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요모조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7개국 과학자 18명 "유전자 편집 임상 중단 촉구" 7개국 과학자 18명 "유전자 편집 임상 중단 촉구" 2018년 11월 28일 홍콩대학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인류 유전자 편집회의에 중국 선전 남방과기대 허젠쿠이(賀建奎)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대기원)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Crispr) 발명자들을 포함한 과학자 18명이 인간의 생식세포를 이용한 유전자 편집 임상 연구를 중단해야 한다며 5년간 모라토리엄(중단)을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간) 발간된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한 글에서 이들은 작년 중국 과학자 허젠쿠이에 의해 유전자 편집 쌍둥이가 태어난 사건을 언급했다. 이들은 '되돌릴 수 없는 변화를 막기 위해' 다음 세대로 유전되는 인간 정자와 난자의 DNA 변형과, 학계의 배아 유전자 편집 연구에 대한 '5년간 모라토리엄(중단)'을 촉구했다. 전체글.. 더보기 미국 ‘디지털 자유’ 위협하는 中, 무엇이 문제인가 미국 ‘디지털 자유’ 위협하는 中, 무엇이 문제인가 2019년 3월 2일, 잔 제키엘렉(오른쪽) 영문판 에포크타임스 기자가 로슬린 레이튼(Roslyn Layton) 미국 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Fellow) 객원연구원을 인터뷰하는 모습. (에포크타임스) 지난 2일, 영문판 에포크 타임스가 로슬린 레이튼 미국 기업연구소 객원 연구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기자: 로슬린, 오늘 당신을 인터뷰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오늘 열린 ‘보수주의 정치 행동 회의(CPAC)’에는 처음 참석하신 게 아니죠? 로슬린: 네, 사실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매년 주제나 이슈가 달라 매우 재밌습니다. 올해 주제는 대부분 ‘자유’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물론 다른 이야.. 더보기 폭우 속에서 새끼들을 지키는 어미닭의 지극한 모성 폭우 속에서 새끼들을 지키는 어미닭의 지극한 모성 Youtube | ViralHog 유튜버 채널 ‘Viral Hog’를 통해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 공개됐다. 인도 동부 비사카퍼트남에 있는 수산물 시장에 폭우가 쏟아질 때였다. 비를 피하고 있던 한 사람의 시야에 빗속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는 어미 닭의 모습이 들어왔다. Youtube | ViralHog 날개를 펼친 채 온몸으로 비를 맞고 있는 어미 닭을 유심히 바라보던 사람은 깜짝 놀랐다. 어미 닭의 날개 밑으로 다섯 마리의 새끼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어미 닭이 그 자리에서 비를 고스란히 맞고 있던 이유는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animals/%ED%8F%AD%EC%9A.. 더보기 ‘시간을 돌려 젊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의 놀라운 실험 ‘시간을 돌려 젊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의 놀라운 실험 shutterstock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엘렌 랭어(Ellen Langer) 교수는 ‘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으로 노화와 인간의 한계 그리고 고정관념에 대한 충격적 반전을 제시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Flickr | David Jones 大卫 琼斯) 1979년 어느 가을, 외딴 시골 마을에서 8명의 70~80세 노인에게 일주일 동안 단순한 심리실험을 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제부터 아름다운 이곳에서 지금이 1959년인 것처럼 사는 겁니다. 그냥 그런 것처럼 연기해 달라는 게 아니라, 진짜 1959년 당시의 자신이 되어주세요. 단 집안일은 직접 해야 합니다”라고 요구했다. 그것은 아이들 장난처럼 여겨.. 더보기 차의 기원설...신농(神農)의 두가지 이야기 차의 기원설...신농(神農)의 두가지 이야기 신농 (곽후(郭詡) 그림, 1503년) 고대 중국인은 자신들의 문화가 하늘에서 전해진 것이라고 믿으며 신전문화라고 불렀다. 이런 이유로 중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신화, 전설 속에는 많고 많은 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금부터 약 5000년 전, 중국 신화 속 3황5제(三皇五帝) 시대 3황 중 한 명인 신농(神農)의 탄생 및 행적에도 신전문화의 내포가 있다. 신농은 사람 몸과 소의 머리를 한 반인반수(伴人半獸)의 모습에 투명한 배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차의 기원에 대해 얘기할 때 첫 번째로 거론되는 인물이 바로 신농이다. 신농은 현명하고 백성들에게 자애로운 왕이었다. 그는 병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치료하기 위해 직접 채취한 식물들의 약리작용에 대해 연구하기 시.. 더보기 美 대사 “中, 종교자유 보장해야 대만 신뢰 얻는다” 美 대사 “中, 종교자유 보장해야 대만 신뢰 얻는다”"중국내 모든 형태의 종교적 박해 종식돼야" 촉구 미국 종교자유대사인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은 3월 8일 홍콩 외신기자클럽에서 파룬궁 수련자를 비롯해 종교 신앙자에 대한 중국의 박해 중지를 요구하는 연설을 했다.(Li Yi/The Epoch Times) 타이완을 방문한 국제종교자유 대사는 양안 관계를 거론하며 중국의 종교 자유 보장이 대만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종교자유 대사 샘 브라운백이 중국에 거듭 종교의 자유 보장을 촉구했으며 이는 중국이 자국 영토로 여기는 타이완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 더보기 비행기 이륙한 순간 아차… 공항 대합실에 두고온 아이때문에 회항 비행기 이륙한 순간 아차… 공항 대합실에 두고온 아이때문에 회항 Facebook | saudia airlines 공항 터미널에 아이를 남겨둔 채 탑승한 여성 승객 때문에 비행 중이던 여객기가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Facebook | saudia airlines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지난 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 2도시인 제다를 출발해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사우디아 항공 SV832편이 공항에 아이를 두고 온 여성 승객으로 인해 비행 도중 회항했다.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EB%9D%BC%EC%9D%B4%ED%94%84/%EC%9D%B4%EB%A5%99%ED%95%9C-%EB%B9%84%ED%96%89%EA%B8%B0-%EA%B3%.. 더보기 우연의 일치로 탄생한 완벽한 순간들 ‘시선 강탈’ 우연의 일치로 탄생한 완벽한 순간들 ‘시선 강탈’ Reddit | Bedelman05 우연이 만든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함이 시선을 멈추게 한다.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는 어쩌다 운 좋게 카메라에 잡힌 놀랍도록 완벽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1. 아주 만족스러운 정렬Imgur 2. 조명이 마술이다.Imgur | ICouldGoForACocio 3. 이렇게 완벽한 눈덩이를 본 적이 있는가?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B%B2%88%EC%97%AD%EC%A4%91%EA%B0%A4%EB%9F%AC%EB%A6%AC.htm 더보기 싱가포르, '보잉 737 맥스' 전 기종 운항 중단 명령 싱가포르, '보잉 737 맥스' 전 기종 운항 중단 명령 최근 5개월 사이 두 번의 추락 참사를 낸 보잉 737 Max 8의 안전성 논란에 여러 국가의 항공사들이 운항을 중단했다. 사진은 2018년 2월 5일 미국 워싱턴주 렌턴의 보잉 공장 외부 활주로에 위치한 첫 번째 보잉 737 MAX 7 항공기.(Stephen Brashear/Getty Images) 싱가포르는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 사고를 일으킨 보잉 737 맥스 전 기종에 대한 운항을 12일 금지했다. 싱가포르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동일 기종인 보잉 737 맥스 8기종 항공기가 5개월 사이에 두 차례나 추락하여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지난 1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케냐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더보기 中, 180만명 누출 데이터서 여성 ‘가임기’ 표기 드러나 논란 中, 180만명 누출 데이터서 여성 ‘가임기’ 표기 드러나 논란 2012년 11월 28일 베이징의 안타이 병원 출산 병동에 있는 신생아기와 산모.(Wang Zhao/AFP/Getty Images) 중국 북경에 거주하는 여성 180여만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오픈 데이터베이스에 여성의 가임기를 암시하는 내용이 수록돼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중국에서 누출된 데이터베이스에 180여만 명 여성의 전화번호와 주소 및 ‘가임기’가 표기돼 있었다. 네덜란드의 비영리 단체인 GDI 재단의 빅터 게버스는 중국의 오픈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던 중 불안정한 캐시를 발견해 페이스북에 그와 관련된 일련의 스크린샷을 올렸다. 게버스에 의하면, 중국에 서버를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