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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문명

우연이라기엔 도저히 믿기 힘든 ‘달’의 정확도

우연이라기엔 도저히 믿기 힘든 ‘달’의 정확도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된 달의 신비가 네티즌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방송에서는 개기일식을 통해 우연이라고 치부하기는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달의 구조와 궤도에 대해 논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폴 데이비스 우주생물학 박사는 달의 기원에 대해 늘 궁금해했다.



플라스마 물리학자 존 브랜던버그 박사는 기괴한 가설이 아니면 달의 탄생을 설명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브랜던버그 박사는 먼저 가장 유력한 달의 탄생에 대해 논한다.



하지만 개기일식으로 지구에서 보는 태양과 달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우연하게 생겼다고 믿기 힘들다.



브랜던버그 박사는 이를 두고 자연에서 발생하기 어려운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태양과 달의 크기와 거리를 알아보기로 하자.



‘신의 기술’의 저자 데이비드 칠드러스는 “이 사실 자체가 증거”라며 이는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일식이 일어나려면 달의 지름이 현재의 달과 1km의 차이도 용납하기 힘들다.



마이크 바라 작가는 “이 모든 상황을 우연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며 “분명 누군가 설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 달의 미스테리는 많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공적인 특성은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해 지구에서는 언제나 달의 한쪽 면밖에 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밖에▲지구라는 작은 행성에 비해 지나치게 큰 위성 ▲완벽한 원형 궤도 ▲치우친 중심 ▲대기권이 없는 천제 ▲깊지 않은 크레이터 ▲중력 불일치 ▲지리적 비대칭 ▲텅빈 구조 ▲정체 모를 지진 등도 달의 미스터리로 꼽히고 있다.



출처: https://www.ntdtv.kr/economy/science/%EB%AF%BF%EA%B8%B0-%ED%9E%98%EB%93%A0-%EC%B6%A9%EA%B2%A9%EC%A0%81%EC%9D%B8-%EB%8B%AC%EC%9D%98-%EC%A0%95%ED%99%95%EB%8F%8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