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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젊은별이 먼지·가스 구름 뒤에 숨겨온 ‘몸만들기’ 비밀 밝혀져

젊은별이 먼지·가스 구름 뒤에 숨겨온 ‘몸만들기’ 비밀 밝혀져


                    스피처 망원경이 포착한 화살자리의 가이아 17bpi(중앙) [NASA/JPL-Caltech/M.쿤 제공]


화살자리 ‘가이아 17bpi’ 관측…주변 원반 물질 뺏는 과정 확인

 

 

젊은별이 폭발적으로 질량을 증가하는 과정 상상도
젊은 별이 주변의 가스·먼지 원반에서 물질과 뜨거운 가스를 가볍게 빨아들이다가(상단) 물질 흡수가 본격화하면서 원반 안쪽이 별 쪽으로 더 접근하고(중간) 원반 안쪽이 완전히 흡수되면서 질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태어난 지 수백만년 밖에 안 된 젊은 별이 자신을 휘감고 도는 먼지와 가스 원반에서 물질을 뺐으며 몸집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과정이 상세히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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