히는 단서 해저에 잠든 고대 도시… 고대문명 밝히는 단서 과거 화려한 문명을 자랑했지만 지금은 바닷속에 잠겨버린 고대 도시들.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거대한 해저 유적은, 사라진 고대문명의 비밀을 밝히는 명백한 증거일 수 있다. 수중 전문가와 과학자들로 구성된 탐사대가 수년에 걸쳐 '물에 잠긴' 고대 도시 유적을 발굴해 왔다. 바닷속에 왜 고대 도시가 잠겼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지만, 일부 학자들은 인간과 지구의 역사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라고 주장한다. 드와라카(Dwaraka)는 인도 구자라트주에 있는 인공 섬 근처 해저 21.3m에 있다. 시가지 모습 사암으로 만든 집, 도로, 벽 등 수중도시 드와르카는 유적이 비교적 온전히 보존돼 있다. 파블로페트리(Pavlopetr)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반도 남동쪽 라코니아에 있.. 더보기
선사시대 유적 “공룡은 거인이 타고 다닌 동물” 선사시대 유적 “공룡은 거인이 타고 다닌 동물” 사람이 공룡 위에 타고 있는 모습이 돌에 새겨져 있으며, 손에는 도끼 모양의 도구를 들고 있다. (NTERNET IMAGES) 공룡이 수천만 년 전 지구의 지배자였다는 사실은 고고학계에서 널리 인정하는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발견된 선사유적인 이카스톤(Ica Stones)은 과학자들의 기존 인식을 깨버렸다. 유적은 선사시대에 키가 매우 큰 거인이 있었으며, 이 거인이 공룡들을 지배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페루 나스카 평원 북쪽에 있는 이카(Ica)라고 불리는 한 작은 마을 근처 야산에서, 그림이 새겨진 돌들이 발견됐다. 고대 문명의 유적인 이 돌들에는 거인이 공룡을 타고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먼 과거에는 공룡이 거인에게는 타고 다니는 말 정도에.. 더보기
1만 5천년 전 4대륙서 발견된 "卍"자의 비밀 1만 5천년 전 4대륙서 발견된 "卍"자의 비밀 ▲ 홍콩 대서산의 천단대불@신기원 [대기원] 어떤 이는 "卍(만)"을 매우 상서로운 글자로, 다른 이는 불교를 상징하는 표시로 생각한다. 나치와 관련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과연 이 "卍"자의 기원은 무엇일까? 역사의 조각들은 아직 풀리지 않은 이 신비를 밝혀줄 수 있을까? 현대의 다원화된 사회에서 사람들은 수많은 표시와 기호에 둘러싸여 있다. 이 "卍"자는 매우 익숙한 표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도형에 대한 동양과 서양의 반응은 매우 다르다. 타이베이의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이 "卍"자 부호를 물어본다면, "불교의 "卍"자군요"라는 답을 들을 수 있다. 채소가게 주인은 "채식의 표시로 건강을 나타내죠"라고 말할 것이고, 스님은 "불교의 상징"이라고.. 더보기
중국 싼싱두이의 불가사의한 고대 유물 중국 싼싱두이의 불가사의한 고대 유물 중국 쓰촨성 싼싱두이(三星堆)에서 발굴된 눈이 튀어나온 청동가면.(Wikimedia) 평온하던 중국 쓰촨성 싼싱두이(三星堆) 한 마을에서 놀라운 물건이 발견됐다. 이 발견은 '중국 문명 역사를 새롭게 썼다'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두 개의 거대한 구덩이에서 수천 개의 금, 동, 옥, 상아, 도자기 등의 유물이 발굴됐다. 이들은 중국 그 어느 곳에서도 발견된 적 없는 특별한 것이었다. 당시 고고학자들은 3000년에서 50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문화의 문을 연 것이라 평가했다. 1929년 봄, 한 농부가 우물을 파던 중 옥으로 된 유물들을 발견했다. 바로 이 사건이 신비한 고대 왕국의 발견으로 연결된 첫 실마리였다. 중국 고고학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그 지역을.. 더보기
1만 년 전에 침몰한 고대도시 ‘아틀란티스’의 비밀 1만 년 전에 침몰한 고대도시 ‘아틀란티스’의 비밀 Pixabay 서양 전설에서 아틀란티스는 고도의 문명 국가다. 그러나 1만여 년 전, 이 고대 국가는 하룻밤 사이에 바다에 침몰당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일부 과학자들은 고대 아틀란티스의 유적이 해저에서 발견돼 전설적인 왕국의 신비가 드러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설에 따르면 바다의 신(神) 포세이돈이 아틀란티스를 창건했다. 그는 섬을 10 등분 해서 10명의 아들을 각각의 왕으로 삼았다. 그중 장남 아틀라스가 최고 통치자가 되어 제국의 이름을 아틀란티스라 불렀다. 아틀란티스 왕국은 풍요로운 산물을 가지고 있는 데다 교역도 활발하여 크게 발전했다.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원래 신과 인간의 혼혈이다. 처음에 그들은 ‘신‘으로서의 온화하고 사려 깊으며 매우 고.. 더보기
페루 2번째 미스터리 지상화, '파라카스 촛대' 페루 2번째 미스터리 지상화, '파라카스 촛대' 신비로운 그림 ‘파라카스 촛대’가 페루 서남해안 지표면에 새겨져 있다.(Wikipedia) 페루의 거대한 지상화(地上畵) 나스카라인은 널리 알려진 고대문명 유적이다. 파라카스 촛대 역시 페루의 신비한 고대문명의 흔적이다. 이 촛대 모양의 그림은 페루 해안 기슭에 그려져 있는데 그것의 기원과 용도는 아직까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 파라카스 촛대는 삼지창 모양의 촛대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페루 피스코 만의 파라카스 반도 북면에 위치에 있다. 이 그림은 지면에서 60cm 깊이로 새겨졌고 높이는 181m에 달해 20km 떨어진 해상에서도 볼 수 있다. 삼지창을 닮은 파라카스 촛대를 어떤 이는 신화 속 조물주 비라코차가 가지고 있던 법기라고 믿고, 또 어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