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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美캐버노 대법관 취임... '中공산당 포위' 예언 실현?(하)

美캐버노 대법관 취임... '中공산당 포위' 예언 실현?(하)


트럼프가 브렛 캐버노(Brett Kavanaugh)를 대법관으로 임명하면서 미국 대법원을 헌법의 전통 정신으로 회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Chip Somodevilla/Getty Images)




당신은 예언을 믿나요?


당신이 예언을 믿든 안 믿든, 이 시대의 한 예언이 지금 이 순간 우리 사회에서 확실하게 실현되고 있다.


마크 테일러(Mark Taylor) 미국 전직 소방관은 2011년, 트럼프가 미래의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알려주는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훗날 트럼프는 정말로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됐을 뿐 아니라, 신이 계속해서 테일러에게 알려주는 각종 예언들도 하나 둘 들어맞고 있다.


현재 이 순간에도 많은 ‘트럼프 예언’이 우리 눈앞에서 실현되고 있다.


[美캐버노 대법관 취임... '中공산당 포위' 예언 실현?(상)]


“내뱉은 말은 곧 계약”... 약속은 언제나 반드시 지킨다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Promise made, promise kept)”는 말은 트럼프 정부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를 외친 이후 대대적으로 홍보한 새로운 슬로건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트럼프는 취임 첫날부터 대선 기간 유권자들에게 한 모든 공약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와 파리기후협약(Paris Climate Change Accord) 탈퇴, 이민정책 강화와 미국-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세금 대폭 인하와 미국 경제 및 제조업 활성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과 이란 핵협정(JCPOA) 탈퇴, ‘정치적 올바름’ 거부와 신에 대한 신앙 회복 등을 포함한 모든 공약을 취임 후 불과 500일 만에 실행에 옮겼고, 계속해서 더 많은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실 트럼프가 보여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善)을 고집하는 진정한 용기는 바로 신이 그에게 부여한 사명이다.


2011년 4월 28일, 신은 테일러에게 “트럼프가 하는 말은 곧 계약이다. 두려움이 없는 트럼프를 적들이 무서워할 것이다. 세계와 미국은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이미 알려 주었다. (주1)


그리하여 난도가 가장 높고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도 감히 손대지 못한 예루살렘 귀속 문제조차도 트럼프는 겁 없이 해결했다. 그는 다른 의견들을 모두 배제하고 “미국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며, 미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긴다”고 공식 선언했다.


I have determined that it is time to officially recognize Jerusalem as the capital of Israel. I am also directing the State Department to begin preparation to move the American Embassy from Tel Aviv to Jerusalem...


그뿐만 아니라 트럼프는 1년여 만에 미국 경제를 다시 활성화했고 30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미국의 부(富)를 엄청나게, 그리고 빠르게 축적했다. 동시에 군사력 재정비, 모병 확대, 국방 예산 인상, 미군 전력 개선에 나섰다. 또한, 국제사회에서 횡행하는 많은 불공정하고 부당한 일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인권을 박해하는 사회주의 국가와 깡패정권을 제재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국가와 무역협정을 다시 수정해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으로 돌아가고 있다.


과감하고 강단 있는 트럼프의 협상 지혜와 패기는 미국의 여러 경제 분야와 주식시장에 괄목할 ‘기록’을 만들었고, 17년 이래 가장 높은 소비심리를 형성했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많은 국가의 존경과 경외심을 얻었으며, 이전처럼 감히 미국을 얕잡아 보고 미국의 이익을 강제로 빼앗는 일이 없게 만들었다.


최근 트럼프는 “미국은 다시 승리했고, 이제 미국은 다시 세계 각국의 존경을 받고 있다”면서, 미국에 마땅한 국제적 지위와 존경을 되찾았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2011년, 신은 테일러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그를 이용해 영광과 존경, 부흥을 미국에 되돌려 줄 것이다. 미국은 다시 존경받을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강대하고 가장 창성(昌盛)한 국가가 될 것이다.” (2011년 4월 28일)


신의 예언은 또다시 맞아떨어졌다.



[영상 설명: 이 연설에서 트럼프는 미국이 다시 세계 각국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6분 50초부터)]



수년간 미국을 약탈해온 ‘딥 스테이트’ 시대 끝나


트럼프가 많은 지지를 받아 대통령으로 당선됐지만, 흔히 ‘딥 스테이트(Deep State: 숨은 권력집단)’라 불리며 오랫동안 암암리에 미국 정부를 통제해온 일부 이익집단 사이에서는 깊은 두려움과 우려가 생겼다.


딥 스테이트 구성원은 정부 기관 안팎과 각 정당뿐 아니라 정제계 및 언론계 인사까지도 포함돼 있다.


딥 스테이트의 정치계 대표가 정권을 장악할 때면 그들은 떳떳하게 각종 행정수단과 정책을 통해 이익을 취하거나 소속 집단의 이익을 지켜왔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는 미국의 국력을 갉아먹으면서 이데올로기식 좌편향 사회주의적 정책을 통해 미국을 ‘반(反)전통, 반(反)신앙, 반(反)도덕’의 길로 한 걸음씩 몰아갔다.


그러나 미국의 건국 기초는 오히려 신에 대한 신앙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독립선언문》을 보면 미국 건국의 아버지는 ‘신이 이 나라를 창조했고, 미국 시민에게 동등하게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줬다’고 여겼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은 신앙이 독실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위험한 국면을 되돌리고 적이 미국을 빼앗으려는 사악한 계획을 막을 것이라고 테일러에게 알려 주었다.


“적들은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 트럼프는 이미 미국을 수십 년간 약탈해 온 우리의 모든 수법과 계획을 알고 있는데, 그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2011년 4월 28일)


그뿐만 아니라 신은 인간 세상의 사악한 세력과 나쁜 사람을 정리하고 있다. 2015년 11월, 신은 테일러에게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 그들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알려 주었다.


그 이후 신은 또 그에게 미국의 전직 대통령 다섯 명 가운데 "두 명이 처벌받을 것(Two will be taken)"이라고 알려 주었다. 또한, 트럼프는 2020년 무난히 연임할 것이고, 미국을 번영의 세계로 이끌 것이라고도 했다.


“미국은 역사상 전례 없는 강성대국이 될 것이다.” (2015년 10월 7일)


이 예언은 점점 실현되고 있으며 미래의 증거로 남을 것이다.


전통과 신앙 회복한 트럼프, 언론 공격에도 ‘거뜬’


주목해야 할 점은 ‘딥 스테이트’가 현재 트럼프에게 각양각색의 공격을 퍼붓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언론매체는 ‘딥 스테이트’의 주요 무기이다.


트럼프는 대선 출마 선언 후 자칭 ‘자유파’라는 범좌파 언론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특히 취임 후 지금까지도 그에 대한 언론의 공격과 음모는 멈춘 적이 없다.


지난 두 달간 좌파 언론은 트럼프에 대한 공격의 강도를 높였고, 심지어 뉴욕타임스는 언론 규범을 어겨가며 백악관 고위층을 자칭한 익명의 블랙 메일을 게재해 트럼프를 모독하고 비판했다. 좌파 언론은 특히 좌파 정치인들과 안팎으로 호응하며 ‘트럼프 탄핵’ 여론을 부추기고 트럼프의 명성에 흠집을 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을 좌절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좌파 진영과 ‘딥 스테이트’를 크게 실망시켰다.


7월 말, NBC(National Broadcasting Corporation)와 월스트리트저널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지지도는 오히려 45%까지 상승했다. 또한, 트럼프에 대한 공화당 유권자의 지지도는 88%까지 이르러 2001년 ‘911’ 테러 사건 발생 후 부시 대통령이 받은 지지도에 버금갔다.


9월,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지지도 여론조사를 더는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당선 투표 분포를 정확히 예측했던 라스무센 여론조사 회사(Rasmussen polls)는 10월 5일 트럼프의 최신 여론조사 지지도가 51%까지 상승했고, 2017년 3월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다시 말하면, 오랫동안 진행된 좌파 언론의 맹렬한 포화공격 앞에서 트럼프는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용감하게 맞서 많은 정치인과 언론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두고 트럼프를 ‘방탄 대통령’이라 부르는데, 충분히 그럴 만하다.


이 점은 신이 테일러를 통해 세상에 전하려고 했던 예언을 증명하고 있다. “너희들은 여전히 트럼프가 나에게 선택받은 사람임을 믿지 못하느냐? 어째서 언론매체와 대중, 그리고 소위 지혜롭다는 사람들조차 모두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어째서 그가 공격을 받으면서도 여론 조사 숫자는 끊임없이 올라가는지 모르는가?” (2015년 10월 7일)


《트럼프 예언》의 계시 “신을 공경하고 덕을 중시하며 전통으로 회귀하라”


그동안 트럼프가 겪은 유례없는 각종 공격과 위협을 돌이켜 보면, 그는 모든 위기를 안전하게 극복하고 조금도 상처를 입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을 ‘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만약 이 모든 예언이 사실이라면 왜 트럼프는 신의 선택과 보호를 받는 것일까?


“미국에서 우리는 정부를 경배하지 않는다. 우리는 신을 경배한다”고 한 트럼프의 명언이 아마 가장 좋은 답일 것이다.



신이 테일러에게 내린 《트럼프 예언》과 트럼프의 극적인 정치 여정 및 비범한 정치적 업적은 아마 신이 세상 사람들을 깨우치기 위해 사용한 것들일 것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신만을 오직 공경하고 우러러보며 신이 준 도덕규범과 전통가치에 따라 처세하고 나라를 다스리면 반드시 신의 보호와 은혜를 받을 수 있어 사람들은 평화롭게 복을 누리고 나라는 오랫동안 안정되고 평화로울 것이다.


신을 숭배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신을 믿지 않는 중국 정부야말로 그것을 입증하는 뚜렷한 사례이자 비교 대상이다.


[주석1] 이 글에서 인용한 예언 내용은 모두 마크 테일러의 저서 《트럼프 예언》에서 인용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