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와 새가 부처님께 절하는 이유
부처 사진 앞에서 경건히 머리를 숙이고 있는 프랑스 비둘기 (사진=blog.xuite)
새가 불상 앞에 머리를 숙여 경의를 표하는 모습은 환생의 진실을 믿을 수 있게 한다.
2015년 봄 축제에서 중국 저장성(浙江省) 원저우(溫州) 용가(Yongjia)의 사람들은 마을의 성전에서 매우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스님들이 의식을 진행할 때 갑자기 성전 앞에 돼지가 나타나서 큰스님이 불교 경전을 읽을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있다가 경전을 다 읽은 후에야 일어섰다.
이런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전해지자 사람들은 즉시 여러 가지 의견을 공유했다. 어떤 사람들은 비타민 E 결핍증으로 인해 네 다리로 설 수 없어서 초래한 일이라고 의학적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대다수는, 특히 그 상황을 목격한 사람들은 ‘윤회’의 존재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
그 돼지는 전생에 사기꾼이었을 수 있다. 악한 짓을 한 사람은 덕을 잃고 돼지로 태어나서 그 죗값을 물어야 한다. 하지만 그 돼지의 마지막은 부처님의 보살핌이 있을 수 있다.
그 150kg짜리 돼지 주인인 황 씨는 도살하려고 준비를 하니 아침에 창고에서 돼지가 도망쳤다고 말했다. 돼지를 붙잡은 황 씨는 예정한 대로 도살을 하였다. 황 씨는 많은 사람이 돼지 도살을 반대하고 또 돼지가 불쌍하다고 해서 돼지의 운명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부처님의 자비를 떠올리면서 왜 돼지를 죽여야 하는가 하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심오한 부처님의 자비를 이해할 수 없다.
이 우주에는 원칙, 빚을 갚아야 하는 것 등, 모든 것이 체계화되어 있다. 돼지의 도살되어 빚을 갚은 것이다. 그러면 윤회전생(輪廻轉生)을 한 후의 삶은 더 좋아질 것이다.
이전에 비슷한 일이 중국 남부의 성전에서 발생했다. 한 무리 사람들이 스님의 설법을 듣고 있을 때 갑자기 새가 부처님의 사진 앞에서 정중하게 절을 올렸다. 그 새는 전생에 부처님을 믿었을 것이다. 새로 다시 태어난 그 새는 여전히 부처님 앞에서 회개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환생을 기원한 것이다.
과거 문헌에서 환생에 관한 이야기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람들은 생명은 전생에 스스로 뿌린 씨앗에 따라 환생하고 또한 사람의 일생은 높은 각자들에 의해 정해지는 것임을 안다, 그리고 일생에 고통을 겪고 쓴맛을 경험한 스님이나 노인들은 삶이란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닦는 것임을 안다. 선을 행하고 덕을 쌓는 것이 미래의 축복을 스스로 만드는 길임을 아는 것이다.
출처: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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