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와 애완견의 재회
(Pixabay)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 혹은 애완동물 등 늘 가까이에 있는 대상을 가끔 귀찮게 여기다가도 헤어지면, 새삼 그 소중함을 느낄 때가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한 노숙자는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을 동물 보호소에 보내버렸다. 그의 상황에서 개를 키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곧 후회했다. 밤새 잠을 설치다 다음 날 아침 보호소에 찾아갔지만, 애완견을 만날 수 없었다. 밤사이에 애완견이 다른 보호소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보호소 직원이 그 사연을 알고 그가 애완견을 만날 수 있도록 차비를 줬고, 그는 애완견을 다시 만나게 됐다.
안심하는 남성과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하는 애완견과의 재회 영상을 소개한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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