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눈물 흘리는 소녀… 전문가도 설명 못 해
사진=유투브
눈물은 당연히 액체다. 볼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리는 소녀의 눈물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알맞다. 그런데 눈물을 크리스털로 흘린다고 하면 동화 속 전설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레바논의 한 소녀가 흘리는 눈물은 크리스털 결정체로 유리를 긁을 수 있었다. 1996년에 하스나 모하메드 메셀마니(12세)라는 레바논 소녀가 흘린 크리스털 눈물은, 의료 전문가들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초인적인 현상이었다.
소녀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울지만 그 눈물은 크리스털 결정체였다. 자연의 순수 크리스털과 성분이 똑같았는데, 유리를 긁을 수 있을 만큼 결정체가 단단하고 날카로웠다. 그런데도 소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고통스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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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투브 |
소녀의 아버지는 딸의 초능력이 걱정되어 의사에게 데려갔다. 나지브 엘라키스 박사는 "우리도 이런 현상을 설명하지 못해서 하스나를 스페인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녀의 이야기가 전 세계에 알려지자 소녀의 능력을 한순간 사라졌다. 어떤 사람은 크리스털 눈물을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기적이라고 믿는다. 아마 둘 다 타당한 주장일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소녀가 왜 크리스털 눈물을 왜 흘렸는지 전문가도 답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카메라 앞에서 크리스털 눈물을 흘리는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570만 건이 넘는 조회 수와 수만 건의 댓글을 기록했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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