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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00명 앞에서 초능력 입증한 한국 중학생 200명 앞에서 초능력 입증한 한국 중학생인터뷰3651984년 11월 19일,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상황실에서는 한 어린 학생을 앞에 두고 도지사, 교육감, 지방법원장, 대학총장 등 경북의 쟁쟁한 인사들이 모였다.당시 중학생이던 김성한군은 무려 2백여명의 눈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1시간에 걸쳐 염력(念力)을 사용한 초능력을 보여줬다.김군은 나침반 바늘을 마음대로 돌리는가 하면, 11시를 가리킨 시계바늘을 “돌아가라”는 수차례의 고함만으로 10시25분으로 되돌려버렸다.또 날계란을 손에 쥐고 있다가 40분만에 병아리로 부화시키는 능력도 보였고, 두꺼운 책 속에 얇은 종이 한장을 끼우고 눈으로 응시해 종이만 태우는 현상도 보여줬다. 김군이 손에 쥐고 있던 날콩 20여개 중 6~7개는 3~4일후 3~15cm 가.. 더보기
中 해커 사냥하는 조직 등장...정체 밝혀내 진상 폭로 中 해커 사냥하는 조직 등장...정체 밝혀내 진상 폭로 신비로운 조직 Intrusion Truth는 중국의 해커부대를 공격하며 그들을 하나하나 끌어내고 있다. (Fotolia) 미·중 무역전쟁이 가열되면서 중국의 강제 기술 이전 및 절도 행각이 전 세계에 드러났다. 사실상 중국은 인터넷과 컴퓨터 화면, 그리고 데이터 흐름의 이면에서 외국 정부와 기업에 대한 해킹 공격을 멈춘 적이 없다. 하지만 이런 공격이 지금은 저격당하고 있다. 한 신비한 조직이 중국의 해커 부대를 공격하면서 그들을 하나하나 끌어내고 있다. ‘Intrusion Truth’는 최근에 두각을 나타낸 조직이다. 이들은 중국공산당 정권과 관련된 해커를 찾아내고 정체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Intrusion Truth’, 중국 사이버 스.. 더보기
밀가루 음식 속 ‘조용한 살인마’ 글루텐 민감성 9가지 징후 밀가루 음식 속 ‘조용한 살인마’ 글루텐 민감성 9가지 징후 Instagram | friends_forever_company / papaya_sunshine 글루텐은 몸 전체에 만성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살인마’라고 불린다. 밀가루 음식 속 글루텐이 소화되지 않고 남아 밀가루를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생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당신의 몸속에 글루텐 과민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좋다. 해외 매체 브라이트 사이드는 글루텐 민감성 증상을 알아보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했다. 1. 위장 장애Instagram | brooke.is.balanced 증상은 메스꺼움, 부종, 설사, 복통, 변비 등 주로 장과 관련이 있다. 사람들은 종종 이러한 증상을 과민 대장 증후군으로 잘못 진단한다.. 더보기
게임기 선물 받을 돈으로 노숙자에게 줄 담요를 산 소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소년을 찾아 게임기 선물 받을 돈으로 노숙자에게 줄 담요를 산 소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소년을 찾아 Fox8 해외 매체 ‘인스파이어 모어’는 게임기 살 돈으로 노숙자에게 담요를 사준 소년의 이야기를 소개해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미카(Mikah, 9세)의 부모는 아들 용돈이 빨리 없어지는 것에 대해 늘 의문을 품고 있었다. 나중에 부모는 아들이 음식을 사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점심을 사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미카는 어렸을 때부터 마음 씀씀이가 남달랐다. 미카는 9살이 되었을 때도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고 있었다. Fox8 미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33만 원짜리 컴퓨터 게임기를 받을 생각에 신이 나 있었다. 사실 미카 가족은 당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할머.. 더보기
착하게 살면 좋은 점 착하게 살면 좋은 점덕을 베풀면 부수적인 혜택이 확고한 보상으로 돌아온다. 도덕적으로 친절하고 성실하게 행동하면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심지어 사업적 이점이 따라온다.(셔터스톡) 필자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다. “토미야, 착하게 해야지” 하지만 당시 필자는 숲에서 뛰는 것, 웅덩이에서 노는 것, 그리고 빨리 먹는 것, 수영하는 것, 재미있게 지내는 것 외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태도를 학습할 시간이 없었다. 착한 사람은 항상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만 도움을 주는 것 같았다. 필자는 그러한 규칙을 따라야 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었다. 왜 새치기를 하면 안 되고, 화를 내고 싶은 상황에서도 부드러운 말만 해야 하는가? 결국 이는 타인에게만 좋은 일을 하는 게 아닌가.. 더보기
中, 미국 유학 중인 고위급 자녀 귀국시키는 속사정 中, 미국 유학 중인 고위급 자녀 귀국시키는 속사정 8월 주미 중국 대사관 사이트에 미국의 치안이 불안하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국공산당 고위간부 자녀들이 모두 미국에 있다고 꼬집었다. (대기원)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베이징에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중국은 시장을 개방하고 공정한 무역을 실행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과 거래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아주 간단하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트럼프는 차라리 중국 시장 자체를 포기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앞으로 미국 기업들도 손실을 볼 수 있지만, 베이징이 훨씬 더 큰 손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베이징을 더 두렵게 하는 것은 트럼프의 이런 경고가 중국 경제를 떠받치면서 3조 달러에 달하는 외.. 더보기
‘스파이 칩’ 스캔들에 중국 IT기업들 주가 폭락 ‘스파이 칩’ 스캔들에 중국 IT기업들 주가 폭락 PHILIPPE LOPEZ/AFP/Getty Images 5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중국 컴퓨터 제조 대기업 레노버(聯想)의 주가가 한때 전일 종가 대비 23% 폭락했다. 종가는 전일 대비 15 % 하락, 10여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전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중국에서 제조된 컴퓨터 서버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심어 놓은 쌀알 크기의 스파이 칩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후 벌어진 일이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캡처 보도에서 언급된 업체(슈퍼 마이크로)는 아니지만 레노버는 스파이 칩에 연루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떨치지 못했다. 레노버 뿐만 아니라 앞서 미국의 제재로 경영난을 겪었던 ZTE도 10.99% 급락했다. 앞서 ZTE는 대 이란·북한 제재를 위반해 .. 더보기
응답자 46.4% "한반도 평화에 위협국가는 북한 아닌 중국" 응답자 46.4% "한반도 평화에 위협국가는 북한 아닌 중국" 사드(THAAD) 미사일 방어 시스템.( Lockheed Martin/The Epoch Times)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실시한 ‘2018 통일의식 조사’에서 한반도 평화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는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 1위로 꼽혔다. 중국이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꼽히기는 연구원이 2007년 이후 매년 실시하는 조사 이래 처음이다. ‘주변국 중 한반도의 평화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를 묻자 중국이 46.4%로 북한 32.8%보다 높았다. 북한이라는 응답은 지난해 63.7%에서 절반 정도로 떨어진 반면 중국은 지난해 17%에 비해 3배에 가까이 증가했다. 또 응답자들은 중국을 ‘경계 대상’(50.3%), ‘적대 대상’(8.1%)으로 인식했다. 이번.. 더보기
천일염, 생선 등 미세플라스틱 다수 검출...“수산물 안전기준 시급” 천일염, 생선 등 미세플라스틱 다수 검출...“수산물 안전기준 시급” 패류 체내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뉴시스) 최근 천일염과 조개류에 이어 생선에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수산물 안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의뢰해 목포대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초까지 10개월 동안 판매된 국내산과 외국산 천일염 6종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국내에서 수입한 프랑스산 천일염 100g을 조사한 결과 폴리프로필렌을 중심으로 미세플라스틱 242개가 검출됐고, 국내산에서도 28개가 나왔다. 또 국내 시판 중인 중국산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17개, 호주산에서는 13개가 확인됐다. 미세플라스틱은 지름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이다. 처음부터 미세 플.. 더보기
'판빙빙 등장' 中공산당 연예계 자금 탈취 수법 '판빙빙 등장' 中공산당 연예계 자금 탈취 수법 판빙빙.(중앙사)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範冰冰)이 수개월 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외부에서는 각종 억측이 난무했다. 지난 3일, 123일간 잠잠했던 판빙빙이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정오(현지시간)에 '사과의 편지'를 게재한 판빙빙은 “여태껏 겪지 못했던 고통과 시달림을 받았다”며 “당국의 처벌을 전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며, 일련의 의혹들과 관련해 깊이 반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판빙빙 “고통과 시달림을 받았다” “여태껏 없었던 고통과 시달림을 받았다.” 중국에서 옥중생활을 치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아마 이 표현에 공감할 것이다. “하루를 일 년과 같이 보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판빙빙은 징계 결정, 즉 중국공산당 관영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