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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영혼은 죽지 않는다

영혼은 죽지 않는다


사망한 후에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신비한 사후체험은 아직도 여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수수께끼이다. 이 사람들이 겪은 사후체험 이야기나 새롭게 얻은 능력들은 현대과학으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종교에서 말하는 영혼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


영혼이 육체에서 이탈한 사례 


러시아 의사인 블레디미어 자토브카 씨는 영혼이 이탈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며 이같은 사례들을 많이 발표했다. 그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으며 육체와 별개라고 말한다. 한 예로, 환자였던 이리날 라코바는 대형 교통사고 이후, 약 1개월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정신이 들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되었다고 느꼈다. 사고 발생 전, 그녀는 20년간 대기업의 엔지니어였다. 사고 후에는 자신이 아프리카의 어느 호수 옆에서 성장하였다고 하면서 알 수 없는 말로 중얼거렸다. 한 언어학 전문가는 그녀가 말한 언어가 Swahili(스와히리)의 방언이라고 하였다. 후에 이리날 라코바는 이 언어로 시를 쓰고 다시 러시아어, 영어, 프랑스어로 번역하였다. 그녀는 사고 발생 전에 영어와 프랑스어를 배운 적이 없었다.

중국 라사 절과 승려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자신이 태어나기 전의 모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 부인, 애널 배시어가 바로 그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사람이 죽음 직전으로 가야만 윤회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37살의 올가 쿨레쇼바는 자신이 전생에 영국의 바이올린 연주가였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 그녀는 예전에 바이올린을 배운 적이 없지만 어느 날 연주하게 되었다. 더 앞의 전세에 그녀는 인도, 부유한 집안의 하인이었다고 한다.


영혼 - 환상인가 현실인가? 


미국 의사인 레이몬드 무디는 30년 동안, 몇 권의 책을 써서 사람의 대뇌와 심장박동의 정지가 결코 생명의 종말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 사망을 경험한 환자들은 그들의 "영혼의 여행"에 대하여 말하였으며 기나긴 터널 끝에서 밝고 환한 빛을 보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하직한 친척을 만났고, 그들 모두는 더 좋은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무디 의사의 주장이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정신과 의사인 스태니스레이 그로프는 환자가 사망 시 본 터널은 영아가 모체에서 바깥세상으로 나올 때 느낀 밝은 불빛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터널 끝의 밝은 빛은 영아가 탄생할 때 보는 빛이라고 하였다. 
그 밖에 일부 과학자들은, 이런 것은 대뇌피질에서 시각을 통제하는 세포가 산소 결핍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사경에 이르렀을 때 홍채가 터널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들은 유물론적인 관점으로 "영혼의 여행"과 유사한 경험들은, 단지 그런 평소의 바람이거나 무의식 상태에서 오는 갈망에서 비롯되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들은 무엇 때문에 임사체험한 환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터널, 밝은 빛과 이미 세상을 하직한 친척"을 볼 수 있는가에 대하여는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조직기관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환자가 임사상태에서 자신의 육체가 침대 위에 누워있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거나 하는 일을 보는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러시아의 신경 생리학자 나탈리아 베크테레바는 우리가 사람의 대뇌에 숨어있는 거대하고 깊은 신비에 대하여 이해하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한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






























▲ 중국 라사 절과 승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