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호하는 흥미로운 발명품들
해조류로 만든 액체용기. 모든 음료를 캡슐화할 수 있고 먹어도 무방하다.
자연환경 훼손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에 과학자들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좀더 환경친화적인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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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은 함부로 버리는 대신 유용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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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예술대학교의 한 학생이 발명한 한천으로 만든 병. 병 속에 물이 있을 때는 형태를 유지하지만 비워지면 분해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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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수집한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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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자체 분해가 가능한 컵.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카사바(타피오카)로 만든 가방도 있다. 대부분 제품은 물속에서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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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 수증기를 모아 물로 정화하는 장비. 하루 평균 37ℓ 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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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을 먹는 물로 걸러내는 그래핀(Graphene) 여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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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6PR(에코 6팩 링)은 기존 플라스틱과 달리 밀과 보리 찌꺼기로 만들었다. E6PR은 처리되지 않으면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자체 분해된다. 또 해양동물이 삼키거나 얽혀도 해를 입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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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는 면, 밀랍, 호호바 오일 및 수액으로 만든 것이다. 디자인도 매우 다양하고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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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도꼭지는 물안개처럼 물을 뿌려 기존 수도꼭지에 비해 물 70%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샤워실에서 약 76ℓ 물을 소비하지만 이 제품은 23ℓ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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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물을 흡수해 분리하는 장치. 유출된 기름을 흡수하는 능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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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 Learning Thermostat(학습형 온도조절기)은 전력 소비 절감에 유용한 스마트 장치다. 사람들이 집을 비우면 자동으로 꺼지고, 기후에 적합한 온도를 스스로 인식하고 조절한다. 앱을 통해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고 전력 소비내용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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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잎으로 만든 환경친화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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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덮인 모듈형 건물. 따로 장식할 필요가 없고 기후 및 기타 요소로부터 집을 보호해 준다. 내구성도 좋아 오랫동안 수리할 필요가 없고 지붕이나 벽에 야채나 꽃을 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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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유골을 달걀모양의 캡슐에 담아 씨앗처럼 묻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캡슐이 분해돼 나무의 거름이 된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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