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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운전습관이 차를 바꾼다..잘못 알려진 자동차 상식 8 운전습관이 차를 바꾼다..잘못 알려진 자동차 상식 8 JOHANNES EISELE/AFP/Getty Images 큰 맘 먹고 장만한 새 차. 오래오래 깨끗하게 쓰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차는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성능과 수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자동차 상식을 정리했다. 전자제어 시스템이 장착된 요즘 차량을 기준으로 했다. 1. 겨울철에는 오랜 시간 예열을 해야 한다? 요즘 차량은 전자제어 시스템으로 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름에는 1분, 겨울에는 2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지나친 예열은 기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엔진오일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2. 새 차는 고속주행으로 운행해야 길이 잘 든다? “차를 사면 일단 고속도로로 나가 달려야한다”는 이제 옛말! .. 더보기
새하얀 신비로움 간직한 ‘알비노’ 동물 10 새하얀 신비로움 간직한 ‘알비노’ 동물 10 Reddit | TheEwFighters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몸이 새하얗게 태어나는 알비노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타난다. 사하라 사막 등지에서 드물게 포착되는 알비노 동물 사진을 브라이트 사이드가 모아 소개했다. 1. 말Imgur | BuzzFeed 2. 사슴Blogspot 3. 거북Imgur 전체글보기: https://www.ntdtv.kr/uplifting/gallery/%EC%83%88%ED%95%98%EC%96%80-%EC%8B%A0%EB%B9%84%EB%A1%9C%EC%9B%80-%EA%B0%84%EC%A7%81%ED%95%9C-%EC%95%8C%EB%B9%84%EB%85%B8-%EB%8F%99%EB%AC%BC-10.htm 더보기
숨 숨 어이타 나는 이리도 고른 숨을 나 모르게 쉬는가 상금(尙今)도 이 숨은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알 수 없는 그 어머니의 탯줄을 타고 오는가 진정으로, 이 가녀린 숨결 속에서 내 육신의 존재가 기적같이 자유롭고 그 위태로운 시공 속에서 내 진실한 자아가 거짓말처럼 비범한가 나 모르는 호흡 중에 나 지금 아는 것은 주인으로 사는 내 삶이, 순식간에 지나갈 이 삶이 숨 쉬려고 사는 게 아니라는 것뿐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있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숨을 못 쉬면 누구나 죽는다는 논리가 성립되기에 ‘숨은 곧 생명’이라는 말도 설득력을 얻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류는 오래전부터 호흡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거나 삶을 성찰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 더보기
中공안의 범인몰이...억울한 '23년 옥살이' 끝낸 사연 中공안의 범인몰이...억울한 '23년 옥살이' 끝낸 사연 공안의 무리한 기소로 23년 동안 무고하게 옥살이를 한 진저훙.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그는 "제일 먼저 부모님 산소를 찾아뵙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하 웨이보) 23년 동안 ‘억울한 사형수’로 살아온 한 중국인 남성이 최근 혐의를 벗었다. 지난달 30일 중국 지린 법원은 진저훙(50)씨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혐의가 입증될 수 있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누명을 벗은 진씨는 기뻐했지만, 이미 23년이란 세월이 흘러 아내는 재혼했고 홀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2 더보기
‘케이블타이’ 스티커 등장...“상처엔 꿰매지 말고 붙이세요” ‘케이블타이’ 스티커 등장...“상처엔 꿰매지 말고 붙이세요” 8cm와 16cm로 각각 제작된 ‘케이블타이 스티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의료인도 손쉽게 다룰 수있다. (ZipLine Medical) 상처를 꿰메지 않고 봉합해주는 ‘의료용 케이블타이’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의료용품 기업 ‘짚라인(Zipline)’이 새로운 의료용 밴드를 개발했다. 컴퓨터 선 정리, 신발끈 대용, 그리고 범죄자 포박 등 말 그대로 ‘온갖 용도’로 사용돼 온 ‘케이블타이’가 이제는 상처를 봉합하는 역할도 맡게 된 것.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79 더보기
中 당국 “중국 좋은 점만 보도하라”...외신기자 교육 '논란' 中 당국 “중국 좋은 점만 보도하라”...외신기자 교육 '논란' 2017년 12월 5일 중국 당국이 아프리카와 동남아 기자들을 초청해 교육을 마친 후 수료식을 거행하고 있다.(베이징 정부 홈페이지에 실린 차이나 데일리 신문 캡쳐) 지난 11월 24일, 인도의 영자(英字) 인터넷 매체 ‘더프린트’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년 전부터 외신기자들을 초청해 10개월 간 체류시키며 보도 교육을 하고 있다. 이는 외국 매체의 중국 관련 보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016년부터 매년 아시아와 아프리카 주요 언론의 외신기자 100여 명을 초청해 10개월 간 체류시켜 언론 교육을 시키고 있다. 2016년에는 인도, 파키스탄을 포함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총 12개국이 .. 더보기
아무도 듣지 못했지만 전 세계 맴돈 ‘이상한 울림’...원인은 안 밝혀져 아무도 듣지 못했지만 전 세계 맴돈 ‘이상한 울림’...원인은 안 밝혀져 Twitter / Raspberry Shake 전 세계에 가득했지만 아무도 듣지 못한 ‘이상한 울림'이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마요테 섬으로부터 약 24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울림은 잠비아, 케냐,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전역으로 퍼졌으며, 이윽고 칠레, 뉴질랜드, 하와이를 가로지르는 등 1만8천여 킬로미터의 바다를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에 따르면, 지난 11월 11일 마다가스카르와 모잠비크 사이에 위치한 마요테(Mayotte) 섬의 인근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발생한 울림소리가 세계를 한 바퀴 돌았지만, 아무도 그 소리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전체글보.. 더보기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감정을 숨겨야 할까?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감정을 숨겨야 할까?부모는 아이들 앞에서 눈물이나 좌절감을 감추려 하기 쉽지만 그것이 최선이 아닐 수도 있다. 아이들은 인정이 많다. 아이들은 당신이 힘들 때조차 당신을 웃게 할 수 있을 것이다.(altanaka/Shuttestock) 부모나 아이 돌보는 이들은 자신이 감정적으로 변한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화장실에서 몰래 울거나 화를 감추려고 집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이 옳은 일일까? 사실은 “나는 거미를 무서워해”라고 고백하거나 직장 상사에게 화가 난 것이라고 아이들 앞에서 실토하는 쪽이 옳을까? 간단한 주제는 아니지만, 몇 가지 분명한 부분이 보인다. 아이 앞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보이는 것은 아이를 괴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더보기
새끼 곰이 절벽서 미끄러진 이유는 '드론' 때문? 새끼 곰이 절벽서 미끄러진 이유는 '드론' 때문? 절벽 밑에서 올라오는 새끼 곰과 그 모습을 애타게 지켜보던 어미 곰이 재회하는 장면을 담은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86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런데 드론으로 촬영한 이 영상에는 감춰진 사실이 있다. 바로 드론이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체글보기: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26 더보기
中 파룬궁 탄압조직 '610사무실' 내부 문건 폭로돼 中 파룬궁 탄압조직 '610사무실' 내부 문건 폭로돼 종교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세계신흥종교연구센터(CESNUR)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비터 윈터(Bitter Winter)’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마시모 인트로빈.(NTDTV) 세계신흥종교연구센터(CESNUR)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비터 윈터(Bitter Winter)'는 최근 랴오닝성 610사무실의 내부 문건을 입수해 폭로했다. 이 문건은 중국 당국이 파룬궁 등 종교단체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내용을 담고 있다. 문건에 따르면 파룬궁이 이번 ‘특별 지시'의 제1 타격 목표이다. 집행 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이다. 파룬궁을 비롯한 여타 단체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민중들에 대한 박해 실상을 보도하는 대기원과 신탕런(新唐人) 등의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